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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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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②가나안프로젝트 - 소유의 종말 시대와 하나님나라 백성의 미래
iDeaRush 추천 0 조회 143 13.07.13 00: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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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많은 무리가 뜻하지 않는 것에 몰두하고, 우상숭배하고, 악의
    길에서 춤을 출 때에 소수 몇 사람을 통하여 다음 시대를 안배하셨습니다.]

    네 다른 부분들은 그대로 되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윗 글만은 정말 공감합니다.

    구약의 전체를 봐도 늘 미미한 소수로 미래를 예비하심을 봅니다.

    셋이 그렇고 5장 계보의 사람들이 그렇고 노아가 그렇고 아브라함 야곱 요셉이 그렇고 모세가 그렇고 기드온 300병사가 그렇고 엘리야가 그렇고 소수의 선지자들이 그렇고

    그 꼭지점에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시고 그 꼭지점에서 시작한 열 두 제자가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혈통의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 소수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늘 드러나지 않은 소수(요새말로 비주류)로 미래를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은 미미한 소수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13 10:33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고린도전서 1:27]
    이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면 내가 미련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하고, 내가 약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그 쓰임에 도구가 되지 못하겠지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근본 본체시나 우리의 모습이 되어 우리를 섬겼던 것이 바로 그런 진리가 아니겠는지요.

    저만치 떨어져서 돕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덩어리, 한 호흡, 한 껴안음이 아니고서 사랑의 공동체는 불가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알고 실행하는이는 늘 소수겠지요.

  • 말씀 안에서 영적 합일이 되지 않고는 신앙공동체는 사실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하신 협동조합이라든지의 그런 형태의 공동체는 공동의 이익이라는 목적하에서 얼마든지 실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신앙의 공동체는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영적 합일이라는 부분은 쉽게 말 하거나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13 18:07

    그렇지요.

    가나안 100만대군은 다종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미 그들이 생산업을 하고 있을 것이고, 유통업을 하고 있을 것이고, 소비를 하고 있지요.

    그것을 그룹별로 교통정리하고 묶는 소프트웨어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도 손해보지 않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나눔형 협동조합이라는 그림은 실제로 가능합니다.

    그 실험에 참가하고 있고,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남의 돈을 뺏어오기 위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기 위하여 생산하고, 생산비가 미리 주어지니 재고도 필요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예행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100만 대군을 위하여........

  • 13.07.13 14: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군사로 모두가 드려지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7.13 18:08

    감사합니다. 의로운 싸움에 누구나 관심을 기울일 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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