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한 남자가 너무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화장실로 무작정 뛰어들어 갔다.
그런데 한 아가씨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남자를 노랴보는 것 아닌가!
"까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힐끔 쳐다보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 것도 여성용인데요~!!!"
< 고난도 기술>
여러 사람 앞에서 멋진 활주를 해보인 여성 스키어가
갈채에 답하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저는 눈 위에서라면 어떤 기술이라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 중에서 한 남자가 나섯다.
"그렇지만 큰 소리쳐 봤자 남자들에게 이기지 못할거요!"
"뭐라구요?"
남자는 싱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눈 위에서 오줌으로
당신의 이름을 쓸 수 있어요?"
<관계자는 나요>
마누라가 아기를 낳았다고 하자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는데 간호사가 막았다.
"여기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여보시오, 관계자는 나요."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어떤 남자가 평소 끼가 많은 아내가 바람 피는 현장을 잡기위해
거짓말로 출장을 간다고 하고 집 부근에서 잠복을 했다.
그 날 밤 외간 남자가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또 다른 남자가 어깨를 툭 치며 하는 말,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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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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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던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가서 섰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다.
이 말에 처칠 왈......
"당신네들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 해야 한다고 하잖소..”
2. 정계에서 은퇴한 후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던 처칠이
어느 날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했다.
한 부인이 반갑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 하실거죠?”
처칠은 짐짓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이렇게 말했다.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나오지는 못할 테니까요...."
3. 교통 체증으로 처칠은 의회에 30여분 늦게 도착하였다.
한 야당 의원이 처칠에게, "총리님, 조금만 더 부지런 하시면 안될까요...
총리는 게으름뱅인가요..."
이에 처칠은,
"나처럼 아름다운 부인이 있는 사람은 침상에서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매우 딱딱해 보이는 '철의 여인' 대처 총리도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조크 한 마디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건 암탉입니다.”
5. 1984년 재선에 도전한 레이건 대통령은 73세의 고령이 시빗거리였다.
경쟁자인 먼데일 민주당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건드렸다.
M: 대통령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R: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M: 그게 무슨 뜻입니까?
R: 당신이 너무 젊고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모든 청중이 박장대소 했다. 먼데일도 결국 함께 웃었다.
먼데일은 다시는 나이 갖고 문제삼지 않았다.
6.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인 링컨은
사실 그렇게 호감이 가는 얼굴은 아니었다.
의회에서 어느 야당 의원이 링컨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링컨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 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링컨의 대꾸가 걸작이었다.
“만일 나에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 왜 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시편126:2)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민주당사에 걸려있는 전 대통령 사진 북한 가정에 걸려있는 두 수령의 사진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툇자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는 궁리 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했다.
중매쟁이는 천신만고 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씨, 옷차림,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빼 닮은 처녀를 찾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 후 만복이는 중매쟁이를 찾았다.
중매쟁이 : 이번엔 어머님께서도 만족하셨지요? 만복이 : 네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만.... 중매쟁이 :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만복이 : 이번엔 아버지께서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집을 나가시겠다고 완강히 반대하십니다.
<최고의 덕담>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 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칠순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시아버지 :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 아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그건 또 무슨 소린고?
둘째며느리 :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셋째 며느리 : 아버님, 거시기처럼만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고 시아버지도 무안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 아가야, 그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
그러자 셋째 며느리 말하기를
"세상에 뭐니 뭐니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사람들 내장들은 전부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
<정치인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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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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