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 17 章. 분노품(忿怒品) - 분노(忿怒)의 장 ANGER
제17장. 분노(Kodha Vagga)- 분노에 대한 가르침이다. 분노가 그 제어력을 잃어버리게 되면
고삐 풀린 말과 같아서 걷잡을 수 없다. 그러므로 고삐가 풀리기 전에 분노라는 미친 말을
잘 다스리란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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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냄을 버리자 자만을 버리라 그 어떤 속박에서도 초월하라
이름과 모양에 집착이 없고 가진 것 없으면 그는 고뇌에 쫓기지 않는다
捨에離慢 避諸愛貪 사에리만 피제애탐
不著名色 無爲滅苦 불저명색 무위멸고
Let a man put away anger,
let him renounce pride.
Let him get beyond all worldly attachments;
no suflerings befall him
who is not attached to name and form (phenomenal existence),
who calls nothing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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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선유님()
첫댓글 수보리 忍辱바라밀 여래설非忍辱바라밀
하이고 수보리 여아석위 가리왕 할절신체
아어이시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
하이고 아어왕석 절절지해시
약유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응생진한
수보리 우념과거어오백세 작인욕선인
어이소새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
시고 수보리 보살應離一切相 발아누다라삼먁삼보리심..
..(중략)..
실지시인 실견시인 개득성취무량무변공덕
금강경 離相寂滅분 제십사()
참아야 한다는 말에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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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본사..
참는다는 相이 숨어 있답디더..
참다가 참다가 쌓이면 터집디더..흐
후아
가리왕이란 넘이
토막쳐 죽이는데도
아무런 相이 없어셨다네요..
마하금강반야바라밀()
분노의 바닥에 자기비하가 숨어있을때 가장 슬프고 추한 분노가 된다나요
분노의 뒤쪽과 바닥을 살피는 혜안을 얻을 날을 기다립니다 저는.
그럴 거 같습니다. 자기 비하는 본인에게도 남에게도 독이 되겠네요.
부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이
지 혼자 잘 살겠다고 없는 사람 짓밟을 때
저는 분노합니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