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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관광 업종 250만명에게 우선적으로 접종?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 체육부 장관은 올해 3/4 분기 태국을 관광하는 외국인 수를 이전 수준에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관광 산업에서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많은 관광산업 종사자(กลุ่มอุตสาหกรรมท่องเที่ยว) 250만명에게 코로나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는 것과 백신 여권 도입에 대해 가까운 시일 내에 쁘라윧 총리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촌부리, 방콕,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쑤랏타니, 쏭크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직원(ผู้ที่มีหน้าที่ต้อน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 ’호텔 직원과 레스토랑 직원(พนักงานโรงแรม พนักงานร้านอาหาร)‘, ’택시 기사와 관광 버스 운전사(คนขับรถแท็กซี่ คนขับรถนำเที่ยว)‘, ’스파 직원(หมอนวด พนักงานสปา)‘ 등 총 250만 명에게 접종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백신 500만 회분을 할당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이 격리 없이 편안하게 태국을 방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이 보조를 맞춰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 접종 증명서)‘를 도입하는 것 등에 대해 태국 당국, 그리고 아세안 관광기구 (NTO)에서 협의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최대 '스타 벅스'가 방콕에 오픈, 알코올도 제공
방콕 짜오프라야강 건너 서쪽에 있는 아이콘씨암(ICON SIAM)에 2월 12일 태국 최대 ’스타 벅스(Starbucks)' 매장이 오픈했다.
‘Starbucks Reserve ™ Chao Phraya Riverfront @ ICONSIAM’이라는 이름의 이 매장은 1,260 평방미터의 넓이에 35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이다. 매장 내에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매장과 발코니에서 짜오프라야강 전경을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이 매장에서는 태국산 커피 원두를 사용한 ‘Muanjai’와 티바나(Teavana)도 제공되며, 태국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알코올음료도 제공된다. (현재 코로나 대책으로 제공 불가)
태국에서 화제의 '복권이 당첨’ 사원, 코로나 재난에도 사람들이 몰려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쩨디 사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계란 소년‘ 영혼이 로또 번호를 가르쳐 주었다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퍼졌기 때문이다.
’계란 소년‘이라고 불리는 ‘아이카이(ไอ้ไข่)’는 쩨디 사원(Wat Chedi)에 18세기에 만들어진 동상이다. 이 동상의 유래는 2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승려와 한 소년이 같이 여행 중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 있는 쩨디 사원에 머물렀고, 그때 그 승려는 이 사원이 언젠가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아이카이’라고 불리던 소년에게 사원에 머물며 이 지역 사회에 봉사하라고 했다고 한다.
소년은 스님의 말을 따라 사원 일을 도우며 나날을 보내면서도 당시의 같은 나이 또래 소년들과 같이 마을을 소란스럽게 하는 놀이를 하곤 했다고 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소년은 승려가 마을에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되면 소년은 승려에게 이끌려 마을을 떠나야 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연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소년에 대해 감동하고 그를 애도하기 위해 ‘아이카이’라는 동상을 건립하고 소년의 영혼을 모셨다고 한다. 그리고 수백 년 동안 ‘아이카이’의 영은 여러번 나타났으며, 그의 영혼에게 기원을 하면 잃어버린 물건이 발견되거나 많은 이익을 보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평일에도 평균 8000여명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것을 대비해 60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정비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카이’는 이러한 사람들까지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 대부분은 다양한 소망을 고하고 그것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부풀리고 있다. 참배자 100명에 대해 이곳에 방문한 목적을 물으니, 그중 60명은 로또 번호를 알기 위해서 였으며, 20명은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20명은 기타 여러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사원 부지 안 모퉁이에서는 로또 번호가 나타나는 것을 기대하며 거대한 나무줄기에 가루를 뿌리고 있는 참배자들의 모습이 보였다.
참배자 중에 한 명에게 이곳을 찾은 이유를 물으니 “3~4년 전에 여기에 참배하고 복권이 당첨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차로 3시간 걸려 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부탁하러 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배객은 "친척이 이전에 이 사원에 참배하고 복권에 당첨된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이런 일을 진심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시도해 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https://natgeo.nikkeibp.co.jp/atcl/photo/stories/21/012900006/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명, 사망자는 제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116명
2021년 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2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4,40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8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터키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3명, 아랍에미리트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1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79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37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53명, 딱 52명, 방콕 7명, 펫차부리 2명, 빠툼타니 1명, 싸뭍쏭크람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4,405명이며, 그중 21,18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3,145명이 치료 중이고, 80명이 사망했다.
중학생 7인조로 쌀 도둑, 판 돈으로 술을 마셔
동북부 부리람도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도내 찰럽쁘라끼얏 경찰서(Chaloem Phra Kiat Police Station)는 2월 12일 쌀을 훔친 13세에서 15세 중학생 7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모두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년들은 13,000바트 상당의 쌀자루 22개를 훔치고, 그 쌀을 판매한 돈으로 고기와 술을 사먹었으며, 돈이 떨어지면 다시 쌀을 훔치는 범행을 반복해 왔다고 한다.
주변 거주자들은 소년들이 쌀을 마차로 운반해 쌀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아이들이 부모 심부름으로 쌀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복어를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밀입국해서 씨라차 등으로 운반하던 3명 체포
딱도 메썯 경찰서는 2월 13일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복어를 밀수한 혐의로 복어를 실은 밴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운전자 남성(40)와 동승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42)와 미얀마인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차량 안에는 숭어(ปลากระบอก)가 들어있는 스티로폼이 4~5박스가 쌓여 있었고, 상자 바닥에는 노란 복어(ปลาปักเป้าทะเล)가 숨겨져 있었다. 복어는 촌부리 씨라차와 싸뭍싸콘으로 이송되는 중이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이전 복어 중독이 잇따른 것으로 2002년부터 복어 수입이나 거래가 금지하고 있다.
태국인 남녀 7명이 미얀마에서 밀입국하다 체포,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태국 북부 딱도 메썯 검문소에서 2월 13일 불법적인 경로룰 통해 태국에 입국한 태국인 남성 4명과 여성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태국인 남성(48)이 운전하고 있는 흰색 밴을 세우고 조사한 결과, 차내에서 남성 4명과 여성 3명 등 총 태국인 7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메썯 국경 미얀마 먀와디에 있는 카지노 ‘잭 드래곤’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불법 통로를 통해 태국에 입국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그들은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메이강(แม่น้ำเมย)을 몰래 건너 태국에 입국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메썯 보건 당국이 이들 7명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정상이었다. 하지만 이들 7명에게는 14일 강제 격리 명령이 내려졌고, 그 이후에 그들에게 법적 절차가 진행되게 된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미얀마에서 불법 경로를 통해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입국하는 사건들이 발생했었다. 이들은 격리를 거티지 않은 것으로 태국에서 코로나 확산에 위험적인 존개가 되었고, 실제 감염을 전파한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것으로 이들 불법 통로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태 중국 대사관이 개최한 이벤트에 태국 관광 체육부 장관이 참석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을 기념하기 위해 방콕에 있는 주태 중국 대사관에서 얄린 행사에 태국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 체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올해 소띠를 축하하는 행사에는 태국, 중국 양 정부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국에서 춘절을 축하하는 행사는 매년 개최되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급감해 버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도 취소되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에서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태국 정부 고우 관계자도 초청해 행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이번 주말은 춘절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가 겹치는 연휴로 되어, 태국에서는 각지에서 다양한 소규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정부 시위로 11명 부상, 발포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이 위협 사격까지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에서 2월 13일 벌어진 시위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경찰이 실탄을 위협 발포하는 등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시위가 다시 강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시위에서는 다수의 부상자가 나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는 시위대 1명이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용의자는 편의점에 숨은 것으로 보이며,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해 경찰서로 이동하는 도중 시위대가 차량을 막아섰고, 겨우 경찰서를 차량이 들어가자 시위대들은 경찰서 문을 강제로 열고 몰려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경찰은 시위대를 위협 제지하는 과정에서 ‘하늘을 향해 총을 발포(ยิงปืนขึ้นฟ้า)’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을 막기 위해 4회 이상 위협 발포를 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날 시위에서는 경찰과 시위대와의 격렬한 몸싸움으로 인해 양쪽에서 약 10명 이상의 부상자도 나왔다.
시위대는 지난 9일 시위대 지도자들이 불경죄로 기소되어 수감된 것으로 이들에 대한 보석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불경죄 관련이라서 보석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자 시위대는 형법 112조 불경죄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6명, 사망자는 제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138명
2021년 2월 14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6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4,57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8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몰디브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3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3명,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1명 사망, 탄자니아에서 입국한 8명, 가나에서 입국한 2명,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1명, 이집트에서 입국한 1명, 모잠비크에서 입국한 2명, 양국에서 입국한 1명, 스페인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3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89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49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빠툼타니 67명, 싸뭍싸콘 44명, 방콕 11명, 딱 7명, 라영 3명, 싸라부리 2명, 나콤파톰 1명, 나콘라차씨마 1명, 싸믙쁘라깐 1명, 논타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4,571명이며, 그중 22,111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2,380명이 치료 중이고, 80명이 사망했다.
면허증 발급과 갱신, 신차 구입시 건강 문제를 확인할 방침, 2월 19일부터
태국 정부의 육상운송국(Department of Land Transport, DLT)은 운전 면허증 발급 및 갱신, 또는 신차 구입시 건강 진단서 제출을 요구해, 운전자에게 건강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할 방침을 발표했다.
이 제출은 이번달 2월 19일부터 요구된다고 현지 NBT 뉴스가 전했다.
태국은 교통사고 등 상황이 세계적으로 좋지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라 육상운송국은 건강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여 운전자가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면허 발급이나 면허 연장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통 사고 개선을 노린 것으로 보이고 있다.
2월 19일부터 태국에서 면허 발급 또는 갱신, 신차 구입 때 건강 진단서 제출이 요구되게 되므로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어젯밤 왕궁 부근에서 정치 집회, 경찰 수백명과 대치하다 충돌도
2월 13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방콕 중심부에서 반정부 집회가 개최되어 밤늦게까지 이어지다 경찰 치안 부대와 대치하는 모습도 보였고, 몸싸움하는 충돌도 벌어졌다.
어제 방콕에서는 오후 6시경 반정부 세력 ‘국민 그룹(People's Party, คณะราษฎร)’이라 자칭하는 세력에 의한 정치 집회가 민주기념탑에서 개최되었다. 그들은 민주기념탑에 붉은 막을 내리고 태국의 불경죄(형법 112조) 폐지를 요구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시위대는 왕궁 근처로 행진을 시작하며 불경죄로 구속된 민주파 활동가 4명의 석방 등을 요구했다.
시위대의 이동 목적지는 왕궁인 아닌 그 옆의 락무엉(Lak Mueang)이었지만, 왕궁 방면으로 행진하는 것으로 경찰은 경계를 강화하고 보안 병력 수백명이 출동해 왕궁 근처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또한, 방수 차량도 배치되어 왕궁 부근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도 발생했다.
오후 8시경 왕궁 부근 락무엉에 도착한 시위대는 자신들의 상징적인 의식을 실시하다가 치안 부대와 시위대 사이에서 작은 충돌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불꽃 같은 것이 터지는 함성이 퍼지는 등 매우 혼란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 오후 8시 25분경 시위대 측은 자신들의 간부 4명의 석방을 7일 이내에 하도록 요구했고, 만약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2월 20일에 다시 정치 집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그 후 집회는 종료 선언을 했지만 소규모 그룹 등은 종료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항의 활동을 계속했다.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 측에 페인트나 병, 플라스틱, 축죽 등의 폭발물을 던지시도 했다고 한다.
오후 8시 57분 경찰 치안 부대가 오후 9시 30분까지 해산하도록 권고했지만, 정치 집회측 일부는 이것에 불응해서 다시 현장에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때 치안 부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밤 늦게가 되어서야 시위대는 해산했다.
경찰은 발표에서 밤새 정치 집회에서 치안 부대 측은 살수차도 사용하지 않고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 측 부상자는 20명이며, 체포된 사람 11명 중 8명이 집회 참가자로 이들에게는 법적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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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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