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없는 6월인데요.
벌써 날씨가 한여름 날씨처럼 덥고 습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여름철이라 해서 건강 관리의 기본 원칙이 달라지진 않을텐데요.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단 등의 중요성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좀 더 신경 써야할 건강 관리 항목이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에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 요령을 알아볼께요.
1. 운동 강도 조절
여름은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느 계절이라고 합니다.
얇아진 옷 위로 드러나는 몸매가 신경쓰여서라고 하는데요.
여름철 야외운동의 강도는 약10-20% 가량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요.
과도한 체온 상승이나 수분 손실로 인한 건강 악화 위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되도록 저녁 시간대에 운동을 하거나,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자외선 차단
외출 전 얼굴은 물론 손, 목, 팔 등 옷으로 덮이지 않는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낮 시간대 외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눈 건강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수분섭취
여름은 수분 섭취가 그 어떤 계절보다 중요해지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커피, 맥주 등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음료의 경우 섭취를 줄이거나
추가적인 수분 섭취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여름철 건강관리 하세요!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르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오늘 낮 최고기온 34도라니!! 여름철 건강관리 단월드 기체조로 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