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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 자동차 기간부품·부재 시장 실태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
산업분류명 | 제조업>자동차,조선,항공>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자동차부품 제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3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https://www.fuji-keizai.co.jp/market/12107.html | ||
원문자료작성일 | 2012.12 | 자료등록일 | 2013.01.01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39 |
자료출처 | 후지경제 | ||
세계 자동차 기간부품·부재 시장 실태 □ 개요 - 환경을 보호하는 배기가스 처리 기술 개발은 자동차 메이커의 지상 명제가 되고 있음. 환경 규제는 해마다 강화될 방침이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엄격한 CO2 규제가 부과되어 자동차 메이커는 엔진 개량을 비롯해 부품·부재 기술의 종합적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2015년부터 배기가스 규제 'Euro6' 등 한층 강화된 환경 규제가 시작되는 유럽의 자동차 메이커는 가솔린 엔진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 차저를 탑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 세계 자동차 기간부품, 부재 시장 동향 - 차체 경량화도 연비 개선 대책에서 큰 역할을 차지함. 구조 변경, 레이저 용접 등 공법 변경, 그리고 재료 전환, 비용 절감, 중량 경감이 요구됨. 지금까지 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더 나아가 수지로 치환이 이루어져 왔지만, 앞으로는 경량화와 함께 리사이클 측면도 고려해 재료 변경이 이루어질 것임. - 철에서 다른 재료로 대체가 확실히 진행되고 있지만 원재료가 고가여서 대폭적인 대체는 진행되지 않고 있음. 기본적으로는 스폿 용접에 의한 일체 성형이나 공법 변경에 의한 보디 비용 절감, 여러 부재(금속+수지)의 복합 성형 등의 공법 변경에 의한 경량화와 재료 변경에 의한 경량화가 병행해서 진행될 것으로 보임. □ 주목받는 환경 규제 대응 부품 - 유럽의 환경 규제 강화에 의해 유럽 완성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이 가솔린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이 진행되고 있음. ○ 앳킨슨 사이클/밀러 사이클 엔진 - 밀러 사이클 엔진은 외관 배기량보다 실제 압축하는 혼합기량이 적어 배기량에 비해서는 파워 부족함. 이것을 보완하는 모터 어시스트(HV화)나 과급기, CVT의 고정밀도 제어, 고압축화에 의한 응답성을 종합적으로 병용함. - 도요타자동차는 모터로 파워 부족을 보충하고, 자연 흡기 엔진인 마츠다 데미오는 밸브 타이밍과 CVT를 전자 제어해 높은 연비 성능을 만들어냄. 밀러 사이클 엔진를 HV에 탑재하려는 완성차 메이커가 많음. ○ 인젝터 - 가솔린 차용 인젝터는 현재 멀티 포인트 방식이 주류이며,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선진국에서는 직접 분사 방식 인젝터의 수요가 확대되어 옴. 디젤 엔진용은 최근 각국의 배기가스 규제 대응 때문에 고도의 연료 제어가 필요해져 전자 제어식을 주류로 유럽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인젝터 개발은 특히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연료실에 고효율 분사함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키는 개량이 진행되고 있음. 그러나 기존 시스템에 비해 비용을 낮추는 것이 향후 최대 과제임. ○ CVT - 일본 내에서는 하이브리드카 보급에 따라 연비 개선에 효과적인 한편 에코카 감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CVT 탑재차 판매 대수는 전체의 3분의 2임. 한편,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여전히 MT차나 DCT(Dual Clutch Transmission)를 사용함. - CVT는 큰 배기량차에는 적합하지 않아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보급을 기대할 수 없음. CVT 탑재 수입차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B클래스' , 아우디 'A4 1.8 TFSI' 등에 한정됨. □ 주목 차체 경량화 부재 - 앞으로는 선진국 이외에서도 알루미늄 합금 부품 사용이 가속될 것으로 보임. 알루미늄 합금은 강도도 있어 경량화에 최적인 재료임. 앞으로도 사용 부위, 사용량 모두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철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리사이클 활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그러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비용 면에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음. 특히 HV나 EV 등의 차세대 자동차(환경 대응차) 수요가 상승해 난소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보여 비용을 억제한 난소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개발이 시급함. - PC(폴리카보네이트)는 자동차 유리창에 사용하면 대폭적인 경량화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요 확대가 전망됨. - POM(폴리아세탈)는 연료계 부품에 사용되는 케이스가 많아 주로 연료 탱크에 사용됨. 앞으로도 가솔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중심으로 반드시 채용되기 때문에 안정된 수요가 전망됨. - GF-PET(GF강화 폴리에틸렌 텔레프탈레이트)는 유럽에서 선루프 레일이나 도어미러 스테이에 사용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