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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集賢殿 日記 ( 하루에 한 줄^^~) 23.1.31(화)
이경신 추천 0 조회 31 23.01.31 22: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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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1 01:07

    첫댓글 이학사님~좋은거 찾으셨네요^^
    농협2층에서 본거 같은데 직접 체험에 후기까지~
    실행력 빠르신 이학사님이십니다.^^

    목이 잠겨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따뜻한 물을 몽땅 챙겨서 갔는데
    오늘처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신 날은 없는것같다..몸살기도 오후부터 조금 나아진것같아 감사하다.
    남편이 추어탕을 사다놓아 아침저녁을 추어탕으로 해결해서
    그것도 감사하다. 설명절로 한 주 쉰 아이들도 오랜만에 본것처럼 반갑다.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2월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보내자~~^^

  • 23.02.01 01:10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풀려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리드인 수업중에
    학생이 쓴
    '나무를 심은 사람' 독서노트를
    피드백해주면서
    항심(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이 가져온 기적을 새삼 느끼고

    나도
    하루 하루 해야할 일을
    빠뜨리거나 미루지 않고
    처음처럼 꾸준하게
    항심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

  • 23.02.01 06:03

    나다움~
    <유리아이>
    나는 어떤 아이일까?
    투명해서 속이 훤이 보이고 예민해서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어. 반짝이고 밝아. 그게 나야~

    나무 아이, 특별한 아이, 행복한 아이, 꽃같은 아이, 반반 아이, 숲같은 아이~

    1. 즐겁게 아이들이 와서 자기를 세밀하게 관찰해 줘서 감사합니다.
    2. 내가 받은게 더 큰대도 늘 고맙다며 오늘도 화인지 반가움인지 ~~~ 감사합니다.
    3.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분주함에 감사합니다.

  • 23.02.01 06:13

    월말이라 급히 처리할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오고.
    새모이만큼 먹는 엄마가 걱정이어서 내일 한의원에 다녀오기로 했다.
    걱정보다 염원이랬지. 이 간단한 공식을 자꾸 잊어버린다.
    비우고 감사하고, 행복한 2월을 맞아보자.

  • 23.02.01 20:42

    이제 세미나도 끝이 보이는군요. 2, 3, 4월의 3개월 간. 그리고 남은 인물은 단 3명. 1월에 임정 여성 1탄 정정화를 했으니 이제 2탄 오광심과 3탄 지복영 그리고 외국 국적이지만 그저 미국인이라 간과하기에는 족적이 만만치 않은 안수산까지 하면 마감이 되겠네요. 학사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제 남은 인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 남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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