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천박한 정두언,세종시가 자장면 짬뽕 문제냐" 직격탄

[쥬리안느]

ㅗ 

이상민 "정두언, 세종시가 자장면 짬뽕 문제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27일 낸 개인 칼럼 전문)

정두언 의원은 "성벽에 숨어사는 여우"가 되려는가 아니면 "묘당에 기어든 쥐"가 되려는가?

정의원이 27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장면을 제일 먹고 싶을 때는 짬뽕을 시킨 직후"라고 했다는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 사회의 최대 중차대한 세종시 문제를 자장면, 짬뽕에 비유한 그 경망함과 천박함이 너무 한심할 따름이다.

경망하고 천박한 줄 알면서도 상대편 수준에 맞춰 설명해줘야 알아들을 것 같아 할 수 없이 이렇게 대꾸하고자 한다. 이명박 정권의 행태는 바로 "손님이 짬뽕을 먹고 싶어 주문했더니, 음식점 주인이 손님앞에 자장면을 내놓으면서 자장면이 더 좋으니 자장면을 먹으라고 자꾸 회유하며 윽박지르고 강요하는 꼴"일 뿐이다.

또 정의원은 박근혜 전대표에 대해 군사독재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 비난했는데, 그저 이명박 대통령에게 열혈한 충성심을 보이고 싶어하는 것이야 능히 짐작하고도 남겠으나, 이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권력의 부나비로 비춰질 따름이다. 정의원도 박사모의 과잉충성이 결국 박근혜 전대표에게 손해를 끼칠 것이라 했는데, 정의원 같은 과잉충성파들의 행태가 바로 그렇다.

이명박대통령에 90도 인사하는 전 민중당출신 차명진의원(김문수의원 보좌관 출신)

과 박희태,안경률의원(친이재오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 주변에서 맴돌았던 맹종파들이 그때 어떤 짓을 했고, 결국 어떤 준엄한 심판이 내려졌고, 어떻게 사라졌는지 살펴보면 금방 알 일이다.

궁성이나 묘당이 훼손될까 걱정이 되어 궁성에 숨어 있는 여우나 묘당안에 도사리고 있는 쥐를 잡아 없애기 어렵지만, 그냥 놔뒀다가는 그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CBS 노컷뉴스

2010-01-27 16:14

친이계 정두언의원 이중성-치매증

이미 3년전 "세종시(행복시) + 알파로 건설" 주장

또 한나라당의 또 다른 대권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이 전 시장의 서울시장 재직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정두언(鄭斗彦) 의원도

"행정도시가 논란 끝에 결정된 만큼 이제 (도시건설이) 기정사실화됐다"며

"하지만 행정도시에 행정부서만 온다고 도시가 발전하겠느냐.

이왕 할 거 제대로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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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10-23

Phil Coulter - The Lonesome Boatman(외로운 뱃사람)

[21세기2]

항상 감사합니다

[청림]

이런 작픔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조토마같은 곳에도 올려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