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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 -
10/27 KOSPI 3,025.49(-0.7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인플레이션 우려 및 중화권 증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45.83(-3.25P, -0.11%)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049.02(-0.06P, -0.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3,019.00(-30.08P,-0.9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3,025.49(-23.59P, -0.7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도 코스피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마감.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의 8월 기준 발전용 석탄 재고가 1997년 이후 최저치 기록. 이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풀이되고 있음. 금일 발표된 호주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0%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호주중앙은행(RBA)이 선호하는 절사 평균 CPI는 연간기준 2.1%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
美-中 갈등이 재고조될 조짐을 보였고, 中 당대부동산 만기 채권 상환 실패 소식 등에 중국·홍콩 증시가 하락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전일 中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차이나텔레콤아메리카)에 대한 영업허가를 60일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음. 외신에 따르면, 中 당대부동산은 25일 만기 2억5,000만 달러 규모 채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전일보다 686명이 증가했음.
일본,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75억, 3,493억 순매도, 개인은 6,13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927계약 순매도, 기관과개인은 각각 3,790계약, 3,73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70.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7bp 상승한 2.044%, 10년물은 전일 대비 3.0bp 상승한 2.48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4틱 내린 107.95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1,510계약, 1,540계약 순매도, 자산운용과 보험은 각각 1,709계약, 1,25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0틱 내린 121.50 마감. 자산운용과 금융투자는 각각 662계약, 37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1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신한지주(-2.83%), LG전자(-2.79%), SK이노베이션(-2.33%), POSCO(-2.22%), 크래프톤(-1.71%), 셀트리온(-1.57%), 삼성전자(-1.41%), 현대모비스(-1.2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16%), 카카오(+0.78%), 삼성SDI(+0.54%), NAVER(+0.48%), 기아(+0.24%) 등은 상승.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창고(-3.23%), 화학(-2.05%), 철강/금속(-1.56%), 전기/전자(-1.11%), 건설(-1.09%), 음식료(-1.05%), 유통(-0.98%), 제조(-0.90%), 비금속광물(-0.76%), 섬유/의복(-0.73%)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0.48%), 운수장비(+0.32%), 서비스(+0.19%) 등은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25.49P(-23.59P/-0.77%)
- 코스닥시장 -
10/27 KOSDAQ 1,008.95(-0.28%)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2.91(+1.15P, +0.11%)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1,013.17(+1.41P, +0.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오전 한때 1,006.03(-5.73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나갔고, 장 막판 1,010선까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결국 1,008.95(-2.81P, -0.2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다만, 기관이 사흘 연속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도 순매수하면서 지수 낙폭은 제한됨.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및 중화권 증시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대부분의 업종·테마가 하락했으나 버킷스튜디오(+29.89%), 쇼박스(+19.40%), 위지윅스튜디오(+9.24%), 네오위즈홀딩스(+26.42%), 펄어비스(+3.99%), NEW(+4.82%), 덱스터(+16.38%) 등 영상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게임 등 테마의 상승세는 두드러지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73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9억, 93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에이치엘비(-4.09%), 스튜디오드래곤(-3.04%), 알테오젠(-2.55%), CJ ENM(-2.49%), 천보(-2.36%), 셀트리온제약(-2.25%), 원익IPS(-1.25%), 셀트리온헬스케어(-1.23%), SK머티리얼즈(-1.18%)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게임즈(+6.52%), 위메이드(+4.78%), 펄어비스(+3.99%), 아프리카TV(+2.50%), 솔브레인(+1.93%), 에스엠(+1.71%), 씨젠(+1.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방송서비스(-1.69%), 섬유/의류(-1.64%), 운송장비/부품(-1.53%), 기타서비스(-1.45%), 통신방송서비스(-1.45%), 컴퓨터서비스(-1.42%), 종이/목재(-1.41%), 건설(-1.10%), 제약(-1.09%) 등이 하락. 반면, 디지털컨텐츠(+4.32%), IT S/W & SVC(+2.49%), 오락문화(+1.73%), 출판/매체복제(+1.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08.95P(-2.81P/-0.28%)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조선업종 내년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잇따른 수주 모멘텀 지속 등에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확보 경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영화, 모바일콘텐츠 등 테마 상승. ▷메타버스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메타버스 테마 상승. ▷게임 셧다운제 폐지 소식 및 게임업계, 메타버스 선점 경쟁 가속화 모멘텀 지속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남미 138대 건설장비 릴레이 수주 부각 등에 급등 속 건설기계 테마 상승.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 지속 속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가능성 재부각 속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이 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증강현실(AR), LNG, 웹툰, 가상현실(VR), 그래핀, 쿠팡 관련주, 제대혈, SNS, 인터넷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미디어, 블록체인 등의 테마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정부, 대출규제 강화 소식 등에 은행 테마 하락. ▷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 우려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락 전환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HMM,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약 6,000억원 규모 CB 주식 전환 소식에 급락 속 해운 테마 하락.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석유화학,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항공/저가 항공사, 화학섬유, 탄소나노튜브, 제4이동통신, 리모델링/인테리어, 면세점, 사료, 건강기능식품, 비료, 홈쇼핑, 마스크, 2차전지(소재/부품), 콜드체인(저온 유통)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조선/조선기자재 | 조선업종 내년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잇따른 수주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조선업종에 대해 내년 2분기 중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조선사 Valuation은 초기 턴어라운드 구간에는 수주량, 일감 확보 이후 신조선가와 밀접하게 움직인다며, 2022년 선가 상승은 탱커, LNG 운반선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높은 LNG 가격 유지로 LNG 운반선 발주 호조가 예상된다며, 11월 20척의 카타르 운반선 발주가 대기중이고 2022년 3월에는 모잠비크 LNG17척, 상반기에는 Baltic LNG 14척의 발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4분기 현대미포조선, 11월19일 이후 삼성중공업, 2022년 2분기 탱커 발주 재개 구간에서는 대우조선해양 투자가 유효하다고분석. ▷아울러 최근 국제유가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체들의 잇따른 수주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과 STX엔진, HSD엔진, 세진중공업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영상콘텐츠 |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확보 경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TV가 11월4일, 디즈니플러스가 11월12일로 한국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OTT의 한국 콘텐츠 확보 경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콘텐츠 제작비 규모의 상승과 제작사의 판매 마진(오리지널 제작 또는 방영권 판매)을 높일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드라마 제작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연이은 글로벌 흥행에 따라 한국 드라마 전반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단기 주가는 개별 작품의 흥행에 따라 움직일 수 있으나 우호적인 업황 지속으로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은 유효하다고 언급.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콘텐츠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힘. 플랫폼간의 경쟁 심화로 한국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스케일은 점차 커질 것이고, 거기에서 받아오는 보장 GPM(매출총이익률)은 더욱 상승할 수 밖에 없기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위지윅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위메이드와 함께 빗썸코리아 공동 경영을 시작한다는 소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메타버스(Metaverse) | 메타버스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 확대의 수혜 산업군으로 콘텐츠의 제작 인프라(CG, VFX 外), 메타버스 운용 인프라를 제시한다며, 인프라의 진일보는 확장현실(XR)의 구현이 가능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 ▷또한, 코로나19가 메타버스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며, 비대면 사회의 경험이 메타버스 시대 도래를 앞당겼다고 분석. 이에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연평균(2021~30F) 성장률은 26%로, 2025년 시장 규모는 4,760억 달러로 추정된다며, 메타버스의 어원처럼 가상(메타)+세계(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알체라, 바이브컴퍼니 등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덱스터는 금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DI본부를 통해 지옥 제작에 참여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으며, 바이브컴퍼니는 AI 화장품 리뷰 분석 서비스 '에이셉 뷰티' 출시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게임/모바일게임 | 게임 셧다운제 폐지 소식 및 게임업계, 메타버스 선점 경쟁 가속화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이 금일 '규제 챌린지'를 통해 건의되었던 15개 과제에 대한 개선 결과를 발표한가운데, 규제 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게임 강제 셧다운제'는 도입한지 10년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됐음. 이번 '규제 챌린지' 과제에 포함되었던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가 이루어짐에 따라 게임 이용시간 제한 관련 제도는 '게임 시간 선택제'로의 일원화되며, 지난 8월 여성가족부 등 주무부처가 함께 발표한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 및 보호 방안이 추진될 예정. 이를 위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은 2022년 1월까지 마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국내 게임업체들이 새로운 물결로 떠오른 메타버스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등 메타버스 선점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게임즈,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 돌파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은행 | 정부, 대출규제 강화 소식 등에 하락 |
▷금융당국은 전일 언론을 통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조기 시행하고 제2금융권의 DSR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내용이 담긴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DSR 40%(제2금융권 50%)가 적용되며 내년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 초과에도 해당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제주은행 등 은행주가 하락세를 기록. | |
화장품 | 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화장품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4분기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가 예정돼 있지만, 지난해 기저가 높아 추가 실적 성장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률은 지난 7월 3%에서 8월 0%대로 정체되는 등 7월부터 두드러지게 둔화됐으며,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8월 홍수 영향 등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여기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KB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중국 내 '후' 브랜드 경쟁력이 훼손됐다고 보진 않지만, 1조원을 상회하는 중국 매출 규모와 중국 소비시장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의 점유율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에프앤리퍼블릭, 클리오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0,600원 (+13.73%) | 중남미서 138대 건설장비 릴레이 수주 부각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신흥시장인 중남미 지역에서 138대의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와 26, 34, 36t급 굴착기 60대, 베살코와 26, 30t급 굴착기 및 25, 42t급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콜롬비아 현지 기업인 SK렌탈로부터 22, 30t급 크롤러 굴착기와 14, 19t급 휠굴착기 등 총 50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일 동사는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소폭 하락한 바 있음. | |
웰바이오텍 (010600) 1,900원 (+6.44%) | 中 이스트그룹과 EV 충전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이스트그룹(East Group)과 EV 충전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헙무협약으로 동사는 EV 충전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이스트그룹과 공동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EV 충전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짐. ▷특히, 동사는 이스트그룹과 한국형 EV 충전기 공동 개발을 완료한 후 먼저 국내 EV 시장에 우선 진출한다는 전략이며, 국내 EV 충전기 시장에 적용 가능한 7kw 완속충전기, 50kw 급속 충전기, 100kw 급속 충전기 등의 제품을 개발할 예정임. | |
이연제약 (102460) 56,700원 (+5.00%) | 큐로셀,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CRC01" 식약처 사용승인 소식 속 CAR-T 상업 생산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추진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큐로셀의 차세대 항암제인 CAR-T 세포치료제 'CRC01'이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큐로셀은 CAR-T 세포치료제 관련해서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재발성 또는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 1상을 허가받고 이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임상 1상 중간결과에서 효능을 입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19년3월 큐로셀과 '항암 유전자세포치료제(CAR-T)' 상업 생산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해 MOU를 체결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 |
현대건설기계 (267270) 42,550원 (+3.03%)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38억원(전년동기대비 +30.39%), 영업이익 430억원(전년동기대비 +63.49%), 순이익 332억원(전년동기대비+526.41%). | |
자이에스앤디 (317400) 9,450원 (+2.49%) | 3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1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89.48억원(전년동기대비 +27.75%), 영업이익 133.81억원(전년동기대비 +130.98%), 순이익 100.49억원(전년동기대비 +128.17%).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98,000원 (+2.16%) | 3분기 실적 호조 및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507.33억원(전년동기대비 +64.15%), 영업이익 1,674.11억원(전년동기대비 +196.12%), 순이익 1,317.74억원(전년동기대비 +134.97%).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0%, 영업이익은 26%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1~2공장의 안정적 가동 속 3공장 가동률의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0원 → 1,200,000원[상향]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도 지속됐음. 전일 정부는 동사의 모더나 백신 초도 생산물량 243만5천회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데 따라, 이를 국내 신규 접종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해당 물량은 이번 주 안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희귀성 혈액질환 치료제 ‘SB12(성분명:에쿨리주맙)'의 글로벌 임상3상을 완료했다고 밝힘. | |
현대로템 (064350) 22,950원 (-3.97%)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04.11억원(전년동기대비 +2.47%), 영업이익 79.21억원(전년동기대비 -74.56%), 순이익 62.32억원(전년동기대비 +36.33%). | |
대한유화 (006650) 189,500원 (-7.11%) |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21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341.22억원(전년동기대비 +45.88%), 영업이익 321.01억원(전년동기대비 -49.13%), 순이익 308.60억원(전년동기대비 -43.08%).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646억원)를 50% 하회했으며, 이는 유가/납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코로나 재확산, 컨테이너 부족 이슈, 반도체 칩부족 등에 따른 역내 수요 부진으로 제품가격이 하락하며 마진이 위축된 영향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300,000원[하향] | |
LG생활건강 (051900) 1,221,000원 (-8.26%) | 3분기 매출액 부진 및 중국 화장품 시장 점유율 둔화 전망 등에 약세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발표한 3분기 연결 매출은 2조103억원(-3% YoY), 영업이익은 3,423억원(+5% YoY)을 기록(컨센서스 대비 매출 6% 하회, 영업이익 3% 상회)했다며, 컨센서스에는 대체로 부합했으나 화장품 매출이 10% 하락하면서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이어 1조원을 상회하는 중국 매출 규모와 중국 소비시장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세는 주춤해질 것으로전망. 특히, 중국 내 ‘후’ 브랜드 매출은 지난 4년간 (2016~20년)의 높은 성장세 (CAGR +50%)를 뒤로하고, 향후 3년간 (2020~23년) 연평균+13%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되며 그동안의 강력했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판단되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50,000원 → 1,500,000원[하향] | |
HMM (011200) 26,900원 (-8.50%) | 한국해양진흥공사, 약 6,000억원 규모 CB 주식 전환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제191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 관련 채권자(한국해양진흥공사)의 주식 전환청구 행사 공시. 주당 전환가액은 7,173원이며, 전환청구 대상 주식수는 83,647,009주임.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6일임. | |
더존비즈온 (012510) 87,000원 (-10.68%) | 3분기 실적 실망감 등에 급락 |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4.89억원(전년동기대비 +6.13%, 전분기대비 -3.9%), 영업이익 171.90억원(전년동기대비 +6.68%, 전분기대비 -15.8%), 순이익 16.25억원(전년동기대비 -85.54%, 전분기대비 -91.9%).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9월 신한은행에 처분한 자기주식과 관련해 약 389억원의 이익이 발생했으나, 기업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자본잉여금만 증가하고 순이익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해당 이익에 대한 법인세가 추가 계상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3분기 순이익이 부진했다고 설명. ▷아울러 3분기 상승률이 다소 주춤한 것은 스탠더드 ERP와 그룹웨어 융합 제품인 Amaranth 10의 신규 출시로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입 의사 결정에 시간이 소요됐고, 확장형 ERP도 ERP 10으로 고도화 영업을 진행함에 따라 수주 지연이 발생된것으로 분석. 이에 향후 이연됐던 계약들이 체결되고 정부의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일정도 정상화되면 성장률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현대일렉트릭 (267260) 21,150원 (-10.95%) |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41억원(전년동기대비 -0.97%), 영업이익 74억원(전년동기대비 -74.82%), 순이익 39억원(전년동기대비 -40.0%).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엘엠에스 (073110) 11,400원 (+29.99%) |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현에 필요한 HMD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8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 부품 글로벌투자 연계기술개발(R&D)의 일환인 '저전력 헤드 업 마운티드 디스플레이용 역 프리즘 구조 광학 필름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는 전해짐. 동사가 보유 중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HMD(Head mounted Display)에 적용되는 프리즘 시트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최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현을 위해서는HMD가 필수인 만큼 국책과제 완료 시 동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측은 "프리즘 시트 외 디스플레이 사업과 관련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 개발 능력 및 독자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는 AMOLED, 미니 LED, 지문 인식 등의 관련 신규 사업 아이템을 개발 중인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고객사 협력을 통해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 | |
에스에너지 (095910) 4,700원 (+19.90%) | 삼성물산 원전 7기 규모 태양광 사업 참여 소식 속 태양광 관련 상호 협력 관계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최대 태양광 업체인 선십(Suseap)과 7GWp 규모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기가 1GW급인 점을 고려할 때 해당 프로젝트의 규모는 원전 7기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삼성물산이 태양광 관련 해외시장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디지캡 (197140) 11,400원 (+15.15%) | 바이오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동사가 바이오업체 '메디칸'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는 가운데, 바이오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줄기세포 배양 전문기업인 메디칸은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활용,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임. ▷한편, 동사는 지난 21일 최대주주 신용태, 한승우 외 4인이 메디칸 주식회사 외 3에 보유주식 2,403,886주를 319.8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12월9일임. | |
에프앤가이드 (064850) 10,250원 (+9.51%) | 인사이트 앱 ‘크리블’ 정식 출시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 콘텐츠 플랫폼 ‘크리블(KRiBLE)’의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크리블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인사이트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이번 출시에 따라 동사는 기관과 전문투자자 시장뿐 아니라 개인투자자(B2C)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음. ▷크리블은 리서치 보고서를 비롯해 뉴스 기사, 투자 블로그, 동영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앱이며, 매일 300여건의 투자 인사이트를 개인별 관심사에 따라 종목, 토픽, 저자별로 자동 분류하여 모아주고, AI 스크리닝을 통해 광고나 불필요한 내용은 노출을 최소화했음.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해외 투자 트렌드와 이슈를 토픽 별로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 | |
아이센스 (099190) 33,750원 (+6.30%)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576억원(+14.0% YoY), 영업이익 94억원(+6.4%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자사브랜드(CareSens)뿐만 아니라 미국 Walmart향, 일본 Nipro향 BGM(자가혈당 측정기) OEM/ODM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초 동사의 하반기 계획보다 우호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1년 매출액 2,341억원(+14.9% YoY), 영업이익 356억원(+20.2%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POCT(현장진단기기) 부문에서 혈액가스 분석기 등 라인업이 확대된다는 점과, 중국시장 BGM 공급확대가 올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금일 장중 실적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0.09억원(전년동기대비 +16.74%), 영업이익 94.61억원(전년동기대비 +7.09%), 순이익 69.87억원(전년동기대비 +12.07%) | |
멀티캠퍼스 (067280) 38,000원 (+6.15%) | 3분기 호실적 기록에 강세 |
▷21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43.65억원(전년동기대비 +27.97%), 영업이익 90.02억원(전년동기대비 +136.45%), 순이익 66.91억원(전년동기대비 +121.77%). | |
한국전자인증 (041460) 8,500원 (+5.20%) | 토스뱅크 지분 추가 취득 결정에 상승 |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참여 목적으로 토스뱅크 주식회사 주식 2,900,009주를 14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00%, 취득예정일:2021-12-30) 공시. | |
위메이드 (112040) 168,700원 (+4.78%) | 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 돌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이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번 동시접속자 신기록 경신은 지난 12일 80만명을 돌파한지 약 2주 만의 일이며 MMORPG 장르 게임이 단일 빌드로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을 넘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장현국 동사 대표는 "미르4의 성공과 변혁적인 성장은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는 기축 통화로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결합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힘. | |
디케이티 (290550) 13,400원 (+4.69%) | 3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3.57억원(전년동기대비 -8.59%),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동기대비 +12.44%). | |
윌링스 (313760) 20,950원 (+4.23%) | 환경부 대규모 노후 전기차 충전기 교체 사업 추진 소식 속 중속 전기차 충전기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래된 충전시설로 인한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공공급속충전시설 128기를 교체하고 80기를 철거하는 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환경부는 이번 교체 과정에 충전기 이용가능 차량을 확대하기 위해 충전방식 표준화(2017년 DC콤보로 표준화) 이전에 제작된 전기차도 충전할 수 있도록 3가지 충전방식(DC 콤보, DC 차데모, AC 3상)을 도입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중속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한송네오텍 (226440) 1,505원 (+4.15%) | 中 BOE 디스플레이사와 44.61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공정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
▷Chongqing BOE Display Technology Co.,Ltd.와 44.6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06%)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공정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1-10-27~2022-03-21) 공시. ▷한편,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인슈어테크르네상스펀드제2호 대상 6,976,745주(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90원,상장예정:2022-04-18) 공시. | |
동양에스텍 (060380) 3,670원 (+4.11%) | 한러 외교장관 회담 예정 소식 속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전일 러시아로 출국해 금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와 한반도 문제, 실질협력 증진 방안, 지역·국제 현안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신북방 정책의 일환으로 남북러 3각 가스관 연결 사업을 비롯한 철도, 항만 등 인프라에 대해 논의한 바 있는 가운데, 동사가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중임. | |
와토스코리아 (079000) 7,560원 (+3.99%) | 초절수형 1등급 양변기 등을 통한 ESG 사업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변기에서 낭비는 되는 수 조원대의 물을 아낄 수 있는 사업에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변기 관련 부품들을 주력으로 생산·판매하는 동사는 초절수형 1등급 양변기를 시작으로 물 절약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초절수형 양변기를 1인당 20년 간 사용할 경우 물 2,300톤(t), 돈으로 환원하면 740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동사는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탄소중립과 박자를 맞춰 ESG 사업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임. |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40,900원 (+3.68%) | 3분기 컨센서스 상회 및 4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407억원(YoY +33%, QoQ +30%), 영업이익은 308억원(YoY +58%, QoQ +54%)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9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아이폰 13 및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OLED TV 출하 증가 등 전 부문 전방 수요 강세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1,310억원(YoY +53%, QoQ -7%), 영업이익은 243억원(YoY +101%, QoQ -21%)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58,000원[상향] | |
리메드 (302550) 29,600원 (+3.68%) | 234.3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Zimmer MedizinSysteme GmbH와 234.3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 규모 공급계약(ZTone plus) 체결(계약기간:2021-11-01~2026-10-31) 공시. ▷이와 관련 KTB투자증권은 공시된 계약 금액은 5년간 연평균 47억원, 2020년 매출액 대비 27% 수준으로 실적에 유의미한 이슈라고 분석.아울러 Zimmer와의 추가적인 ODM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해석. | |
KH바텍 (060720) 24,150원 (+3.65%) | 3분기 역대 최고치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211억원(+99.3% YoY), 영업이익은 127억원(+297.1% YoY)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10.5%로 가파르게 상승해 폴더블폰 성수기에 걸맞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삼성의 폴더블폰 출하향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힌지 공장 가동률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폴가동을 이어갈 것이며 4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5.9% 증가한 1,0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21,400원 (+3.63%) | 美 관계사 코이뮨, 미국 3대 암센터 'MSK'와 CAR-CIK 기술 기반 고형암 치료제 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제넥신의 미국 관계회사 코이뮨이 미국의 3대 암 센터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Memorial Sloan Kettering, MSK) 암 센터와 코이뮨의 동종 CAR-CIK 기술을 이용한 고형암 치료제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짐. 코이뮨과 MSK 암 센터는 동종 CAR-CIK 치료제를 활용해 나머지 95%에 해당하는 고형암에 CAR-CIK 기술을 적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며, MSK 암 센터는 MD앤더슨 암 센터, 존스홉킨스 의대 병원 암 센터와 함께 미국의 3대 암 센터로 손꼽힌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찰스 니콜렛 코이뮨 CEO는 “지난해 코이뮨은 CAR-CIK 플랫폼 기술 개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MSK 암 센터 연구진과의 협력을 통해 코이뮨은 세계 최첨단의 면역항암제 개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6,730원 (+2.59%) | 4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속 소폭 상승 |
▷신사옥 이전 및 부채상환 목적으로 45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1-11-30) 공시. | |
파마리서치 (214450) 92,800원 (+2.32%) | 총 500억원 규모 사모 CB/BW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신한캐피탈 주식회사 등 대상 2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8,011원,전환청구일:2022-10-28 ~ 2026-09-28) 공시. ▷아울러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대상 2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88,011원, 행사청구일:2022-10-28 ~ 2026-09-28) 공시. | |
프로이천 (321260) 2,915원 (-1.02%) | 스팩합병 첫날 소폭 하락 |
▷금일 유진스팩4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디스플레이 검사 분야에특화되어 있는 디스플레이(LCD, OLED 등) 검사 장치 및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칩의 구동 여부를 검사하는 DDI프로브카드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중임. | |
제이에스티나 (026040) 4,640원 (-3.33%) | 항소심(2심) 무죄판결에 대한 검찰 상고장 접수 소식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한 항소심(2심) 무죄판결에 대하여 서울남부지방법원검찰청의 상고장 접수 공시. | |
스맥 (099440) 1,685원 (-5.34%)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수성자산운용주식회사(투자일임업자)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88원, 전환청구일:2022-10-28 ~ 2024-09-28) 공시. | |
파이오링크 (170790) 15,800원 (-5.67%)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엔에이치엔(주)은 (주)이글루시큐리티에 보유주식 1,986,000주를 350.01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1-10-29) 공시. ▷아울러 사업 협력 목적으로 (주)이글루시큐리티 주식 770,000주를 59.13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0%, 취득예정일:2021-10-29) 공시. | |
대한광통신 (010170) 3,305원 (-6.51%) | 125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2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527원, 전환청구일:2022-10-28 ~ 2026-09-28) 공시. | |
포커스에이치엔에스 (331380) 3,655원 (-7.00%) | 스팩합병 첫날 약세 |
▷금일 유진스팩5호와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키운 끝에 약세 마감. 한편, 동사는 물리보안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 중이며, 보안용 카메라 제조, 보안용 저장장치 제조, 물리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중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엘엠에스 (073110) 11,400원 (↑29.99%) | 1 |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현에 필요한 HMD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버킷스튜디오 (066410) 5,150원 (↑29.89%) | 1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위메이드와 빗썸코리아 공동경영 시작 소식에 상한가 |
네오위즈홀딩스 (042420) 51,200원 (+26.42%)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100% 자회사 네오플라이, 가상자산 사업 부각 등에 급등 | |
에스에너지 (095910) 4,700원 (+19.90%) | 삼성물산 원전 7기 규모 태양광 사업 참여 소식 속 태양광 관련 상호 협력 관계 부각에 급등 | |
쇼박스 (086980) 7,570원 (+19.40%) |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확보 경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덱스터 (206560) 23,450원 (+16.38%) |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및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예고편 공개 속 제작 참여 부각에 급등 | |
디지캡 (197140) 11,400원 (+15.15%) | 바이오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STX엔진 (077970) 12,100원 (+14.15%) | 조선업종 내년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잇따른 수주 모멘텀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0,600원 (+13.73%) | 중남미서 138대 건설장비 릴레이 수주 부각에 급등 | |
넥스트아이 (137940) 1,735원 (+11.94%)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종로 출마 기대감에 정치/인맥(이준석)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승 (333430) 3,175원 (+9.67%) | 조선업종 내년 2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잇따른 수주 모멘텀 지속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프앤가이드 (064850) 10,250원 (+9.51%) | 인사이트 앱 ‘크리블’ 정식 출시 속 급등 | |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27,200원 (+9.24%) | 영상콘텐츠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메타버스 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