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장고 끝에 IT부문 5부 1지사무소 10단 48팀 1반 구조의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지난 2020년에는 5부 1직할사무소(IT카드개발단) 9단 체계였는데, 이번에 1개단이 늘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은 애자일(Agile, 민첩한) 조직 성격의 5개 셀(Cell, 소규모 팀), 11개 파트 구성도 마쳤다.
우선, 박상국 부행장 산하 5부는 IT기획부(박수기 부장), IT시스템부(황재현 부장), IT금융부(조상진 부장), IT디지털플랫폼부(이용노 부장), IT경영정보부(위길량 부장)로 구성됐다.
1지사무소는 IT카드디지털단(단장 김동수)이다. IT부문 직할로는 전산감사가 위치하고, 송재학 팀장이 맡는다.
IT기획부에는 IT전략기획단(박도성 59회 단장), IT프로젝트지원단(박준규 단장) 등 2단을 뒀다.
이어 IT전략기획단은 전략기획(김현철 팀장), 경영지원(이준협 팀장), 신기술 연구(이제명 팀장), 센터운영(문진식 팀장), 안성센터운영(박재두 팀장) 팀이 포진했다.
IT프로젝트 지원단에는 프로젝트지원(이석진 팀장), 품질경영(김용태 팀장), 영업점 지원(황희룡 팀장) 3개팀을 운영한다고 NH농협은행은 전했다.
시스템 운영 총괄을 맡는 IT시스템부에는 IT클라우드단(김광국 단장), IT시스템운영단(박용석 단장)이 각각 포진한다.
이중 IT클라우드단에는 시스템전략(조영주 팀장), 클라우드(박진상 팀장), 리눅스(김윤태 팀장), 미들웨어(이명덕 팀장), 데이터베이스(장석후 팀장) 등 기술셋에 따른 5개 팀을 운용한다.
IT시스템운영단 산하에는 시스템 관제(박용석 단장 겸직), 운영(지우환 팀장), 시스템(박상곤 팀장), 통신(고경식 팀장), 인터페이스(김영선 팀장) 팀이 자리하게 됐다.
전통적 IT부문 핵심에 해당하는 IT금융부 산하에는 IT금융공통단(성찬경 단장), IT글로벌대외금융단(김영준 단장), IT여신상품 셀(Cell)(오상천 셀 리더), IT수신상품 셀(박호영 셀 리더) 등 2단, 2셀이 전면에 나선다.
IT금융공통단은 금융전략(백순철 팀장), 투자금융(성찬경 단장 겸직), BPR(정병렬 팀장)팀이 운영되고, IT글로벌대외금융단에는 글로벌금융(나정철 팀장), 국제금융(문형탁 팀장), 대외채널(주병찬 팀장), 대행이체(김세진 팀장) 팀이 활약할 예정이다.
덧붙여 ‘IT여신상품 셀’에는 개인여신(안복환 파트장), 기업여신(정준곤 파트장), 여신계정(박종화 파트장) 등 3개 파트가 그리고 ‘IT수신상품 셀’에는 수신(김상돈 파트장), 펀드신탁(홍재완 파트장) 등 2개 파트가 운영된다.
IT디지털플랫폼부에는 IT디지털플랫폼단(우선욱 단장), IT디지털채널단(손용철 단장), IT올원뱅크 셀(조한성 셀 리더), IT스마트뱅킹 셀(신형춘 셀 리더) 등 역시 2단 2셀을 뒀다.
이번 IT디지털플랫폼단 산하에는 디지털전략(김성은 팀장), 핀테크혁신(정동훤 팀장), 디지털마케팅(김인수 팀장) 등 3개 팀이 그리고 IT디지털채널단에는 디지털공통(곽형석 팀장), 디지털개인(최인학 팀장), 디지털기업(정태훈 팀장), 디지털상호금융(이용진 팀장) 등 4개 팀이 각 업무를 맡게 됐다.
IT올원뱅크 셀 산하에는 올원플랫폼 및 올원서비스를 임청진 파트장이 모두 맡았고, IT스마트뱅킹 셀 산하의 개인스마트뱅킹 및 기업스마트뱅킹을 이춘영 파트장이 맡게 됐다.
올해 정보계 차세대 사업이 예정된 IT경영정보부는 IT정보계 차세대 추진단(장마리 단장), IT경영회계단(윤래구 단장) 등 2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IT정보계 차세대 추진단 산하에는 정보계 차세대 추진(백종천 팀장), 마케팅 정보(박래봉 팀장), 빅데이터(최경호 팀장), 마이데이터 추진(장마리 단장 겸직) 팀 등 최근 금융IT 업계 뜨거운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덧붙여 IT경영회계단 산하에는 경영관리(최갑승 팀장), 리스크관리(이형순 팀장), 회계정보(정금환 팀장), 금고지원(이규봉 팀장) 등 4개팀이 운용된다.
IT카드 디지털단 산하에는 7개팀, 1개 셀, 2개 파트를 두고 있다.
카드전략(박상규 팀장), 카드회원(김진상 팀장), 카드승인(한현수 팀장), 카드결제(조호용 팀장), 카드매출(김중일 팀장), 카드정보(이병한 팀장), 카드 디지털 채널(강성덕 팀장) 팀이 각각 자리했고, IT카드 스마트셀(주재섭 셀 리더) 산하에 스마트카드(이창수 파트장), 올원페이(조일상 파트장) 등을 두고 운용된다.
NH농협은행 IT부문 관계자는 “은행의 올해 전략목표가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이라며 “이에 따른 2021년 IT부문은 은행의 디티(Digital Transformation) 실행력 제고를 위한 개발중심 IT조직체계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