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BeSoccer] 메인 스폰서가 되기 위해 세비야 FC에 접촉한 라쿠텐

[해리 케인]

https://sevilla.besoccer.com/noticia/rakuten-se-acerca-al-sevilla-fc-1280038

Rakuten se acerca al Sevilla FC

라리가 5경기와 유러피안 슈퍼컵 결승전을 치렀지만... 세비야 FC는 여전히 메인 스폰서가 없습니다.
페페 카스트로 회장은 마이크 앞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제안이 있었지만, 유로파의 제왕의 유니폼은 헐값에 '팔아넘길' 수 없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때문에, 세비야 팬들이 흥분할 만한 잠재적 스폰서가 하나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메인 스폰서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BeSoccer 세비야가 알아낸 바로는, 세비야 FC는 일본 기업 라쿠텐으로부터 이번 시즌 공식 스폰서가 되어 세비야 FC의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시키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금액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세비야 FC가 요구하는 금액인 약 1000만 유로에 근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현재로서는 세비야 FC가 검토 중인 옵션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구단 역사상 가장 고액의 스폰서 계약 중 하나가 될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려는 클럽의 열망이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를 통해 알려진 일본 기업 라쿠텐은, 라리가에서 오랜 기간 알려져 왔었습니다.
라쿠텐은 FC 바르셀로나를 2017/18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후원했고, 그렇게 스페인에서 해당 브랜드의 굉장했던 한 사이클을 마감했습니다.

이제, 'Cabify(*스페인의 카카오택시)' 투자에서 엑시트하면서,  라쿠텐은 세비야 FC를 유럽 대륙에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되살릴 특별한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의 핵심 요소인, 챔피언스 리그가 바로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