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IT 김민경]
LG전자 (066570.KS/매수): 주가의 촉매제는 신사업의 성장
자료: https://cutt.ly/8yYK39dd
■ 3Q26 Review: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
26년 3분기 별도 매출 17조 5,696억원(YoY +7%, QoQ -5%), 영업이익 7,035억원(YoY +45%, QoQ -47%, OPM 4.0%)을 기록. 물류비와 마케팅 비용, 원재료비 부담에도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이 개선
HS는 중국 업체 대비 경쟁우위와 유통채널 내 입지를 강화하며 북미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었으며 MS는 전년동기대비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 VS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ES의 신사업 관련 수주 확대 가능성 또한 긍정적
4분기에도 가전 및 TV의 수요 부진과 패널 및 메모리 가격 상승 부담이 이어지겠지만 비용 효율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예상보다 빠른 신사업 움직임
신사업 성과도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
AI DC 냉각 솔루션 누적 수주액은 3분기 3조원을 초과했는데 상반기 수주 금액이 6천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판단. LG전자는 Nvidia향 2.6MW CDU 인증을 확보한데 이어 4MW 인증도 진행중. 고용량 제품 인증 확보에 따라 GW당 단위 매출 증가와 추가 고객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버지니아와 국내 평택 및 창원에 생산능력을 확대 중
로보틱스 사업은 상반기 액추에이터 파일럿 라인 구축을 마치고 하반기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 데이터팩토리는 4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빅테크 협업을 통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가 가속화 될 전망. 로보틱스 사업은 향후 핵심 부품 제조와 산업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공급 및 데이터 판매 및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사업모델로 확장될 가능성도 상존
■ 결국 주가의 촉매제는 신사업 성과 가시화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
25년 진행된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전년대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DC 냉각 솔루션과 로보틱스 사업이 빠르게 진전. 본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에 신사업 성장이 더해지고 있어 향후 주가 핵심 촉매제는 신사업의 매출 기여 속도, 신규 빅테크 고객사 확보 등이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