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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결국 민주원씨와 옥중 협의 이혼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씨와 지난해 옥중 이혼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이다. 22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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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씨와 지난해 옥중 이혼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이다.22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는 지난해 9월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지만, 모두 성인인 관계로 친권 및 양육권 분쟁은 무의미하다고 매체는 전했다.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연말부터 정치권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그러나 지난 3월 안 전 지사의 부친상에 민 씨가 참석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그러나 두 사람의 최측근은 “이혼을 했지만 부부로 산 세월이 긴 사람들이기 때문에 민 여사가 안 전 지사 부친의 장례식장에 왔었다”며 “자녀가 있어 교류를 완전히 끊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첫댓글 풉
흠 2차가해 엄청 할 정도로 사이 좋은 부부 아니셨나 ㅎㅎ
222 방생하지 마세여 ㅠㅠ
안희정보면 참...남자 존나 한심한듯
이렇게 팽할거 진작 버리지 2차가해는 왜 했대
내말이
3..
4
6
홀랭.. 평생 데리고 살줄 ㅎㅎㅎ
헐… 그래도 탈혼 하셨네;
ㅋㅋㅋ
팽
잘어울렸는데 천생연분같았는데
ㅎ어이없당 2차가해 오지더니
첫댓글 풉
흠 2차가해 엄청 할 정도로 사이 좋은 부부 아니셨나 ㅎㅎ
222 방생하지 마세여 ㅠㅠ
안희정보면 참...남자 존나 한심한듯
이렇게 팽할거 진작 버리지 2차가해는 왜 했대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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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 평생 데리고 살줄 ㅎㅎㅎ
헐… 그래도 탈혼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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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잘어울렸는데 천생연분같았는데
ㅎ어이없당 2차가해 오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