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말 감사드리고...기본적인 성격과 사주전반에 대한 이해는 맞습니다.하지만 기축년에 투자한 억대의 주식투자금이 경인년 신묘월에 50%이상 상승...물론 제가 아는 어느 분(기토일주,공인회계사의 분석)의 권유로 매입.거의 3배이상의 수익이 가능했지만, 불안해서 파는 바람에 두배...이에 고무되어 계사월 와이프 데리고, 유럽17개국 한달 넘게 흥청망청...갔다오니, 판 주식은 올라가고, 새로 갈아 탄 주식은 손해는 없지만 그대로...오히려 천간에서 충이 일어나야 돈이 되고...하반기들어 약간의 수익이 반복되더니, 기해월에 약간의 손해2%......심적인 갈등과 판단미스에 대한 불만에 괴로움...매년 해월에 항상 안좋았음.인해합
지지에 들어오는 신은 천을귀인으로 좋다고 사료됨.신자 귀인...또 한편으로 금이곤 지장간에도 없는 지지에 왕성한 목국을 작살내어, 힘의 균형을 이루어지니까...갑신대운이 들어오고서...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거의 꼭지에 팔아, 주식으로 작은 재미를 봤고, 재물과 더불어 여자관계도 만족함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큰 돈을 만져봤으니...그러나 경인년의 경 6개월은 봄날(벽갑인정)후반기엔 약간 침체의 운.., 판단하기에 천간으로 오는 목화와 경금은 희용신...임,계수는 철천지 웬수 기신... 지지로 오는 목과 해묘미의 미토는 기.구신...사주가 외격이기에 상관견관은 전혀 안맞고, 오히려 대세운의 금수는 발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관견관이 되어, 경인년이 가장 분주할거라 하셨는데, 전 만화가이자, 전업투자가로서 올해가 가장 무탈하고(유럽여행과 제가 좋아하는 유럽엔틱수집 등등)나름대로 보람이 있었고,한가합니다.일상사에선 전혀 갈등이 없어, 따분해서 사는 재미가 없을 정도로...사주팔자는 아무리 고수래도 본인보다는 잘 아는 것 같지 않습니다.하지만 천간과 지지...그리고 격국의 중화와 세월의 흐름을 모두 잘 종합해서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특히 월에 대입 대운의 흐름...예를 들어 인묘진의 봄의 기토는 신유술의 가을의 대운에 열매를 맺습니다.사주는 세월의 흐름과 천간의 물상의 처한 입장에서 봐야하니까...
대운 세운의 충은 저가 평소 원국에 영향을 주지않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자신인데 미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일치 하는것같습니다. 육효나 일부 명리는 상관견관을 단편적으로 못쓸놈의 시각으로 보는경향이 있는데 ,님이 지적하신 중화적인 관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있는것같습니다. 이런 외부적인 요인이 원국에 변화을 주지않는것이 또한 자신의 무력감에의한 약간의 손실도 고려 된것 같습니다. 님의 기질은 이등병에서 스타까지 갈 수있다는 열망을 품고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외격이라고 본 것은 어떤측면에서 그럴까요?또 천간 금수는 나쁘고,지지 금수는 좋다,편견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제 의견은 천간에서 오는 임,계수가 나쁘다고 했습니다.금은 나쁘지 않구요.그것은 원국에 없으니, 대세운에서 나타나면, 용신 정화를 극하니까요.그리고 지지에서의 금은 조폭같은 목을 잡는 형사고, 수는 목국을 견제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예를 들어 해수는 두 칠살 호랑이 묘목을 묶어 놓는 쇠사슬과 같고, 이에 사해 충,인해 육합,해해 자형이 오면 쇠사슬이 풀려 힘듭니다.제가 임상으로 격었고,자수는 자묘형으로 묘목과 등거리 관계이고 천을귀인...여하튼 묘월의 신약한 기토가 가장 꺼리는 것은, 조폭인 목이 지지에서 오는 인묘의 원군을 얻어 더 설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물론 천간은 경금이 초소에 앉아 있습니다...
낭월 박주현님의 천간지지에 의하면, 정묘는 최강의 통근이라 했습니다.저도 동의하고 있구요. 묘목의 지장간에는 을목20, 갑목10이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본 사주는 일간 기토가 유일하게 해수의 지강간 겁재 무토에 통근하고 있습니다.나머지 글자들은 천간지지에 같은 오행이 없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종강격, 즉 신강한 사주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10년정도밖에는 공부를 못했지만, 위에 분 말씀대로, 보는 관점이 백가쟁명이라, 절대 자신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고수는 없습니다.무슨 래시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남의 사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만지기라 봅니다.
위 명조는 우선, 년간 경금으로부터 시작, 순하게는 아니되 금수목화토 생생불식으로 기가 유통되고 있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다음으로는 갑목 당령으로 일지에 재를 깔고 암중으로 해중갑목과 합하니 갑기합토의 기운을 발생시켜 기토가 분발하고 재관을 취하고 있음이 귀한 점이며, 뿌리를 내린 효과가 생기고 투출되지 않았으면서도 천간에서 벽갑인정의 효과를 내고 있음이 또한 귀한 점이다. 천간에서의 배합도 상당하다. 다만 지지에서 수목이 너무 왕하여 흉물심장이 됨은 단점인데, 만약 미토가 개입하여 국을 이루고 해수와 미토를 모두 편관칠살 묘목으로 변화시키며 동시에 천간으로 수목이 투출될 때가 가장 괴롭게 된다.
첫댓글 2011년 간명을 경인년 달에 대입!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기본적인 성격과 사주전반에 대한 이해는 맞습니다.하지만 기축년에 투자한 억대의 주식투자금이 경인년 신묘월에 50%이상 상승...물론 제가 아는 어느 분(기토일주,공인회계사의 분석)의 권유로 매입.거의 3배이상의 수익이 가능했지만, 불안해서 파는 바람에 두배...이에 고무되어 계사월 와이프 데리고, 유럽17개국 한달 넘게 흥청망청...갔다오니, 판 주식은 올라가고, 새로 갈아 탄 주식은 손해는 없지만 그대로...오히려 천간에서 충이 일어나야 돈이 되고...하반기들어 약간의 수익이 반복되더니, 기해월에 약간의 손해2%......심적인 갈등과 판단미스에 대한 불만에 괴로움...매년 해월에 항상 안좋았음.인해합
지지에 들어오는 신은 천을귀인으로 좋다고 사료됨.신자 귀인...또 한편으로 금이곤 지장간에도 없는 지지에 왕성한 목국을 작살내어, 힘의 균형을 이루어지니까...갑신대운이 들어오고서...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거의 꼭지에 팔아, 주식으로 작은 재미를 봤고, 재물과 더불어 여자관계도 만족함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큰 돈을 만져봤으니...그러나 경인년의 경 6개월은 봄날(벽갑인정)후반기엔 약간 침체의 운.., 판단하기에 천간으로 오는 목화와 경금은 희용신...임,계수는 철천지 웬수 기신... 지지로 오는 목과 해묘미의 미토는 기.구신...사주가 외격이기에 상관견관은 전혀 안맞고, 오히려 대세운의 금수는 발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관견관이 되어, 경인년이 가장 분주할거라 하셨는데, 전 만화가이자, 전업투자가로서 올해가 가장 무탈하고(유럽여행과 제가 좋아하는 유럽엔틱수집 등등)나름대로 보람이 있었고,한가합니다.일상사에선 전혀 갈등이 없어, 따분해서 사는 재미가 없을 정도로...사주팔자는 아무리 고수래도 본인보다는 잘 아는 것 같지 않습니다.하지만 천간과 지지...그리고 격국의 중화와 세월의 흐름을 모두 잘 종합해서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특히 월에 대입 대운의 흐름...예를 들어 인묘진의 봄의 기토는 신유술의 가을의 대운에 열매를 맺습니다.사주는 세월의 흐름과 천간의 물상의 처한 입장에서 봐야하니까...
대운 세운의 충은 저가 평소 원국에 영향을 주지않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자신인데 미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일치 하는것같습니다. 육효나 일부 명리는 상관견관을 단편적으로 못쓸놈의 시각으로 보는경향이 있는데 ,님이 지적하신 중화적인 관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있는것같습니다. 이런 외부적인 요인이 원국에 변화을 주지않는것이 또한 자신의 무력감에의한 약간의 손실도 고려 된것 같습니다. 님의 기질은 이등병에서 스타까지 갈 수있다는 열망을 품고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외격이라고 본 것은 어떤측면에서 그럴까요?또 천간 금수는 나쁘고,지지 금수는 좋다,편견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제 의견은 천간에서 오는 임,계수가 나쁘다고 했습니다.금은 나쁘지 않구요.그것은 원국에 없으니, 대세운에서 나타나면, 용신 정화를 극하니까요.그리고 지지에서의 금은 조폭같은 목을 잡는 형사고, 수는 목국을 견제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예를 들어 해수는 두 칠살 호랑이 묘목을 묶어 놓는 쇠사슬과 같고, 이에 사해 충,인해 육합,해해 자형이 오면 쇠사슬이 풀려 힘듭니다.제가 임상으로 격었고,자수는 자묘형으로 묘목과 등거리 관계이고 천을귀인...여하튼 묘월의 신약한 기토가 가장 꺼리는 것은, 조폭인 목이 지지에서 오는 인묘의 원군을 얻어 더 설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물론 천간은 경금이 초소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외격이라 봄은 유명한 역학자남께서 희용기구신이 뚜렷하지 않고,오직 상황에 따라 그 역할이 바뀐다고 했습니다.예를 들어 월지 칠살 묘목은 확실한 기신입니다.하지만 시지의 묘목은 용신 정화의 뿌리이자, 어미입니다.희신이죠...^^
사주도 보는 관점이 하도 많으니 님의 풀이방식에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만 님의 feedback 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름 배운것이 있는데 어느정도 적용이 되는것 같습니다. ^^
낭월 박주현님의 천간지지에 의하면, 정묘는 최강의 통근이라 했습니다.저도 동의하고 있구요. 묘목의 지장간에는 을목20, 갑목10이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본 사주는 일간 기토가 유일하게 해수의 지강간 겁재 무토에 통근하고 있습니다.나머지 글자들은 천간지지에 같은 오행이 없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종강격, 즉 신강한 사주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10년정도밖에는 공부를 못했지만, 위에 분 말씀대로, 보는 관점이 백가쟁명이라, 절대 자신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고수는 없습니다.무슨 래시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남의 사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만지기라 봅니다.
위 명조는 우선, 년간 경금으로부터 시작, 순하게는 아니되 금수목화토 생생불식으로 기가 유통되고 있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다음으로는 갑목 당령으로 일지에 재를 깔고 암중으로 해중갑목과 합하니 갑기합토의 기운을 발생시켜 기토가 분발하고 재관을 취하고 있음이 귀한 점이며, 뿌리를 내린 효과가 생기고 투출되지 않았으면서도 천간에서 벽갑인정의 효과를 내고 있음이 또한 귀한 점이다. 천간에서의 배합도 상당하다. 다만 지지에서 수목이 너무 왕하여 흉물심장이 됨은 단점인데, 만약 미토가 개입하여 국을 이루고 해수와 미토를 모두 편관칠살 묘목으로 변화시키며 동시에 천간으로 수목이 투출될 때가 가장 괴롭게 된다.
미토와 함께 조합될 수 있는 천간은 을정기신계이고 그 중 나쁜 것은 을신계 정도인데 을에 대해서는 경금이 희생하고 신금은 정화가 막으니 계수가 가장 나쁘다. 다음으로는 기축대운의 미년이 될 것인데 다행히 이미 백수를 누린 시점이 되니 행운남이고 좋은 팔자이다.
해인철학님.높은 학식이 묻어있는 사주명주풀이에 배워가고 있는 자사로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