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한국 환율에대해 이미지 사진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의가치원화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그렇다고 하실것입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꼭 그것이
영향을주었다고는 단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전 그렇다고 전공이 경제학과는 아닙니다.
건축입니다. 그러나 기본상식정도의 기초적인 수준밖에 안됩니다.만
원화환율변화 를 심심하면 보고하였습니다.
제가 돈을 주기적일시적이나마 보낼곳이 생겨 자주보곤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습관화되어서
그당시만해도 작년 정도인데 1130원 오락가락 오르면 5~10원정도 하였습니다. 매우 정상적인 환률그래프 였습니다만
그러나 지금 1280원에서 등락폭이 이루어지고있는데.. 과거 리먼사태 라면 한국국채를 팔아서 외화를 수혈하여
1100대로 조정하였을것입니다. 스와프나 그렇게 해야지만 원자재수입이라던지 부품수급그리고 국내물가 경기를 잡을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고점에서 내려올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것이 외화가 생기면 바로 국외로 빠져나가고있는 상황 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달러당 대비 100원오르면 국내수입원자재는 10% 오릅니다.
가령 건축자재를 예를들면.. 어떤집을 짓는데 환률변동 이전에는 1억이면 원자재가격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변동후에는 철근이 10%. 내장재10%. 시멘트10% 만 올랏다고 가정합시다. 더 많이 있지만...
3가지가 10%씩 다올라다면 건축비는 10% 오르는것이 아니라 30% 오르는 결과가 초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IU2hqKezRk
첫댓글 무엇을 보여 주시고자 하시는걸까요?
어제밤에 글을 다마무리 못했군요. ㅈㅅ 합니다. 한국이 발빠르게 대처하지 않는게 혹시 게세라네세라 를위해서 저러는건지.
모르겠다는것 아무튼 리먼사태와 다르게 환율변화가 다르다는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이 정보를 대입해보면... 조만간 건축이 올스톱 된다는 얘기 같네요. 건축이나 제조업은 단가가 중요한데 못맞추면 진행을 못하는 곳도 많고 기계 돌려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곳도 있겠지만... 얼마나 갈까요.
한국 부정부패중에 가장 뿌리깊고 정경유착도 잘 되어있는게 토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얘들은 돈 안돌면 그냥 끝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부실기업이 많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과연 얘들을 수혈해줄지, 아니면 내버려 둘 지가 관건이겠군요.
지금 영부인하고 인연이 깊은 삼부토건이나 SBS의 모기업인 태영건설 등 어떻게 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영세 하청업자 쥐어짜는 대형건설사 파산이 기득권 몰락의 시발점이 될거라고 저는 보고 있으니까요.
막상 이쪽 분야로 직업 가지신 분들은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나마 고통이 오래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