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공공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인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에 참여할 청년 멘티 200명을 10월 25일~1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춘잡담’은 사회인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매칭하여,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사회인 자원봉사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업선배’이자, 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로서 청년들의 진로고민을 의논할 수 있는 ‘멘토’로 함께한다.
2019년부터 진행된 ‘청춘잡(job)담(talk)’에는 지금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 142개소, 임직원 자원봉사자 690명이 참여해, 청년 3,027명의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도왔다.
이번 멘토링에서 청년들은 총 25개 직무 분야에서 관심 직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직에 있는 멘토와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직무 간접 경험과 진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멘토 1인당 청년 4~8명이 매칭된다.
사회인 자원봉사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업선배’이자 ‘전문가’로서 ‘멘토’로 참여한다.
청년들은 CSR, ESG, IT개발, 경영기획, 교사, 교수, 기자, 마케팅, 문화예술기획행정, 상품기획(MD), 서비스기획(PM), 신사업기획, 아나운서, 화장품제형연구, 영업관리, 유통물류, 은행원, 인사(HRD), 전략기획, 정보보안, 벤처투자, 프로덕트디자인(UI/UX), 프로듀싱·A&R, 프랜트설계, 회계사 중 선택해 직무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다.
멘토링은 11월 11일에 ‘KT&G 상상플래닛(성수역 인근)’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멘토와의 만남에 앞서 취업 비결과 진로 방향성에 대한 특강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동기와 열정을 강화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워크숍과 멘토링이 진행된다.
최상용 프로보노(CJ인재원)는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꿀팁 대방출’이란 주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알짜 정보를 전하며, 유재경 대표(나비앤파트너스)는 ‘나의 진로 방향성 찾기’를 주제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동행 홈페이지→동행소식→‘청춘잡담신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간단한 참여동기와 사전질의를 작성해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청춘잡담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청년들의 꿈을 위한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외협력팀(1670-1365, 02-2136-8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춘잡(job)담(talk)
○ 일시 : 2023.11.11. 11:00~17:00
- 1세션 참여자 11:00~14:00
- 2세션 참여자 13:45~17:00
○ 장소 : KT&G 상상플래닛(성수역 인근)
○ 신청대상 : 만19세~34세 미만 청년 누구나
○ 신청방법 : 서울동행 홈페이지 → 청춘잡담 신청
○ 최종매칭안내 : 11월 7일 (예정)
- 문자 및 홈페이지 신청조회를 통해 확인가능
○ 주요내용 : 오프닝, 직무특강, 현직자 소그룹 멘토링
※현직자 멘토 1인당 청년 4~8명 매칭
○ 문의 : 02-2136-8752, 8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