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갔다왔거든요(오전11시30분~2시30분..좀 일찍 갔었죠~^^)가입된 곳만 써야 하는건지..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괜찮았던데라 한번쯤 추천을 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대전 서구 둔산에 월마트가 있는데 그 뒤편에 가면 조이호텔이라고 되있거든요 거기보면 주변엔 쉐라톤이라는곳도 있고...
암튼 대실은 2만원 숙박은 4만원이래요..
조이호텔을 갔더니 말쑥한 여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었구요..체크인하면서 차 열쇠를 맡기게 하더군요..나중에 보니까 차를 깔끔한 지하에 아주 편하게 파킹을 해 두었더라구요 그리고 아웃하기전에 프론트에 콜을하면 차를 갖다주는 서비스도 기본이구요..참 저는 시간상 오늘은 대실로 들어갔었구요..
우선 대실로해서 610호키를 받아들고 갔습니다. 먼저 월풀이 있는곳으로 달라고 했구요..(거긴 다 있는건가?) 방을 들어갔더니 정말 방안의 분위기는 환상적이였습니다. 약간 어두운 조명이였지만 분위기 정말 좋았구요. 제 여친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벽 모서리 4군데로 스피커 다 되있구요..티비도 웬만큼 괜찮았고(제품을 잘모르겠지만 대형이라고 할수 있었음) 그리고 인터넷이 깔끔하게 설치되어있구요...속도..괜찮았어요^^
화장실이랑 월풀있는 곳은 분리 되어 있더군요...침대뿐만 아니라 옆으로 길게 누울수 있는 분위기 있는 모직 쇼파에 목욕까운도 새걸루 준비 되어 있구요..
그리고 울 여친을 더 기분좋게 해줬던것들은 여성용품이 웬만한걸 다 구비해놨더군요..글로쓰기엔좀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을 준비하기전의 세정제(수입품이라고는 함...)와...그리고 일을 끝내고 나서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는 여러가지 용품들... 암튼 세심한 배려에 저희들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죠..
그리고 월풀에 사용하는 거품비누등...빗같은 용품들은 항상 새것으로 준비해 놓는지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서 청결했구요...
월풀에서 정말 즐거운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정말 모든일을 다 청결하고 기분좋게 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에 돈이 아깝지않고 오히려 너무 싼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티비는 DVD를 볼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구요...요즘 영화들은 웬만한거 준비가 다 되어 있더군요...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해 스트레이트기와 롤을 할수 있는 용품들 있잖아요? 그런것도 프론트에 연락하면 갖다주는 서비스도 기분적으로 있구요..
제가 일전에 서울에서 롯데호텔 스위트룸에서 있어봤는데...뭐...비교가 되지 않더군요...
암튼 너무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였어요~
혹시나 대전에서 묶게될 일이 있음 둔산 월마트 뒤에 조이 호텔을 꼭 가보세요~ 아~그리고 홈피도 있던데...주소가..생각이 안나네요..아마 조이호텔을 치면 나오지 않을까 싶내요..
여친이랑 담에는 숙박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좀 아쉬운거라면 대실 2만에이지만 시간이 3시간이라네요...좀더 긴 시간을 있고 싶었는데...단골이 되면 연장해줄런지..^^; 암튼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그럼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