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교회 다녀와서 잠시 잠을 잤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그런데...... 누군가 저에게 성경 말씀을 길게 말하는데.. 너무 길어 말한 앞 부분은 기억이 안 나고...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고...... 몇 번을 말하는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
제가 못 알아들으니까, 몇 번을 귀에 쟁쟁하게 외치듯이 말을 제 앞으로 던져졌습니다.
일어나서 땀을 닦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런데...... 아래... 우리 목사님이 쓰신 책이 쭉~~~ 뜨네요. 전 이 책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목회 비젼이 담긴 책이라는 (고)하용조 목사님의 추천의 말씀이 있기에..
저처럼 몰랐던 성도님들이 계시면 한 번 읽어보시라고 글을 씁니다.
(고)하용조 목사님께선 우리 황형택 목사님을 무척 신뢰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습니다.
------------- 아래는 (고)하영조 목사님의 추천의 글입니다. -------------
황형택 목사님을 보면 꿈꾸는 요셉이 생각납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의 새로운 꿈을 꾸고,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그의 목회는 꿈꾸는 목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형택 목사님은 새로운 땅을 개척한 여호수아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는 안 보이는 것을 보게 하고, 못 듣는 것을 듣게 하고, 가보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그의 목회는 개척하는 목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는 요셉과 여호수아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특별히 강북제일교회는 그의 비전입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꿈을 꾸고 활기가 넘치고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그는 비전을 전염시키는 사람입니다. 이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첫댓글 2007년 추수감사절때 그해 새신자로 등록하신분들은 1권씩 모두 나눠주셨지요...모르셨다니,읽어보시면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대해서도 아실수 있을겁니다.
죄송합니다. 몰라서요. 전... 이번 일로 정신 바짝 차린 한심한 오래 된 사람입니다. 야단맞아도 쌉니다.ㅎ
요즘 다시 읽고있는 책입니다 ㅎㅎ
꼭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이름 석자에도 저는 눈물이 납니다. 고하목사님 추모예배때 국화꽃 올려놓으며 우리 황목사님 어떻게하냐고 목사님마저 가버리시면 어떻게하냐고 울며 돌아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득한 일년이네요....
정말 우리가 들어가 같이 밟아야 할 땅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 중에 잠시 언급하셨던 사이버 공간에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단 세력들이 아주 조직적으로 설치고 다닙니다. 우리가 더 깨어있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과 함께 들어가 그 땅을 밟아야 할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몽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 꿈을 꾸시고 또 인터넷에서 이 책을 찾아내신 일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같이 들어가 그 땅을 밟읍시다. 그 땅이 점점 구체화되겠죠? ^^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에는 강력한 사단도 바쁘게 움직이나봐요. 그럴수록 기도 시간이
늘어나야 겠네요.그 땅! 하나님의 땅! 저는 오늘 수요예배 드리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황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지지하고 따르는 이유는
그동안의 사건과 해결방법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한 손길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고)하영조 목사님의 추천의 글 중..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꿈을 꾸고 활기가 넘치고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그는 비전을 전염시키는 사람입니다. 이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의 말씀에 정말 '공감, 동감'합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이 길다면 긴 편인데도 벌써 끝났네...하는 아쉬움으로 돌아오니까요.
예수님 코앞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는 성경 속의 마리아처럼 밤을 새워 목사님의 목회비전을 듣고 싶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사람이지만.. 우리 목사님의 큰~ 목회비전에 작은 자리로라도 동참하고져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