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조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가방을 살 때, 승진했을 때, 시험 점수를 잘 받았을 때, 운동에서 상대방을 이겼을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낀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도파민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즐거움과 쾌감을 결정한다. 바로 행복공식의 분자가 커질 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도파민의 문제점은 한번 반응한 자극에는 더이상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로 산 물건이 주는 기쁨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고 금세 사라지는 이유다. 그래서 도파민으로 행복하려면, 좀더 큰 성취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어느 순간 만족에 중독되어 점점 더 강한 자극, 더 큰 기쁨을 맛보지 않고서는 행복하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반면 마음이 편안할 때, 명상할 때, 숲속을 걸을 때, 햇볕을 쬘 때,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느끼는 나른한 행복이 있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이때 나온다.
우리가 꾸준히 행복하려면 도파민만으로는 부족하며 세로토닌이 필요하다. 더 많이 성취하고 더 많은 물질을 갖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른바 세로토닌적 삶이다.
행복하려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조화가 중요하다. 감사 없는 성취는 고단하고, 성취 없는 감사는 무력하다. 성취의 열망과 감사의 받아들임 사이에서 얼마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느냐에, 우리의 행복이 달려 있다.
아합 앞에는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400명의 가짜 선지자가 있었다.
모태신앙의 강점이 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이상함"을 느끼는
능력이다.
여호사밧이 듣고 좀 "이상"했다.
딴 선지자를 찾는다.
"미가야"가 있다고 한다.
근데 항상 나쁜 말만 예언한다고
푸념한다.
여호사밧은 감 잡았다.
"그게 진짜네!"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선지자는
가짜다.
"들을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는
진짜다.
성도는 "들은것'이 있어야 한다.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
들어야 전할 것이 있다.
무겁게 들으라.
들어야 산다.
로마서 10 장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늘 승리하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고대한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