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57.4
9.20-57.05
9.21-58.2
9.23-57.7
9.24-57.4
9.25-57.4
9.26-57.1
9.27-56.65
9.28-57.25
체중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9월 26일 술을 여러가지(레몬진, 소주, 포도주)등 과음과 라면 반 개등을 안주로 체중이 반드시 증가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그다음날인 27일 56.65라는 기이한 체중계숫자를 보였다. 그다음 날인 어제는 조절을 한다고 했는데 도로 오늘 체중계의 눈금은 57.25로 증가했다. 숫자에 연연해하지 말자. 눈바디에 신경쓰자. 엉덩이 허리 근처에 불룩나온 살, 등등 몸매를 완성해보자. 실패와 요요로 좌절한 내 젊은 날의 보상을 늙어서라도 함 해보자. 부질없지만. 단 건강을 해쳐서는 안됨. 설밀나튀술 다섯가지 음식을 안먹는 것으로 꾸준히 실천해보자. 화이팅.
첫댓글 할수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