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워8일 엄니와냉전중
같이사는 관계로 얼굴마주하기가싫어 아침에무조건가출
운송수단으로 는 보이는대로 주서타고 발향은 인천쪽으로
일요일날 바다보러가는데 바디가 왜그리땡기는지
인천부둣가 횟집에 홀로 앉아
외로움으로 중무장하고 고독을 벗하여 한잔찌끄리면
또하루가 간다.
그런데 어찌어찌하여 쉬마려 냐린곳이 평택이라
어제잠을못자 자려고 극장에 들어 갔다
내가본 영화는 전국노래자랑
졸음은 다 사라지고 끝나고보니
배꼽이 탈출 지금까지찾고이있음
끝장면은 가관 중에 가관
전국노래자랑 칸영화제 그랑프리라나
뭐라나괘나 웃기는 짬뽕
생각없이보면 머리가 맑아지며
암튼재밋다
배운점-실패를 두려워 하지아니하는 이경규의무대뽀자신감감음---이경규제작자
첫댓글 무엇이 재미있어요? 병한님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별로인 같은데요? ㅎㅎㅎ 병한님 보고싶어지네요
글쵸 이경규씨 무대뽀 정신은 아직도 건재 하다는거~~~훌륭합니다 /근디 엄니랑 왜 싸우고 그러셩~~~그래야 본인 손해징~~~ㅎ
우울할때 영화한편으로 웃으셨다니 참 잘 하셨어요..어버이날 노모님과 맘상하셨군요? 어머님도 어버이날 맘상하셧겠네요...
병한님! 특별회원 등업을 축하드립니다
활동 열심히 하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