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o⊙ 앗?! "
"너. 아까 학교에서 꽃미남파회의실에 왔던애구나?"
그렇다.. 아까 꽃미녀파회의실로착각해서. 꽃미남파회의실에갔었다..
그리고 "꺼져"라고했던 사람이다..-_-
재수없었다..
하지만 잘생겼다 〃-o-〃
"아..네 ..-_-"
"너.. 그럼 변태..아니 변녀냐??"
"..네네네??!! ⊙o⊙"
"맞잖아 ! 그럼왜 왔겠니?? 역시.. 여자애들은
너무 들러붙어서 , 짜증난다니깐 ..-_-"
내성질로는 저,싸가지를 한대 팰려고했는데..말았다..
잘생겨서 〃-o-〃
"아..아니예요..-_="
"아님말구.."
그런말을하고 싸가지는 사라졌다..
재섭써!!
"야... 하나야..? 아는사람이니??"
"어..? 말하자면긴데....-_-;;"
지수에게.. 모든얘길했다..
"뭐어어엇?????!!! 야! 좋겠다 〃>o<〃"
"헤헷.. ^-^;;"
"근데..아까그사람누군지알어??"
"누군데?? 꽃미남파 그냥 회원아냐..?"
"아냐!! 회.장. 이라구!! 민하서오빠라구존나깝뿌야!!! >O<"
"저......저..정...........마아아알?!!!!!"
"그래... 넌 찍.힌.거.같.다."
"저..정말?ㅠ_ㅠ 어케??????"
"아뉘뉘이이!! 그렇게찍힌거말구!! 좋아하는거!!"
"저..정말로오오오?!!!"
"그래.. 소문에따르면 하서오빠가... 여자한테 접근할땐.
이런말로. 좋아한다구한데.. 바로 변.녀.아.냐. 라구..
너한테 그말했잖아..-_-"
"뭐어어어어?????그럼..찍힌거란말이지??! ㅠO^ 넘좋다아아>o<"
"좋겠다 기집애!! 복터진년!! 담주에 낫트쏴라!!"
"으응~~그래그래~~>O<"
오늘은. 참 희한한 일만생긴다..
이것이 꿈이아니었으면... 볼을꼬집었다..
존나아팠다..ㅠ_ㅠ;; 그래도 꿈은아니었다!!
정말기분좋았다!!! 하지만.그 x사건만빼면..-_-;;;
-------------------------------#⑤
난 하루종일. 그넘만생각했다~-_-;;
매일마다. 꽃미남 사진만 보며 침을후루룩삼킨적이
어제인데, 울학겨 꽃미남파 회장과 사귀니깐~
너무 조오오오오오오옷타아~>0<
자아아아아아아기야양~♡저나받어이잉>0<♡
벨소리.. 오늘! 당.장. 바꿀꺼다!!!!-_-;;
-여보세요?
-어? 하나구나..^^
-네?? 누구세여??
-나야나..^^ 장화윤..
-아..네^^〃 안녕하세요..-_-?
-그래.. 지금 할말이 있는데.
-먼데요?-_-
-전화로는 말못하겠구.. 밖으로잠시만 나와줄래..?^^
-네..-_-
아...귀찮게시리.. 추워죽겠눈뎅..ㅠ_ㅠ
회장언니가 무셔우니깐..할수없이 나간다.. 큭큭.(쫄긴..-_-)
"회장언니.. 왜요? 할말...."
짝!
"아......"
화윤언니한테 맞은 뺨이 얼얼했다 ㅜ-ㅠ
"야! 니가감히 우리 하서오빠를건드려??"
"저..그..그게.."
벌써, 소문이 다났나..? 그때생각나는사람...
하지수!!! -_- 도움이안돼 도움이!!!
"야! 하지마. 왜 손찌검이야??-_-"
"알았어요.-_-"
"야. 세하나!! 너! 왜그랬어?"
"네..네? "
"왜 하서 오빠 건드렸냐고??!"
난.. 화윤언니가 저렇게 화내는건 첨이었다...
그리고 무서웠다.. 순간 울뻔했다....ㅠ_ㅠ
"제가 한게아니구요.."
"너! 자꾸 거짓말할래?!"
화윤언니는 나에게 손을번쩍들고 나의뺨을 치려는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낯선목소리였다..
바로.. 민하서오빠였다..-_-(와주셨군요!오빠~~.>0<♡)
----------------------------#⑥
"야! 장화윤! 너 지금 뭣하는짓이야 ?"
오빠는 정말 단단히 화가난 모양이었다..-_-(역시나를위해`>0<♡)
"아.. 오빠.."
"왜그랬냐고?!!"
"흐흑... 오빠 죄송해요.... "
"죄송할일을 왜해..."
갑자기!! 오빠의 말이 끝난뒤 오빠는 화윤언니는
안아주었다..그것도 푸욱!!!
난 화가 났다.. 하지만 뭐라할수가 없었다 ㅜㅁㅠ
"오..오빠..미안해요..^-ㅠ"
"그래..담부턴.. 저런 꼬.맹.이. 랑은 상대 하지마.."
"알았어요..^^"
뭐머머멋?! 꼬..꼬맹이?!!! 우씨!!
좋아하는거 맞어?! 글고지금 추워죽겠는데
뭐하는거냐고?! 화윤언니랑 하서오빠가 끌어안는거 보러왔냐고오오?! ㅠ_ㅠ
"야! 꼬맹이!"
"네네?!-_-"
난 얼떨결에 대답해버렸다.. 우씨!! 난역시 꼬맹였나봐 크흑 ㅠ_ㅠ
"니 나랑사귀는거야!"
"네?! 네 -_-"
나도안다고!! 칫. 지수한테 다, 들었다뭐!!
칫, 근데왜 화윤언니를 안았냐구우?! -0-
"왜 안좋아하는거야?! 다른기지배들은 좋아하던데 -_-?"
뭐뭣?! 다른 기지배?! 그럼!! 이거, 순 바람둥이아냐?!
야!! 민하서! 내가너를 제대로 만들어주겠으!!-0-!!
"하하하..핫 ^-^;;; 조..좋아요~~헤헤하하호호히히~-_-;;"
"미쳤냐? 누가 그따구로 좋아하랬어??"
그럼 어쩌라고?! 우씨. -_-
"하하~ 좋다~ 좋아~ 얼씨구씨구~좋구려~-_-;;"
"그래그래!! 그거야! 바로!!! 계속해!~"
이놈.. 이상한놈이구려.. 뭐야..-_-
난. 할수없이 . 한밤의추운겨울에 밖에서
얼씨구씨구하면서 춤을 추고있었다..-_-
한마디로 미.친.년. 같았다..-_-;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꽃미남파 의 회장과 열애中 #2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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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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