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국민학교 2학년때 영상보다 훨씬 더 심하게 폭행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에게,반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걷어차이고,내 던져지고,전 겁나서 울다가 배를 차이면서 넘어져서 오줌까지 지렸죠...그런데 그런 저를 배부터 다리까지 밟아주시더군요...^^ 여자 선생님이었구요...치맛바람 펄럭이는 있는집 애들,학부모에겐 어찌나 천사같이 선량하시던지....갖은 이유로 인격모독과 폭행을 당했습니다...저 포함한 없는집 애들....참 그때 기억이 나는군요....잘못을 뉘우칠 정도의 최소한의 체벌과 환한 웃음과 인자함으로 모든 학생들을 통솔하시던,사고친 제자의 잘못땜에 교장선생님과 동료 선생님들께 무릎을 꿇고 대신 사죄하시던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시골 학교를다녀서 좀 맞앗습니다.. 발로 차이고 뽈따구 날라갈정도로 맞구요.. 이 악무러 해놓고 주먹으로 얼굴도 맞고.. 참 그게 선생이야 강패야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보면 초등학교 애들 저렇게 어떻게 때릴가 사람으로 보이면 저렇게 때릴수잇을가..내 자식을 저리 발로차고 이종격투기 선수들처럼 다룰수 있을가 생각을합니다.. 최소한의 체벌 규정에 의해서 엉덩이 허벅지 등은 충분히 때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미게인이죠.. 저건 아동 학대 폭행일뿐.. 규정도 안지키는선생은 선생이 아니라 양아치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아이가 혈우병 환자입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겉으로 난 상처도 위험할 수 있지만 내출혈(멍 포함)은 반복시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다고합니다...(그리고 또다른 사실은 저 사람이 학생이 혈우병인걸 알고있었다는거죠) 그리고 저도 솔직히 매를 안쓰고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죠... 필요하긴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력을 휘두른다? 이건 사랑의 매가 아니고 지위를 이용한 폭력이죠...
저도 초딩 3학년때 음악시간 무슨 음표 같은거 모른다고 (근데 지금도 모릅니다. ) 막 때리던 년. 알고보니 임신 히스테리 부리던 년이였는데.. 이년은 심지어 부모님 도장 받아 오라고했는데 어머니가 도장을 흔들리게 찍었는데 이거 내가 찍은거 아니냐 지랄하던 미친년. 합주할때 안맞는다고 나한테만 졸라 ㅈㄹ하던년. (아주 중요도가 낮은 악기였음 ㅋ) 초딩때 1,2 4,5,6 전 학년..매년 선생들의 귀염을 받던 나인지라... 당시 꽤 충격. 지금 어딨는지만 알면 밤에 뒤통수 몽둥이로 때리고 죽든 말든 다시 서울올라와야지.
첫댓글 6학년때 점심시간에 오락실 갔다 걸려서 몽둥이랑 손발로 얼굴 몸통 십수어대 처맞았는데...히스테리 부리는 노처녀...지금 생각하면 초딩 때릴데가 어디있어서 그리 무지막지하게 욕을 하며 구타했는지...나이 30넘으니까 중고딩을 봐도 그냥 어린애같기만 한데 초딩을...
음.. 제갠적인 생각으로는 잘못을 했을떈 맞아야 하며 .. 때릴땐 손바닥이나 엉덩이 사랑의 매로 다스렸으면 하는 ...
와~~~~ 요즘 이렇게 때리다니... 저 초딩때 90년도에만 이렇게 패는 줄 알았는데...제가 청소안하고 놀다 걸려 맞은 거랑 비슷하네요 어디가나 이런 삽자루는 1~2명씩 있더군요
저건 매가 아니라 폭력이구만.. 자기 감정에 못이겨 아이에게 분출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우리땐 더한 선생도 많았지만 요즘도 저런 선생이 있다니.. 하긴 운동하러 오는 고등학교 선생중엔 매일 노름하고 술냄세 풍기며 아침에 샤워하고 학교가는 선생이 있으니 원..
지금 삼십대 이상되시는 분들은 다 저때 저렇게 맞지 않았나요?? 우리 담임은 들어서 던지더군요.
전 아직 30대를 마지노선으로 둔 나이이지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여자아이를 들어서 미닫이 문에 던지는 걸 보았습니다.
애들은 패야지.. 근데 처벌방식이 잘못됐군요.
37노처녀 국어선생님이 계셨는데 ㅋ
노처녀히스테리가 상당했습니다.
한창 화나계셨는데 똥이 매려워서 휴지들고 식은땀 줄줄 빼면서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말했다가
몽둥이로 전신 매타작 당했습니다.
근데 우리반에 너무 잘생기고 여자애들한테 한마디 말만 시켜도 여자애들 약한 신음내며 쓰러지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말하는데 고분고분 보내더라구요
ㅋ 노처녀 히스테리도 잘생긴놈한텐 소용없네요 제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홍관장님 대박입니다.
일단 폭력은 잘못된거지만 ... 선생에겐 사랑의 몽둥이가 있잖습니까 ~ .. 초등학생녀석이라도 개만치못한것들 종종있더군요 ...시국이 개판이다보니 .. 정 / 사 를구분못하는 나라가 되는듯합니다
가끔 아이들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애들이 있긴하지만, 저건 좀...
심하다...애가 말을 안들으면 회초리를 들어야지 싸다구는 좀...
저게 선생인가....격투기 선수고만
저희때보다는 심하지 않다고 보네요;;;;물론 중고등학교 떄였으니..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나봐요.. 뺨10대에 무릎꿀은 상태에서 머리카락 잡혀서 주먹으로 맞고 그랬는데 -_-;;;
체벌은 꼭! 필요하지만 광전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개씨꺄..나 오늘 선생 때려친다..너 오늘 죽어보자..하며 교실 세바퀴를 돌때까지 때리던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 생각나네요..
10살,국민학교 2학년때 영상보다 훨씬 더 심하게 폭행당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에게,반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걷어차이고,내 던져지고,전 겁나서 울다가 배를 차이면서 넘어져서 오줌까지 지렸죠...그런데 그런 저를 배부터 다리까지 밟아주시더군요...^^ 여자 선생님이었구요...치맛바람 펄럭이는 있는집 애들,학부모에겐 어찌나 천사같이 선량하시던지....갖은 이유로 인격모독과 폭행을 당했습니다...저 포함한 없는집 애들....참 그때 기억이 나는군요....잘못을 뉘우칠 정도의 최소한의 체벌과 환한 웃음과 인자함으로 모든 학생들을 통솔하시던,사고친 제자의 잘못땜에 교장선생님과 동료 선생님들께 무릎을 꿇고 대신 사죄하시던
그러고 나선 아무일 없는듯 사고친놈을 데리고 가서 국밥한그릇을 사주시던,국밥 한숟갈 뜨면서 잘못한 놈 눈에서 참회의 눈물을 펑펑 쏟아내게 하시던 고교시절 담임 선생님이 생각납니다....퇴학 결정난 놈을 등교 근신으로 징계를 낮춰 주셨죠...개인적으로도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교육'이란게 뭔지 다시한번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위에 영상은 정말 잘못되어 보입니다...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시골 학교를다녀서 좀 맞앗습니다.. 발로 차이고 뽈따구 날라갈정도로 맞구요.. 이 악무러 해놓고 주먹으로 얼굴도 맞고.. 참 그게 선생이야 강패야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보면 초등학교 애들 저렇게 어떻게 때릴가 사람으로 보이면 저렇게 때릴수잇을가..내 자식을 저리 발로차고 이종격투기 선수들처럼 다룰수 있을가 생각을합니다.. 최소한의 체벌 규정에 의해서 엉덩이 허벅지 등은 충분히 때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미게인이죠.. 저건 아동 학대 폭행일뿐.. 규정도 안지키는선생은 선생이 아니라 양아치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문제아이긴 문제아 였던거 같네요 안 그러고선 저정도하면 미친놈이죠 어렸을때 정말 잘못해서 몽둥이 매질 당하면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게 당연하구나 했는데 요즘은 좀 아닌가봐요?
중요한건 아이가 혈우병 환자입니다... 검색을 좀 해봤는데 겉으로 난 상처도 위험할 수 있지만 내출혈(멍 포함)은 반복시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다고합니다...(그리고 또다른 사실은 저 사람이 학생이 혈우병인걸 알고있었다는거죠) 그리고 저도 솔직히 매를 안쓰고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죠... 필요하긴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력을 휘두른다? 이건 사랑의 매가 아니고 지위를 이용한 폭력이죠...
동영상보면 애가 한두번 저러는게 아닌거 같은데요..하지만 정확한 근거에 의한 잘못한 만큼의 체벌이 필요하지 저런 폭력과 폭언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인격적으로 잘못될 가능성이 크지요.
저도 초딩 3학년때 음악시간 무슨 음표 같은거 모른다고 (근데 지금도 모릅니다. ) 막 때리던 년. 알고보니 임신 히스테리 부리던 년이였는데.. 이년은 심지어 부모님 도장 받아 오라고했는데 어머니가 도장을 흔들리게 찍었는데
이거 내가 찍은거 아니냐 지랄하던 미친년. 합주할때 안맞는다고 나한테만 졸라 ㅈㄹ하던년. (아주 중요도가 낮은 악기였음 ㅋ) 초딩때 1,2 4,5,6 전 학년..매년 선생들의 귀염을 받던 나인지라... 당시 꽤 충격. 지금 어딨는지만 알면 밤에 뒤통수 몽둥이로 때리고 죽든 말든 다시 서울올라와야지.
진심은 아니고 농담이시겠지만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씀마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계양구님~제가 맹덕님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 농담으로 들어주신다면 고맙겠지만 전 가능하다면 그 이상으로도 해주고 싶네요....한번 뇌리에 박힌 어렸을적의 기억이 쉽사리 지워지진 않습니다~부정적인 영향을 전 너무 어릴때 받은거 같애요~
제가 말한건 일부이구요. 1년내내 담임인데 괜찮았겠습니까? 요즘처럼 과목별 선생이 교체되는 시절도 아니고 전과목 담임이 전담하던 시절인데.. 솔직히 선생들 지 임신 스트레스 받는거 저항을 할수없는 애들한테 저딴식으로 스트레스 푸는거.. 솔직한 심정으로 우연히라도 내 눈에 띄면 조져버리고 싶네요.
건장한 성인남자에게도 저럴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잘못을 했다면 훈계는 해야하지만 폭력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