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인텍플러스(064290):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은 맞다
- 2Q24 매출액 229억원 (+14% YoY; 이하 YoY), 영업이익 -51억원 (적자지속), 순이익 -42억원(적자지속)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9%, 영업이익 적자 확대)
- 이차전지 외관검사 장비 매출 인식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며 매출액 서프라이즈로 이어짐. 고객사 해외 거점으로의 판매를 위한 초기 셋업 비용 발생하며 적자 폭은 확대
- 반도체 패키징 외관검사 장비 신규 수주는 3개 분기 만에 반등. 중화권 OSAT 업체 수요로 추정됨. 하반기 신규 수주의 점진적인 증가 예상
- 대만 Top-tier 파운드리 고객사로의 Mid-end 검사장비 출하는 3Q24 말부터 이뤄질 전망
- 이차전지 외관검사 장비의 수익성은 매분기 개선되어 4Q24E 분기 실적 흑자 전환 예상
- 현재 테스트가 진행 중인 Top-tier 파운드리로의 첨단 패키징 외관검사 장비 공급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 필요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22,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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