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잠겨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따뜻한 물을 몽땅 챙겨서 갔는데 오늘처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 날은 없는것같다..몸살기도 오후부터 조금 나아진것같아 감사하다. 남편이 추어탕을 사다놓아 아침저녁을 추어탕으로 해결해서 그것도 감사하다. 설명절로 한 주 쉰 아이들도 오랜만에 본것처럼 반갑다.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2월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보내자~~^^
이제 세미나도 끝이 보이는군요. 2, 3, 4월의 3개월 간. 그리고 남은 인물은 단 3명. 1월에 임정 여성 1탄 정정화를 했으니 이제 2탄 오광심과 3탄 지복영 그리고 외국 국적이지만 그저 미국인이라 간과하기에는 족적이 만만치 않은 안수산까지 하면 마감이 되겠네요. 학사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남은 인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 남은 듯합니다.
첫댓글 이학사님~좋은거 찾으셨네요^^
농협2층에서 본거 같은데 직접 체험에 후기까지~
실행력 빠르신 이학사님이십니다.^^
목이 잠겨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따뜻한 물을 몽땅 챙겨서 갔는데
오늘처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 날은 없는것같다..몸살기도 오후부터 조금 나아진것같아 감사하다.
남편이 추어탕을 사다놓아 아침저녁을 추어탕으로 해결해서
그것도 감사하다. 설명절로 한 주 쉰 아이들도 오랜만에 본것처럼 반갑다.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2월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보내자~~^^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풀려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리드인 수업중에
학생이 쓴
'나무를 심은 사람' 독서노트를
피드백해주면서
항심(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이 가져온 기적을 새삼 느끼고
나도
하루 하루 해야할 일을
빠뜨리거나 미루지 않고
처음처럼 꾸준하게
항심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
나다움~
<유리아이>
나는 어떤 아이일까?
투명해서 속이 훤이 보이고 예민해서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어. 반짝이고 밝아. 그게 나야~
나무 아이, 특별한 아이, 행복한 아이, 꽃같은 아이, 반반 아이, 숲같은 아이~
1. 즐겁게 아이들이 와서 자기를 세밀하게 관찰해 줘서 감사합니다.
2. 내가 받은게 더 큰대도 늘 고맙다며 오늘도 화인지 반가움인지 ~~~ 감사합니다.
3.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분주함에 감사합니다.
월말이라 급히 처리할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오고.
새모이만큼 먹는 엄마가 걱정이어서 내일 한의원에 다녀오기로 했다.
걱정보다 염원이랬지. 이 간단한 공식을 자꾸 잊어버린다.
비우고 감사하고, 행복한 2월을 맞아보자.
이제 세미나도 끝이 보이는군요. 2, 3, 4월의 3개월 간. 그리고 남은 인물은 단 3명. 1월에 임정 여성 1탄 정정화를 했으니 이제 2탄 오광심과 3탄 지복영 그리고 외국 국적이지만 그저 미국인이라 간과하기에는 족적이 만만치 않은 안수산까지 하면 마감이 되겠네요. 학사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남은 인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 남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