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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미꾸라지 숙회로 몸 보신을,,,ㅎㅎㅎ
건달농사꾼 추천 0 조회 241 07.10.01 18: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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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1 19:26

    첫댓글 에허~ㅎㅎㅎ 저도 몇해전까지 저렇게 먹었는디~ 쩝~ 한가지 정보 드리자면 모래무치를 매운탕으로 드셔도 좋지만 더 맛있는건 숯불에 구워 먹는겁니다. 그럴경우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는 버리는데 저는 머리만 주로 먹습니다. 왜 머리만 먹냐구요? 그건 드셔보시면 압니다~ 매운탕속 모래무치 머리는 먹기가 그렇지만 숯불에 구운 모래무치 머리는 입안에 넣고 한번 씹자마자 사라집니다~ 물론 뼈까지 녹아 사라집니다~

  • 작성자 07.10.02 07:37

    모래무지 회도 일품인데..구어 먹는 방법은 몰랐습니다.. 이 가을 가기전에 시식 할 수 있겠지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07.10.01 20:32

    갑장 아무리 그렇지만 혼자 저리해 치워삐요,옆에 막둥이도 없네,,어디 몸 안허약한 사람있소,막동이는 더 허약합디다, 낸 우찌 요런것 보면 , 신세 타령에 팔짜타령에 나오는것 한숨 뿐입디다.낸 보고 있을낀께 맛나게 드시우, 장뇌삼 주는 안되요..

  • 작성자 07.10.02 07:39

    시골 촌 구석에 살아도 미꾸라지 맛 보기는 쉽지 않아유,,, 큰 비가 오고나야 작은 개울따라 올라온 미꾸리를 만납니다..^^, 호림정님~ 댓글 다는 열정 보니 하나도 안 허약해 뵙니다.. 그라고 아푼 사람이(?) 보신용으로 쪼매 먹었기로서니 딴지를 걸고 그라십니까? 정 땡기시문 올라 오시구랴.. 숙회 한접시에 장뇌삼주 마련해 놓을 팅게루...ㅎㅎ

  • 07.10.01 21:05

    아...정말 산골로 들어가야 하나?

  • 작성자 07.10.02 07:40

    그라지 말어유,,걍 지금 사시는곳에 사시구랴...^^

  • 07.10.01 21:33

    아!~~아!~~~~

  • 작성자 07.10.02 07:40

    ㅠ,.ㅠ, 죄송^^

  • 07.10.01 22:32

    운동하러 갔다가 배가 넘 고파 택시타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어지럽고 앞이 뿌옇게 보여 급한김에 돼지바 항개로 요기하니 왼쪽눈이 쩨메 뜨지더이다. 나는 우리집에 밥도 없고 과자 뿌시레기도 없을때 묵을것 갖고 염장 지르는 사람 젤로 밉더라. ㅠㅠ

  • 07.10.01 22:37

    어이구 불쌍도 해라 , 돼지바가 없으시모 더좋아을 텐데,,,작은 눈 붙으나 마나..

  • 작성자 07.10.02 07:41

    기왕 대절한 텍시면... 유구까정 오시지 않구여... 바람님 드릴건 개울가에 찾아보면 있을 듯 한디유,,,ㅎㅎㅎ

  • 07.10.02 22:37

    두사람 미워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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