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산 업고 힘들어하지 마세나노을빛 내린앞마당에 핀수선화가 참 곱기도 하다네지난여름배롱나무 잎새가바람에 나폴 나폴 저녁 빛 깔린 평상에 앉아 산 넘어가는 구름처럼흘러나 가보세 라면시 한수 읋조리던 그날이사무치게 그립다오.수선화 시 한수고니가 별을 만나다.. 중에서/소희⭐ℒℴve
첫댓글 수선화 시 한수잘 감상했어요.~^^
네.김진원 명예회장님 글 동행에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강건하세요
첫댓글 수선화 시 한수
잘 감상했어요.~^^
네.
김진원 명예회장님
글 동행에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