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와 간섭
이렇게 해라.
이러면 안 된다.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이쪽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하는 말이
아내에겐 잔소리와 간섭으로 들립니다.
저쪽 가정에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하는 말이
남편에겐 잔소리와 간섭으로 들립니다.
이럴 땐 당신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이 말을 듣는 이의
생각과 마음은 어떨까요?
짜증과 화를 내지 않고
이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
그런 말을 들을 때
속으로
잔소리와 간섭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론 태연한 척하면서
내가 존재하고 있으니까
나에게 하는 말이고,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런 걸 존재의 가치라고 해 둡시다.
상대가
이런 말을 하고 싶어도 못 하고
나는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잔소리도 간섭도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하지 않고
대들고 뒤받아치면 화근이 생깁니다
화근은 다툼을 유발하지요.
그래요.
잔소리와 간섭은 듣기 싫고
분명 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존재하니까
이런 말도 합니다라고 생각하면
분명 자신에게도 생각의 약이 됩니다.
잔소리와 간섭할 상대가 없어 보세요
얼마나 삭막하고 허전 하겠습니까?
과하게 넘치지 않고
적당한 잔소리와 간섭이 있는 가정은
그나마 괜찮은 가정이라고 생각합시다.
올 소띠방칭구들은
다트지 않을꺼라고
믿읍니다.
카리스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