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252] 전도서 4:1-12 (위로자와 평안과 사랑이 없는 해 아래 인생의 허무 토로) (20220828)

[인터넷선교사 박예찬]

본문 : 전도서 4:1-12

"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내용분해 :  A. 학대받는 자에게 위로자가 없는 해 아래 인생의 허무(1-3절)
                   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1a절)
                   2.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1b절)
                   3.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1c절)
                   4.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2-3절)
               B. 마음의 평안을 얻기 힘든 해 아래 인생의 허무(4-6절)
                   1.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4절)
                   2. 우매자는 손을 거두고 자기 살을 먹느니라 (5절)
                   3.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6절)
               C. 사랑하고 헌신할 대상이 없는 해 아래 인생의 허무(7-12절)
                   1. 사랑과 헌신의 대상이 없는 자의 헛된 노고 (7-8절)
                       · 내가 또 돌이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7절)
                       ·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흘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8a절)
                       ·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8b절)
                   2. 인생끼리의 참 사랑과 헌신의 필요성 (9-12절)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9절)
                       ·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10절)
                       ·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1절)
                       · 그리고 그가 그 한 사람을 이기겠거니와 두 사람이연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12절)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새 아침을 허락해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오늘의 예배를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에게 호홉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 다함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전도서 4:1-12절 말씀으로 위로자와 평안과 사랑이 없는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토로하는 말씀입니다.  본서 본론부 1:12-12:7은 시작하는 말에서 제기된 인생의 절대 허무 문제의 다양한 측면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과 이에 따른 최선의 삶의 자세를 제시하는 사중 강화(四重講話)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제1강화 1:12-3:22은 해 아래 인생의 절대 허무를 예증을 통하여 지적하고, 그 극복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제 2강화 4:1 - 5:20은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가중시키는 각종 불행들을 지적하고 인생 허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호와 경외를 실천하도록 교훈하며, 제3강화 6:1-8:13은 해 아래 인생 허무의 극복을 위한 그릇된 자세와 바른 자세에 대하여 교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 4강화 8:14-12:7은 해 아래 세상의 절대 허무와 해 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한 극복을 깨달은 자가 취할 인생의 최선의 자세에 대하여 교훈하는데, 이 중 제 2강화를 개관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론부의 사중 강화 각각은 인생의 허무를 강조하는 비탄부와 이의 극복의 길 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생의 자세 등을 가르치는 교훈부가 합쳐져 한 편의 강화를 이루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1강화와 제 3강화는 비탄부와 교훈부 각각 하나씩이 전반부와 후반부를 구성하고 있는 반면, 제 2강화는 비탄부와 교훈부가 각각 두 개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즉 제 1비탄부-제 1교훈부-제2비탄부-제 2교훈부의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 2강화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4:1-16은 제 1비탄부로서 두 문단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전반부 1-12절에서는 위로자와 평안과 사랑이 없는 해 아래 인생의 절대 허무를 토로합니다.  그리고 후반부 13-16절에서는 인간의 지혜와 영광과 권력이 영원하지 못한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토로하고, 다음 5:1-7은 제 1교훈부로서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로서 하나님 경외를 실천할 것을 교훈합니다.  즉 전도자는 여호와 경외의 구체적인 실천적 자세로서 형식적 제사와 이기적 간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겸허한 경청과 순복을 권면하고(1 -3절) ,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바른 자세의 하나로, 하나님께 서원을 하였으면 갚기를 지체하지 말 것과 경박한 서원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만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4-7절).

다음 5:8-17은 제 2비탄부로서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가중시키는 추가 요소를 제시합니다.  즉 전도자는 폭압과 공의의 훼손의 만연 (8.9절), 허망한 재물의 왜곡된 추구(10-17절)를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가중시키는 추가 요소로 제시함으로써, 해 아래 인생은 허무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5: 18-20은 제 2교훈부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자기 분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음을 교훈하는데, 이는 제 1교훈부에 해당하는 5:1-7의 교훈과 일맥상통합니다.  즉 제 2강화의 제 1교훈부와 제 2교훈부는 공히 신본주의적 인생관(神本主義的 人生觀)으로 해 아래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음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5:1-7이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인생이 취해야 할 바른 자세를 제시함으로써, 인생의 허무 극복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교훈하고 있다면 본 문단은 인간 삶의 궁극적인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 아울러 인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만으로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을 변화시킬 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다 직접적으로 강조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 문단은 5:8-17에서 말한 재물을 왜곡되게 추구함으로써 결국 인생의 허무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허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하고 권면하는 교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의 제 2강화를 대할 때에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어떤 경우에도 허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됩니다.  인생이 허무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궁극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에 있고, 더불어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는 공의가 없고 위로자가 없으며, 진정한 안식이나 마음을 함께할 친구도 없고, 수고하여 이룩한 지혜와 영광과 권력은 물론, 각고의 노력조차도 불완전하고 덧없으며, 재물이나 그 밖에 것들로 인한 만족도 항구성이 없다는 사실에서 인생이 허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로 해 아래 인생은 허무한 것을 추구하다가 허무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그 인생이 허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해 아래 인생이 반드시 허무로 귀결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해 아래 인생이 허무를 필연적으로 가슴에 품고 살아갈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질고를 젊어지고 살다가 마침내 허무하게 생을 마감해야 하는 것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비롯된 죄로 인하여 생명의 주와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된 결과입니다.  이는 역으로 인생의 허무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통하여 극복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해 아래 인생은 누구나 허무를 피하여 갈 수는 없지만, 해 위에 계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하여 인생의 허무를 극복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지혜를 탐구하였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신적 지혜를 부여받았던 전도자 솔로몬이 파란만장한 삶을 마무리하는 노년에 기록한 기록한 본서를 통하여 가르치는 교훈의 핵심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전도자 솔로몬의 가르침을 세상에 범람하는 많은 인생론 가운데 하나로 간단히 치부하고 소홀히 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자가 인생 허무에 대하여 처절하게 절규하며 그 해결책을 찾고 또한 이를 전하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본주의적 삶을 살고(5:7)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이룸으로써, 우리 앞에 놓인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고 만족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5:18).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건 "사람의 지혜와 수고만으로는 결코 세상을 뒤바꿀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보았도다’ 에 해당하는 원문은 성경에서 1.300회 이상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무엇인가를 보고 발견하는 행위를 뜻하는데, 단순히 보는 정도가 아니라 ‘깊이 관찰하고 숙고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그가 돌이켜서 바라본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높은 궁궐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예루살렘의 풍경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높은 곳에서 바라본 예루살렘의 정겨운 풍경을 점점 가까이 다가가 깊이 관찰하고 숙고할수록 그 이면에는 비참함과 치열함, 온갖 암투와 속임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솔로몬은 그 자신이 세상을 통찰하며 발견한 바를 다름아닌 '학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학대'란 무엇입니까?  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권리나 인격을 무참하게 짓밟고 부당한 방법을 통해 권리나 이익을 빼앗는 일련의 행동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힘을 가진 자가 그 힘으로 타인을 돕고 약한 자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것으로 약한 자들을 압제하고 그들을 괴롭게 하며 자기 힘을 더욱 크게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입장에서 이는 충격적인 것이며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아마도 자신의 뛰어난 지혜로 그 어느 때보다도, 주변의 어떤 나라보다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다고 자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세상을 자세히 바라보니, 이런 자기 확신과 상관없이 그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세상의 무수한 악의 횡포와 부조리를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 탄식하고 절망하고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치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더할 수 없는 평화와 호황을 누렸던 19세기, 20세기 초 유럽 사회가 하나님 없이도 충분히 지상 낙원을 이루고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망상에 빠졌다가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으로 인해 좌절하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한없는 절망을 경험했던 것처럼 솔로몬은 그 자신의 지극한 노력에도 자행되는 ‘학대’ 로 인해서, 인생의 수고가 얼마나 허무한 것이며,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절망적인 것인지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는 지금부터 3천여년 전 솔로몬 당시의 일 만이 아니며, 한 세기 전 세계 대전이 일어난 당시의 일만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하루 수백 수천 건씩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 속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사악함과 죄악된 면모뿐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고, 자식이 부모를 학대하며, 고용자가 직원을, 선생이 제자를, 제자가 선생을 학대하며, 인간이 인간을 짐승과 같이 취급하는 일들이 지금도 세상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상황이 이러할진대, 우리가 이 세상에 대해 가지는 희망과 기대가 얼마나 헛되고 허망한 것이겠습니까?  사람들이 아무리 수고하고 미래의 아름다운 전망을 내 놓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야말로 허망한 장밋빛 청사진일 뿐입니다.

이를 솔로몬이 말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모두 허망한 것임을 자인한 것입니다.  이는 그 자신만 아니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수고와 노력이 사람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고 세상을 근본적으로 뒤바꾸지 못함을 가르쳐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해도, 아무리 조약을 맺고 평화 기구를 조성해도, 그것이 사람의 본성을 뒤바꾸지 못하며, 세상을 뒤바꾸지도 못합니다.  오히려 더 큰 갈등과 죄악, 모순과 한계만을 볼 뿐이며, 결국 절망에 빠지게 될 뿐입니다.  이는 결국 전도자가 누누히 강조하는 바 사람에게, 세상에게 소망이 없으며, 하나님에게만 소망이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을 하나님을 향해 떠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시며 인자와 성실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과 구원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그 자리가 바로 진정한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두란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