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반창회> 6월 사우회 모임

[최 준 혁(구 병훈)]

사우회(4반) 모임 보고ㅡ - 어제 6월 사우회 모임을 교대역 근처에 있는 기와집순두부에서 가졌습니다. 참석인원은 15명을 기대했는데 10명이 참석했습니다. @ 6월 13일 사우회 모임 참석자 명단 김종룡, 류병오, 박응복, 박인환, 박정천 이덕희, 이범규, 이영호, 정병무, 최준혁 ♤ 참석이 어려웠던 친구들 이종복ㆍ 해외출국 일정이 겹쳐서 김승기 ㆍ개인사정으로 정헌범 ㆍ개인사정으로 함용식 ㆍ개인사정으로 장철훈 ㆍ당일 갑작스런 일로 최승환 ㆍ개인사정으로 참석한 친구들은 소주, 맥주, 막걸리에 안주를 곁들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암투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동훈친구의 소식도 박응복 친구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잘 견디어내길 모두 기원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병문안 가는것도 쉽지않은 상태라서 박응복 친구를 통해 약소한 1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주안친구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밖에 외출은 아직 쉽지 않은 상태임을 알았습니다. 오는 6월 23일 일요일에는 류병오친구 아들의 결혼식이 있어 이곳에서 다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아들결혼 미리 축하해요. 이덕희친구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호주산 초록홍합이 주원료로 만들어진 관절염 등 염증 치료에 도움되는 제품을 준비해와서 1병씩 받았습니다. 시중가 16만원대 제품입니다. 덕희친구 고마워요. 잘 복용해서 건강해질께요. 이날 20만원이 넘는 저녁식대를 정병무 친구가 부담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 덕에 회비잔고가 다시 늘어났습니다. 이날 모임에 일정조정이 언급되었지만 그럴 경우 지금 나오고 있는 친구들의 일정조정이 어려워 당분간 짝수달 2번째 목요일로 지속하겠습니다. 이날 참석해 준 친구들 정말 고마웠어요. 참석 못한 친구들도 다음번에는 꼭 얼굴 보여줘요. 고맙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