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바웃 원단으로 수면바지 만들었어요 ><ㅎ
언제 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ㅋ
요즘 갑자기 만들고 싶은게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애기잘때 밤새워 재단하고 낮잠잘때 열심히 만들었네요 ㅎㅎ 신랑이랑 애기랑 커플로 만들었는데
신랑은 편하다고 만족하는데
애기꺼는 너무 딱맞다 못해 타이트해요
둘째나오면 입혀야될까바요 ㅜ
원단이 스판이없다는걸 생각을 안하고 급하게 만드느라 아깝게 실패했내요 ㅜ
그래도 여직 만든 바지 중에 젤맘에 들어요 ㅎ 다음번에는 더 잘만들수 있을것같아요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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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아빠와 아들 ㅎ
수여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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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14.02.26 18:5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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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트랑 노랑이가 아주 귀엽게 어울리네요~~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ㅎ 애기옷발목이 너무 좁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예요 ㅜ
애기꺼 바짓단 풀어서 시보리 다는건 어떨까요? 이쁜옷 못 입히면 속상하잖아요~~~~
아! ㅎ 바짓단이 많이 좁아서 잘라서 시보리를 달아야되나 생각중이 었는데 한번해바야겠어요 ㅎ 시보리를 아직 안달아봤어요 ㅜㅋㅎ
입고있는 모습을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보고있음 흐뭇 하겠어요
작아서 쪼매 아쉽지만
아까 입혔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ㅜ
스판원단바지를 대고 시접만 남기고 자른거라 ㅜ다음엔 원단재질을 보고 조금더 생각하고 만들어야겠어요 ㅎㅋ
신랑입은 착샷 올리시어요!! ㅎㅎㅎ
네 ㅋㅋ 지금 만들게 하나더 있어서 그거까지 완성되면 그럴까 생각중이예요 ㅋ
커플이라서 더 좋은듯요ㅎㅎ
원단이 좀더 남으면 제것도 만들으려고 했는데 아이 수면 조끼 만들거까지 자르니까 없더라구요 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