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퇴근한 라이오라~™ 입니다.
올해 지산이고 펜타고 부락이고 락페들이 망해가면서
락페다운 락페는 스트라이퍼(Stryper) 와 알마낙(Almanac) 이 출동하는 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이 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습니다.
1차 라인업 발표때 아무런 흥미를 이끌지 못했던 강원 락페스티벌이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8월 17일에는 본 오브 오시리스(Born Of Osiris) 와 코코뱃(Cocobat) 이 출동하고,
8월 18일에는 무려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가 출격합니다...ㅎㄷㄷ
맘 같아선 본 오브 오시리스랑 스트라토바리우스 다 보고싶은데 상황이 안되면 차끌고 일요일만 가서
스트라토바리우스만 보고 올까도 생각 중입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올 여름 갑작스레 볼만한 공연이 터져나오는군요.
Keep Rockin'!!!!
첫댓글 가고 싶어요 ㅋ
오시죠 ㅋ
역시 문화재벌... ㅋㅋㅋ
솔로라서 가능한... ㅋㅋㅋ
저도 이거보고 오랜만에 까페 들어왔네요 정보 공유 하려고 했는데 벌써 알고 계셨군요!
오오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그러고보니 스트라토 단공때 ㅋㅋㅋ
인제 가실건가요??
@라이오라~™ 네 가야죠! ㅋㅋ 소식 접하고 바로 예매했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ㅜㅜ
@코카콜라맛있다 인제에서 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