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으로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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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흔네번째 단어 ἑνότης, ητος, ἡ [hĕnŏtēs] 헤노테스 로 '연합' '하나되게 하심''(엡4:1~16).'입니다.
※ 오늘시간 주신 뜻관주 말씀은, '복음의 핵심(영을 좇아 사는 길)인 "그리스도의 몸 하나로 된 성전구축 진리"들을 가리킴'으로,
여러분 다들 이미 알고 진리안으로 계시겠지만 다시한번 한절 또는 한두절씩 그 대략을 함께 살피시는 시간으로 하시겠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엡 4:9~10절 입니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엡 4:9~10)
※ 먼저 본문 말씀중에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려 가셨다가 하늘들 위에 오르신 자'란?
원어에는 τὰ κατώτερα μέρη τῆς γῆς [타카토테라 메레 테스게스]인데 이를 번역하면 더 낮은 부분(또는 땅 아래 더 낮은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두 가지 견해로 나눌 수 있겠는데,
① 첫째는 하늘들에 비해 낮은 이땅(지표면)을 말씀한다 하겠습니다.
예슈아 그리스도 주께서 본래 하나님(아버지와 일치로 계신 말씀여호와로 사역)으로서 하늘들 위에 계신 분이 육신을 입으시고 하늘 아래 낮은 세상에 오셨다는 견해입니다.(요1:1~2)(빌2:6~8)등
② 두번째로는 땅(지면)을 기준으로 아래 밑, 지하(하데스, 음부)를 말한다는 견해입니다.
예슈아 그리스도 주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시체는 아리마대사람 부자 요셉의 바위무덤에 있는 상태로 주의 영혼이 삼일 동안 땅 아래로 내려가 계시던 곳을 말씀한다는 견해입니다. (또한 주께서도 친히 요나의 비유로 죽은자들 가운데 밤낮 사흘을 증거하셨습니다. 마 12:40)
예슈아 주께서 죽으신 후 어디로 가셨는가?
※ 예슈아 주님께서 죽으신 후 가신 곳은 땅 아래 낙원(지하세계)으로 가셨음을 성경(벧전 3:18~20)이 증거 합니다.
① 주께서는 친히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 동안 “땅속”(흠정역은, 심장부)에 있으리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②“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요20:17). 주님은 제자 마리아에게 아직 부활하신 후 하늘로 가신 적이 없으시고 붙들지 말라고 밝히셨습니다.
③“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3). 낙원을 하늘위에 있는 것으로 보는 학자들(고후12:2~4)도 있으나, 만약 구약시대에 낙원이 하늘에 있었다고 생각 했다면 사람이 죽은 후에 올라간다고 해야 맞겠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선지자들< 그리스도의 대속사역 이전, 헤세드 믿음(후대에 오셔서 대속사역 하여주실 인자를 바라는 믿음에 있던 선진들)은 죽은 후에 사람이 내려가는 것으로 표현 증거하고 있습니다(창37:35, 44:29, 욥33:28~30, 시30:3).
그러나 몸은 무덤(흙)에 영(혼)은 음부(낙원 또는 지옥)로 내려가게 되었었음을 모든 성경(법)이 증거합니다.(전 3:21)
④“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흠정역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리 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엡4:9~10)
주님은 땅(지면)뿐만이 아니라 그 영혼이 친히 아래 땅 낮은 곳 까지로도 가셨었음(만유의 창조주로서 지으신, 심판과 저주의 지옥까지도 체휼하셨었음)을 증거 합니다.
⑤ 또 다른 성경의 증언으로는,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 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롬10:7)
무저갱(끝을 알수없는 깊음의 흑암, 지옥)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 아래에 있음을 증언합니다(계9:1~2).
⑥“이는 내 영혼을 음부(흠정역은 지옥)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2:27).
⑦“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흠정역은 지옥)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2:31).
⑧“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 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벧전 3:19~20)
“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흠정역).
벧전3:19의 ‘감옥에 있는 영들’은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 살면서 에녹과 므두셀라의 후손 라멕 노아등 선진들의 심판예고와 회개하고 의로 돌이키기를 종용하는 말씀선포를 받아들이지 않은 죄인들을 가리키며,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하늘에 함께하시던 여호와로서 성령함께 노아(와 선지자들의 생각과 입술에 말씀을 담아),
그들이 육신을 입고 있던 날 동안 그들 백성에게 회개와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창세기, 벧후2:5).
※ 성경학자 헨리 모리스는 그리스도께서 돌아 가셨을 때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셔서 자신이 세상(사탄)을 이기신 승리의 소식(헤세드/대속 인애사역)을 전파하시고,
거기서 나와 부활하실 때 주님을 믿고 죽어서 하데스(음부낙원)에 있던 선진들의 영들과 함께 나왔고,
이 때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마27:52) 거룩한 성으로라고 기적이 일어난 것을 언급합니다.
그는 주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 함께 하데스(아래 음부)에서 이끌어 나온 그 사람들의 영혼들을 데리고(이끌어),
셋째하늘 하늘낙원으로 이끌어 올라가셨으며,(거룩한 성, 마27:52,53)(엡4:8상, 이미 '사로잡힌 자'로 표현)
그들과 그 때 이후(그리스도 승천)로 주님을 믿는, 믿음에 살다 죽은 모든 영들과 함께 하늘낙원 보좌앞에 있다가,(고후12:4, 셋째하늘에 있는 낙원)
주님께서 바라고 소망하던 자를 위하여 이 땅에 다시오실 때(신부영접 공중강림)와,
주님과 함께 심판의 날 내려오게(심판주로 지상재림시 구름같은 증인들과 함께, 유14, 행1:9~11, 계1:7,14:4) 될 것이라고 이해하였음을 말합니다.
※ 하늘들 < 3 층 천 >
성경에는 하늘이 3층천으로 되여 있음을 증거말합니다(대하2:6, 6:18, 왕상8:27) (고후 12:1~4)
① 첫째 하늘로는 지구 가시 대기권(지상 약 1,000km)새들이 날아다니고. 우주선이 다닐 수 있는 곳(창1:20)을 말합니다.
② 둘째 하늘로는 우주(대기권 밖 즉 해, 달, 별들이 있는 곳 "참고"지구에서 달 까지 거리 약38만4000㎞,태양까지 약 1억 5000만 km (창1:15) 하늘밖 하늘을 말합니다.
③ 셋째 하늘들로는 (고후12:2), 하늘들의 하늘 위(시8:1,사14:13)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리스도 주와 선진영들이 함께있는 곳 입니다.
셋째 하늘에서 “하늘”을 뜻하는“ ἐπουράνιος, ον [에푸라이오스]”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곳 보좌(마 18:35)를 말한다면,
“οὐρανός, οῦ, ὁ [우라노스]”는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 지시체계가 이루어지는 곳 하늘보좌 앞 " ὄρος, ους, τό [오로스], 계6:16"등을 말씀한다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말씀은, 그 근본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사역(아버지와 하나로 여호와)하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자 예슈아 그리스도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 일치로 대속사역을 이루시고,
음부(지하 영들의 옥)에 까지도 내려서 하나님의 그리스도로서 음부낙원의 영들을 이끌어 하늘낙원(보좌 앞)으로 옮겨 올리시는 사역까지도 하나님의 그리스도로서 감당하셨음을 말씀합니다.(엡4:9~10상반절) 아멘.
※ 10절 하반절로는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인데, 앞(9~10)의 그리스도 주의 사역을 이어 말씀하면, 만유를 그리스도 머리안으로 있는 만물로 충만되게 하시려 입니다. 곧 만유와 만물이 거룩하신 하나님앞인 세째하늘(οὐρανός 우라노스)처럼 되어 영원하게 하시려 입니다.
이는 만유만물이 거치는 것이나 구부러짐이나 흠이없이 거룩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 그리스도를 머리로 새롭게 하여 이루시는 진리로만 예가되는(아멘) 가득하게 하려하심 입니다.
이는 우리 주께서 주신 말씀 요한복음 6:35,41절 "하늘에서 내려온 떡 그리스도(πάντων [페이톤])"의 이유를,
"만유에게 그리스도를 주어(회복케하는 제물) 그리스도 진리안으로 충만되게"로 풀어 증거하는 것이됩니다. ㅡ 하나님의 지혜! 아멘.
※ 오늘 우리각인이 성령안의 간구로 먹어 묵상하실 말씀은 10절의 주제단어 πάντων [페이톤]이 주는 뜻단어와 대표관주 장절들입니다.
ㅡ. ἐπί [에피] '모든것을 다스리시는 분' < 마3:16~17 >
ㅡ. διά [디아] '모든곳(하늘위와 아래 땅)을 거쳐가며' < 요 1:3~4 >
ㅡ. μετά [메타] '모두(에클레시아) 함께와 그 가운데' < 계 1:12~19 >
ㅡ. πρό [프로] '모든것의 이전(앞)에 창조주의 창조 의를 먼저' < 눅 11:38~21 >
아멘. 할렐루야! 샬롬
첫댓글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가장 넉넉한 사람은~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