지난주 집회 이후 감기몸살로
일주일이 넘도록 회복이 안되어
바닥이 된 체력(원래 저질체력임 ㅎㅎ)에
날씨까지 넘 춥다보니
수습이 안되는 모습이 들키기 싫어서
오두방정을 좀 떨었더니
전직 아나운서팀장님이 함께 거들어 주셨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서울은 더 많이 추웠을텐데 ..
부산에서 감히 춥다고 엄살을 부려서요^^
영상은 안올리고 싶었는데...
어떤 분이 올리라고 해서 올립니다
한번 더 죄송합니다
눈버리게 해서 ㅎ ㅎ
날씨가 추웠던 만큼 더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에 김밥하고 음료 ,커피 준비해서
11시 30분에 출발 휴게소 들러서 밥 먹고
2시 30분쯤 집회 장소에 도착해서
3시부터 6시까지 집회 참석하고
끝나면 차에서 김밥 먹고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면 9시쯤 되는것 같네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운영진의 수고와 함께
항상 생동감 있고 밝은 에너지로
집회를 이끌어 주셔서
이번에도 에너지 제대로 충전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SNS에 올렸던 동영상이 호응이 너무 좋아서
다시 올릴 동영상을 준비한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쉬고 싶었는데
집회 후기도 계속 제가 올리게 되네요 ㅎㅎ
수고하신 분들 생각하면
안올릴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주에는 안 올릴수도...
글 실력이 바닥이 나서요^^
추운 날씨에 함께 해주신
소중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쩌다가 저와 함께 굴러와 박힌 돌이 되어버린
부산의 KQ삼총사
미리내2님
매직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 사시는 KQ님들이 없나봐요
마지막까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의 역활을 해야 할듯 하네요^^
차 운전 해서 부산까지 가시나 보군요..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하늘꽃님, 바람꽃님, 호수공원님. 세 분도 정말 대단하신 헌신입니다...
운전 해서 가서 집회 참석하고 본인 집으로 가시고 참 힘든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엠킴 티브에 엠킴도 미국에서 컨퍼런스 참석하면 여려 명 같이 차 타고 운전 하고 그런가 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의 의식 계몽을 위해서 헌신 하신 모든 것이 빛을 밝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글은 솔직한 심정을 올리시면 그게 감동이고 기쁩입니다..
글은 잘 쓰면서 솔직함이 없으면 소설이죠..
유진 1009님의 내면과 솔직함이 묻어 나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pleiades450님
감사합니다 🙏 💕
부족한 글을 좋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계를 위한 직장까지도 그만 두고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올인한 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조그마한 힘이지만
보태고 싶어지고 힘든 모습 보이지 않고
그저 그자리에 끝까지 같이 있어줘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 한답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말은 안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고마워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우리 KQ멤버들이 더 열심히 해야겠죠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