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카오스가 오늘 연락을 줄거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오후12시30분쯤에 전화를 하니 현재 사무실에 잇다한다 그래 오늘 남산 가니
아니 안가 아직 다리가 시원찬아서 폭신폭심한 융단에서 달리고 싶데 ㅎㅎㅎ 그래
고럼 그렇게 해 난 한강이나 달리지뭐 그렇게 하구서 아직 아침도 안묵구 있다가 식사를
할려구 하니 좀그렇다 그래서 마침 샌드위치를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고걸 하나 묵구
포카리 한잔하구 그 다음은 스트래칭 20분 하구 한강을 나간다 오늘 청담대교 아래에는 아름다운 가계 행사를 하구 잇다 모두들 나와서 자신이 가지구 잇는 물건 들을 가지구 나와서 바자회를
열심히 하구 잇네 여기 저기서 봉사 하시는 분들도 보이구 모두 열심이다
그렇게 하여 주로에 도착을 하여서 출발~~~~~ 목표는 첨에는 10키로 정도 엿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도곡동 삼마넌도 마침 양재천을 달린다 하니 그곳에서 내가 가서 만나야지 그러면서 욜심히 그곳을 향하여 간다 분명히 그곳을 가면은 만날줄 알구서^^
다리를 건너 잠실선착장을 지나 요곳이 평소 내가 턴하여 돌아 가는곳이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찿아 가야한다
첨에는 무척 그랬다 몸도 그렇구 그러나 달리니 조금씩 나아지구 조금 더 가니 양재천 방향으로
꺽어지는 다리앞이다 그곳을 돌아서 드뎌 양재천으로 간다 기분은 점점 더 업돼구 몸은 더 한결 가벼운 느낌이 온다
그렇게 하여 드뎌 양재천 이제 부터 달리면서 반대편 방향을 수시로 주시하면서 달린다
혹시나 카오스가 지나 갈까 하구 그러나 가도 가도 보이지는 않구 ??? 야가 어디로 달리구 있나
이것 혹시 빗갈인것 아닐까 요 생각 저생각 그렇면서 어느덧 15키로 지점 정도를 달리구 잇다
그래도 도곡동 삼만넌은 안보이구 아 야가 안 달리는거야 그런거야 아닌거야 모야
ㅎㅎ 그런생각에 어느덧 무지개 다리위를 지나 턴하구 잇다 그래도 야는 안보인다 ㅎㅎㅎ 배
신을 때린거야 ㅋㅋㅋ 흑~~~ 카오스가 미오요~~~~ 하믄스 무무는 하염없이 묵묵히 달려야만
햇다
카오스를 만난다는 생각에 그고통 참구서 갓는데 삼마넌 찿아 삼만리는 이렇게 허무하게
깨지구 난 또 다시 무지개 다리 반환점 꼭지를 지나 무무의 스위트 홈으로 욜심히 이제는
가야만 한다 네 곁에는 아무도 읍다 주로는 살살하구 그래도 이제는 20키로 정도 지나니 몸은
대충 데워져서 불알은 이제는 차지두 않구 걍 따뜨하다 그러믄스 생각을 한다 그래 오늘
32키로 장거리를 결국은 달리는구나 ^^ 싫은 내일 과천을 가서 함 뻐꾸기 할려구 햇는데 결구ㅜ은 요기서 혼자 목표 달성을 하는구나 아 그래 감개가 무량하다
그렇게 하여 드뎌 야재천을 다 지나 강남 면허시험장을 지나구 있다 그곳을 오는데 저앞에서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구 있구나 그곳을 다 오니 그곳에서는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철새를 찍기 위하여 모여 잇는 것이 엇다 ㅋㅋㅋㅋ 야ㅐ고 나는 사고 인줄알구서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구
그곳을 지나 조금더 가니 드뎌 양재천 끝 이구 드뎌 한강 주로 진입 자 이제는 여기서 부터7키로500 남았다 부지런히 가자 ㅎㅎㅎ 시간을 보니 대충 꼴인지점에 2시간 10분대다 애고
내 예상 시간대 보다 훨 늦어 브렇다 내 생각은 2시간대에 꼴인할려구 햇는데 ㅎㅎㅎ 그러나
갈때ㄱ까지 가보자 그게 내 신조다 최선을 다하는 무무 ^^ 그래 아자~아자 ~힘 하믄스 혼자 달리는데 아 그길이 와 이리 멀게 보이노 그래도 가야만 한다 요기서 멈추믄 죽음이다
그러면서 드뎌 잠실선착장 보이구 이제는 대충 5키로 조금더 남았다 가자~~~~~~~~
점점 다리는 힘이 드는 느낌이다 그래도 속도는 안죽이구 다리위를 올라서 달린다 헉~````````
이제 조금 남았다 그래 힘내 ```````` 고렇게 하여 드뎌 대망의 1.5키로 나의몸은 땀과 소금의 번벅이 되구 ㅎㅎㅎ 요기까지 오믄스 물한모금 안마시구 꼴인지점에 드뎌 꼴인준비 아 힘들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거의 4분50초대로 온것 같다 그렇게 하여 꼴인을 하구서 잠시걷구 ㅎㅎㅎ
스트래칭 하구 몸 풀구 그렇게 하여 집으로 왓다
물론 카오스는 만나지 몯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내가 달리고자 한 거리를 달려서 아주 좋았다
오늘은 32키로 정도 달렸다 카오스야 고맙다~~~~~~~, 그런데 이글을 쓰구 있는데 카오스
한테 전화가 왓다 저두 달리구 이제 사우나 갓다 오구 식사하구 잇다구 ㅎㅎㅎㅎㅎ
역시 훈련 파트너 없이 혼자 뛰 댕기면 외롭더구나!이 비안 삼년 세월을 독립군으루 혼자서 달리구 있단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그 많은 세월들 .가까이에 껌장이 같은 이쁜 여멍이라두 한명 있으면 조근조근 인생도 논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낼텐데....내일은 이쁜 언니 찿아 신문광고라도 낼까?......
야들아 혼자 달리는 맛은 첨에는 조금 어색해도 조금 지나믄은 그래도 좋다 와 자신 달리구 싶은대로 달릴 수 있으니까 ^^ 그래서 좋다 누구 신경쓸 겨를 읍다 그냥 죽어라 달려야 하니 을매나 좋노 ㅎㅎㅎ**^^** 모두 멍칭구들 하~~~~~팅 멀리 있는 주자.추남 검프 대야성 전차 탑건, 청하 ,애고 많구나 모두 하~~팅이다
첫댓글 앗싸!일등이다.전주 동지들이여! 훈련들 정말 열심히 하구 있구나?찐한 칭구의 우정들 변치말구 오래오래 간직하며 살아 나가자꾸나.
2등이다. 무무 혼자서도 잘 달리는 구나
이건 인간이 아니야 ! 마라톤 머신이지 ...
무무야, 혼자 욜심히 연습하는 모습... 참 보기 좋다... 혼자 뛰는 것이 많이 힘든데, 너 보면서 많이 배운다... *^.^*
오매 무무 혼자서 그렇게 잘달려? 무무 큰일 낼것이여 무무 아자~아자... 정말 대낫에 혼자하기가 대단이 어려운데 짝짝짝 무무홧팅
넬(내일)은 과천으로 10시 출발잉께 9시까정 와라~ 10km 정도 워밍업 하구 출발해야 하지 안카서?
역시 훈련 파트너 없이 혼자 뛰 댕기면 외롭더구나!이 비안 삼년 세월을 독립군으루 혼자서 달리구 있단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그 많은 세월들 .가까이에 껌장이 같은 이쁜 여멍이라두 한명 있으면 조근조근 인생도 논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낼텐데....내일은 이쁜 언니 찿아 신문광고라도 낼까?......
으이~ 이인간 ... 뛰었다 하면 30km야....잔차 타는것과 같이 뛸려고 하니...무무야 힘!
카오스가 신기루 역할을 했구나. 신기루 쫓아 32키로나 뛰고 . 무무 훈련결과는 동아때 빛을 보겠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리기일지 쓰고나서 보았더니... 나하고 비스므리, 어쩌면 마주쳤는지도 모르겠구나...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너는 연구대상 인갑다 ~~~~~~ㅋㅋ
야들아 혼자 달리는 맛은 첨에는 조금 어색해도 조금 지나믄은 그래도 좋다 와 자신 달리구 싶은대로 달릴 수 있으니까 ^^ 그래서 좋다 누구 신경쓸 겨를 읍다 그냥 죽어라 달려야 하니 을매나 좋노 ㅎㅎㅎ**^^** 모두 멍칭구들 하~~~~~팅 멀리 있는 주자.추남 검프 대야성 전차 탑건, 청하 ,애고 많구나 모두 하~~팅이다
그려..나도 혼자 달린다..
부상조심 해라. 지난해초에 그렇게 신나게 달리다가 부상당했는데 작년말.올해 내내 시달렸다.혼자서 달리다 보니 스스로 통제가 않되더라.
잔차 타고 32키로 달린거제?
하여튼 무무는 대단타...너 지금시간(오전5시23분) 자고있지... 잘 자라...^^~~
하여간 내가 제일 경계하는 녀석이다.
무무 야가 일 내겠네....
무서븐놈.요령것 잘야지 오래 오래 달릴수 있다.일전에 니집가서 잘 묵엇다.우리 미국에서 오신 행님이 맛 최고란다.
장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