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저 모양이라서 그렇지 한 라이트 사이의 구분선이 안보이는 검정색으로 뽑아놓으면 한쪽 라이트가 두개로 나누어져서 간지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차는 직접 봐야 알아요. 신쿱만 하더라도 사진이나 스케치로 볼 때 실망했다가 실물보고 꽤 수쿱보다 훨씬 낫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얘도 아마 직접 봐야 알 것 같긴합니다.
@카즈야정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운전 자체에 그렇게 비중을 두지 않는 고객들에게 있어 2.5엔진의 300마력은 사실 사치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열에 아홉은 G70 2.0 260마력 풀악셀이면 니즈의 차고 넘칠꺼에요. 그럼 뭐 아무래도 연비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2.0의 호응도가 더 놓겠죠. 아마도 스팅어 대비 G70의 판매량에서 3.3 모델의 비중을 보고 결정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어느쪽에 더 몰려 있느냐에 따라 2.5 모델을 배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세그먼트에서 2.0 모델의 니즈는 분명 있는데 그렇다면 G70 2.5를 원하는 고객을 스팅어로 돌리더라도 좀 더 대중적인 G70 2.0 라인업을 살려두는 것이 판매량이나 수익쪽으로는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killmesoft둘 중에 하나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스팅어 앞태를 K시리즈와 아예 다르게 해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비록 앞태가 맘에 안들어도 제 눈에는 스팅어가 G70보다 전체적으로 더 이쁘긴 해요. 역설적으로 차 크기로는 G70이 맘에 들구요. 저는 고성능에 너무 크지 않은 차를 타고 싶어서요. 기아와 제네시스의 차이 문제도 있고 참 복잡하네요. 이제 엔진까지 다르게 나와버리니 더 머리 아픕니다..
첫댓글 엑센트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네요. 지난번에 스케치만 봤을 때는 좀 별로였다 싶었는데 실물이 오히려 나아 보입니다.
2222.. 관심갖고 보는 차라 실망 많이 했었는데 위 사진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앞모습도 빨리 보고싶네요.
색깔이 저 모양이라서 그렇지 한 라이트 사이의 구분선이 안보이는 검정색으로 뽑아놓으면 한쪽 라이트가 두개로 나누어져서 간지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차는 직접 봐야 알아요. 신쿱만 하더라도 사진이나 스케치로 볼 때 실망했다가 실물보고 꽤 수쿱보다 훨씬 낫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얘도 아마 직접 봐야 알 것 같긴합니다.
저도 현 G70 이 이쁜것 같아요...
예전 제네시스쿱 같네요 ㅎㅎㅎ
등의 각도가 씨클 뒤태를 연상시키네요.
벤츠가 좀 더 정제된 절제된 선이라면 G70은 맘껏 플렉스 하는 느낌. 다소 오바스러운 선도 보이고...
저도 딱 이 생각했어요
디자인 좋네요
근데 저 야쿠르트 에디션 색상은 왜 계속하는건지..
저도 지금 게 좋네요!!!
아반데같음,,
유출샷보다는 그나마 나은데, 현 G70이 훨씬 더 나은 듯 합니다.
아.. 별로네
밸런스가 별루네요. 뉴라이즈 뒷태 비슷하네요.
이름이나 바꿨음 하네요.. 현대제품은 무슨 나올때마다 다 더뉴~ 올뉴~
독3사도 똑같이 네이밍 합니다 ㅎㅎ
그거 현대가 외제차 따라하는건데요 ㅠㅠ
아 그래요? 몰랐네요ㅡ 벤츠 비엠은 관심없어서리 ... 벤츠 비엠도 이름 바꿔야겠네요 ㅎ
색깔이 오묘하네요. 풀체인지 g80 디자인 적당히 섞은상태에서 내부도 g80 비슷하게 했겠죠?ㅋㅋ
이번에 G70은 스팅어와 다르게 2.5는 안 나오고 기존처럼 2.0과 3.3만 나온다는 이야길 봤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을까요?
사진에 떡하니 2.0T 이라고 되있네요 ㅎㅎㅎ
@라쇼는어디에 스팅어도 먹고 살아야겠죠ㅎㅎ 가뜩이나 안 팔리니 G70은 2.5를 배제하나 보네요.
동급이긴 하지만 지향점이 다르니 구분하는거 같아요. 스팅어는 체급이 더 나가다보니 연비가 폭망이고 거기에 밸런스를 맞출려면 2.0보다 2.5가 맞고 g70은 2.0으로도 퍼포먼스가 되는데 2.5를 내놓을 필요가 없어서일듯 싶네요
@카즈야정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운전 자체에 그렇게 비중을 두지 않는 고객들에게 있어 2.5엔진의 300마력은 사실 사치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열에 아홉은 G70 2.0 260마력 풀악셀이면 니즈의 차고 넘칠꺼에요. 그럼 뭐 아무래도 연비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2.0의 호응도가 더 놓겠죠.
아마도 스팅어 대비 G70의 판매량에서 3.3 모델의 비중을 보고 결정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어느쪽에 더 몰려 있느냐에 따라 2.5 모델을 배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세그먼트에서 2.0 모델의 니즈는 분명 있는데 그렇다면 G70 2.5를 원하는 고객을 스팅어로 돌리더라도 좀 더 대중적인 G70 2.0 라인업을 살려두는 것이 판매량이나 수익쪽으로는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killmesoft 둘 중에 하나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스팅어 앞태를 K시리즈와 아예 다르게 해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비록 앞태가 맘에 안들어도 제 눈에는 스팅어가 G70보다 전체적으로 더 이쁘긴 해요. 역설적으로 차 크기로는 G70이 맘에 들구요. 저는 고성능에 너무 크지 않은 차를 타고 싶어서요. 기아와 제네시스의 차이 문제도 있고 참 복잡하네요. 이제 엔진까지 다르게 나와버리니 더 머리 아픕니다..
귀여운데 까칠한 느낌이네요.
저는 합격!!!
좋긴 한데,, 왠지 원가 절감 땜에 데루등을 더 안뺀 느낌이 ㅎㅎ
야쿠르트 색은 정말 별로에요
현g70은 현대 역사상 가장 이쁜차인것 같아요
저는 저 두줄 이상함....
g80도 별로 gv80도 별로
트렁크에서 라이트를 짤라버린게 에러네요
인테리어나 신경 써주지... 넘 촌시러움..
이게 현 g70인데 저는 바뀐게 더이쁜거 같아요 갠적으론 스팅어가 더이쁩니다ㅎ
저 두줄라인은 평행하게 떨어져야 아이덴티티가 사는 게 맛인데 좀 의외네요. 지키고자 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으면 좀 더 유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