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냉장고랑 에어컨.. 공청기까지는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고 쳐도 온갖 대형가전 편하다고 유행하는거 너무 환경에 유해한거같음 플라스틱 빨대나 종이컵 편해서 계속 쓸거라고 하면 눈치주면서 건조기는 필수템이고 쓰고 나면 예전으로 못돌아간다 이런거도 좀 모순같아ㅜㅜㅋ 그거 만드는데 자원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탄소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고 폐기하면 또 쓰레기인데.. 외국에선 비행기 타는것도 환경 부채감 느껴서 기차 탄다는데 대형가전 소비 전시도 지양하는 의식 생기면 좋겠음..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어떤물건이든 만들려면 공장을 돌려야하잖아..? 빨래건조기도 퐁퐁도 수세미도.. 그리고 교체주기도 가전은 진짜 최소 5년은 보잖아 난 진짜 필요없는데 사치성으로 사는거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필요로해서 사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에어컨도 어떤사람에겐 필수겠지만 어떤사람에게는 굳이? 하는 가전이겠지 공청기도 마찬가지고...
2 개인적으로 잣대가 너무 과해ㅠ 지금 환경문제가 부쩍 다가온건 맞지만 당장 일회용품 사용조차 못줄이는 사람들한테 저런인식 들이대면 반감만 살 뿐... 어차피 문명의 발전과 이기는 멈추지 않아 타협하는 길을 찾아야함 .... 이론적으로 틀린말 하나도 없지만 너무 이상적이니까 현실감이 떨어짐.... 그냥 자기 자리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시작해나가면 그것만으로 충분...
나는 대신 애 안낳고...지금 있는가전 가능하면 고장나도 as까지 받으면서 쓸게..여름에 습도가 8-90찍고 옷이며 수건이며 암것도 안말라서 작년에 건조기 샀고 집에 환자 있어서 하루종일 음식하고 설거지 하기 힘들어서 6인 식세기 삼..일단 샀으니 다른거 안사고 최대한 끝까지 써야겠다.
나도 건조기는... 반지하나 진짜 햇빛 안들어오는 집 아니고서야 널어놓으면 알아서 마르는건데... 주변에서 왜 안사냐고 그래서 "널어놓으면 알아서 마르잖아요ㅎㅎ" 하니까 그거랑 다르다는데 건조기쓰는 친구 집 가서 가끔 빨래 정리해주다보면 정전기만 오지더만ㅋㅋ 물론 쓰는 사람들 욕하는건 아님 다만 본인이 편해서 쓰는건 쓰는거고 남들이 안쓴다고 하면 잔소리 ㄴㄴ해 진짜
맞아 뭐든 소비할때 이런거 생각해야함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이렇게 지구가 망가졌고 결국 인류 생존에까지 직면하게 됐잖아 뭐든 소비할때 이상의 가치를 생각해야됨ㅜ 이따 나 마트가면 또 화려한 가전에 눈 돌아갈지라도 이런 생각은 늘 꾸준히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이런 글은 끌올해야된다고봄
완전 공감해. 본문 가전제품 포함 뭐든 소비할 때 신중히 고민하고 꼭 필요한 것만 소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 유행따라 소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것 같은데 소비자들이 똑똑하게 선택해야해. 기업은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팔려고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마케팅하니 말 다했지. 굳이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을 소비하자고 숟가락 얹어주지말았으면
근데 여성 가사노동 해방은 왜 꼭 여성의 일을 더는식으로만 해야하는거지 남자한테 전가한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비혼 1인 가구나 전가할 남자구성원이 없다면 그건 온전히 자기 몫의 가사노동을 하는건데 그거에 대한 가사노동 해방은 여성 해방이 아닌 그냥 개인의 편리함 추구 아닌가?? 그건 전혀 여성이 남성의 일을 대신 해주는게 아니니까..
건조기, 식세기 둘다 있는데 둘다 삶이 편리해지는건 맞지만 구매하는거 신중할 필요 분명히 있음... 특히 식세기는 물, 세제 덜 쓸수 있대서 샀는데 설명서에 있는 코스별 물 사용량 보니까 내가 손으로 하는게 훠어얼씬 적게들더라고. 세제는 손으로 할 땐 1종 액체세제 쓰고 식세기는 에코버 쓰는데 식세기용이 훨씬 독해 확실히.. 무엇보다 식세기 돌리면 전기 엄청 잡아먹는데 내 손으로 하면 전기를 안쓰잖아? 과연 더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로 홍보하고 소비하는게 정당한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 그래서 명절때 친척들와서 접시 개많이 나오고 하는거 아니면 식세기 의식적으로 잘 안쓰려고해. + 아 그리고 다른집 가니까 진짜 그릇 몇개 넣지도 않고 식세기 돌리던데... 그럼 손으로하는거보다 물, 세제도 더 많이 쓰는 꼴임 너무 자원낭비야
근데 식세기는 관리잘하면 몇십년 쓸수있어 우리집 밀레식세기 30년됨.. ㅋㅋ 근데 엄청잘돼 아직도.. 그리고 식세기가 진짜 물도 훨씬 적게써서 자원낭비 덜함.. 그냥 한국식으로 설거지하는게 오히려 케미컬, 물 더 많이씀.. 기계를 그때그때 막 바꾸는게 잘못된거지 식세기는 문제가없어요,, 수도 덜쓴다는건 수도세 비교해봐 완전확줄어듦 한국식 설거지 물팡팡쓰는게 더 자원낭비야.. 그리고 식세기 세제도 친환경으로 diy쌉가능 오히려 수세미같은걸로 미세플라스틱 안만들고 식세기용 그릇만 사서 플라스틱 그릇도 잘 안쓰게됨… 단점보다 이점이 훨씬많은데 식세기는 안써본 사람들만 싫어하는거같아
첫댓글 이미 사용하고있는 가전제품 멀쩡할 때까진 쓰고 나서 바꾸면 좋을 것 같음
식세기는 물 아낄수읶고 세재도 아낄수일는거아년ㄴ~?
근데 뭐든간에 기기맨든다고 자원 더많이 소비하게되고 환경도 망가지니께...남 따라서 하는 소비자체를 줄이는거도 졸을거같긴해 원문 ㄱㅇ감
@재밌는 인생 응 공감...
건조기가 레알... 가스나 석탄으로 전기 만든걸 다시 열에너지로 바꾸니 얼마나 열효율이 떨어지겠어...
심지어 햇볕에 자연건조 할수있는걸 건조기 돌리면 환경오염 오져따리
ㅠㅠ공감 결국 전기소비량 늘리는거신디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어떤물건이든 만들려면 공장을 돌려야하잖아..? 빨래건조기도 퐁퐁도 수세미도.. 그리고 교체주기도 가전은 진짜 최소 5년은 보잖아 난 진짜 필요없는데 사치성으로 사는거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필요로해서 사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에어컨도 어떤사람에겐 필수겠지만 어떤사람에게는 굳이? 하는 가전이겠지 공청기도 마찬가지고...
2 개인적으로 잣대가 너무 과해ㅠ
지금 환경문제가 부쩍 다가온건 맞지만 당장 일회용품 사용조차 못줄이는 사람들한테 저런인식 들이대면 반감만 살 뿐...
어차피 문명의 발전과 이기는 멈추지 않아 타협하는 길을 찾아야함 ....
이론적으로 틀린말 하나도 없지만 너무 이상적이니까 현실감이 떨어짐....
그냥 자기 자리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시작해나가면 그것만으로 충분...
ㄹㅇ뭐든지 소비 안하는게 답…
나는 대신 애 안낳고...지금 있는가전 가능하면 고장나도 as까지 받으면서 쓸게..여름에 습도가 8-90찍고 옷이며 수건이며 암것도 안말라서 작년에 건조기 샀고 집에 환자 있어서 하루종일 음식하고 설거지 하기 힘들어서 6인 식세기 삼..일단 샀으니 다른거 안사고 최대한 끝까지 써야겠다.
그러네...
나도 건조기는... 반지하나 진짜 햇빛 안들어오는 집 아니고서야 널어놓으면 알아서 마르는건데... 주변에서 왜 안사냐고 그래서 "널어놓으면 알아서 마르잖아요ㅎㅎ" 하니까 그거랑 다르다는데 건조기쓰는 친구 집 가서 가끔 빨래 정리해주다보면 정전기만 오지더만ㅋㅋ 물론 쓰는 사람들 욕하는건 아님 다만 본인이 편해서 쓰는건 쓰는거고 남들이 안쓴다고 하면 잔소리 ㄴㄴ해 진짜
일단 커뮤에서 사야한다고 부추기는글만 안봐도 절반은 성공임
전에 여떤여시가 필수가전이라고 못박아서 댓글 개많이 달렸는데 그여시 활중됐더라 바이럴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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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활중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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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솔직히.... 좀 인간이 더 움직이면 될거를 왜 전기 가스 써가면서 기계가 하게 하는거야...
나도 대형가전 많이 쓰지만 맞는말임...
생각못했던 지점이다
글고 이렇게 알고 사는거랑 모르고 사는거랑은 다르니까 이런 글 많아지면 좋겟다
그냥 가전 포함해서 모든걸 덜 만들어내고 덜 써도 모자란 상황임...
헐 맞네 ..반성해야겠다...허 ㅠ생각도못했다
맞아 ㅋㅋ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청기 정도야 나도 두고 쓰지만 ... 에어프라이어기랑 건조기 추천 많이들 하는데...
오븐 있어서 에프는 필요없고,건조기는 1인가구라 널어두면 다 마르는데 ㅋㅋ 굳이 싶긴함...
오 이건 또 생각못했네.....
생각이 많아진다....진짜 최소화로 살아야겠어
맞아 빨래 널어두면 금방 마르는데 건조기 왜 필요함...?
마침 식세기 건조기 스타일러 다 없는데 필요해서라기보다 남들은 다 있는 거 같아서 나도 사고 싶었는데 남들 따라하는 거 고쳐야겠다
에프도 유행타서삿는데 하등필요없었음 전자레인지 있는데
그.. 러네…
맞아 뭐든 소비할때 이런거 생각해야함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이렇게 지구가 망가졌고 결국 인류 생존에까지 직면하게 됐잖아
뭐든 소비할때 이상의 가치를 생각해야됨ㅜ
이따 나 마트가면 또 화려한 가전에 눈 돌아갈지라도 이런 생각은 늘 꾸준히 해야하고 주기적으로 이런 글은 끌올해야된다고봄
근데 저런 삶의 편의를 주는 가전제품은 살림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건데
필요없는데 과시용으로 사는거 아니면 뭐...
뭐든 이유를 갖다붙이면 환경보호할 수 없겠지만
그만큼 한남들 담배 쳐피우는 것만 막아도 환경보호에 도움될듯
식세기 추천은 나도 약간 의문
맞음 그냥 인간이 좀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굳이 필요없는 제품들이야
난 그래서 건조기는 절대 안살려고... 특히 이건 건조기 돌리면 돌릴수력 미세플라스틱 파티라면서?? 세탁기는 진짜 대체 불가능이라 생각하는데 건조기는 아니라 이건 안살거다
22 뭐 얼마나 바삭하게 먹겠다고 에프를 사 후라이팬써 그냥...
나 귀찮아서 종이컵 계속 쓸거야 하면 욕먹을 일인데 가전, 리모델링, 해외여행 이런건 아무더 경각심없음..
식세기 물 적게 쓰고 세제 량도 적게 들어가서 쓰는 환경주의자도 많음
설거지는 물 많이 써서 환경 따지면 식세기가 나은점도 있을껄. 뭔가 그동안 여자가 독박써오던 노동력이 좀 풀어지려니까 갑자기 검열 받는다 생각하면 어느쪽이든 씁쓸한 현상이네
완전 공감해. 본문 가전제품 포함 뭐든 소비할 때 신중히 고민하고 꼭 필요한 것만 소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 유행따라 소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것 같은데 소비자들이 똑똑하게 선택해야해. 기업은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팔려고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마케팅하니 말 다했지. 굳이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을 소비하자고 숟가락 얹어주지말았으면
근데 여성 가사노동 해방은 왜 꼭 여성의 일을 더는식으로만 해야하는거지
남자한테 전가한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비혼 1인 가구나 전가할 남자구성원이 없다면 그건 온전히 자기 몫의 가사노동을 하는건데 그거에 대한 가사노동 해방은 여성 해방이 아닌 그냥 개인의 편리함 추구 아닌가?? 그건 전혀 여성이 남성의 일을 대신 해주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이런식으로 자꾸소비하면 진짜 나중에는 정말 기본적인 세탁기 냉장고도 못쓰게되는 날이 올걸...? 우리가 죽기전에 진짜 올듯..
저거 말고도 많지.. 자동차도 세컨카없이 굴러만 가면 되는거고 옷도 계절마다 필요한만큼만, 화장품도 용기가 환경오염이고 내용물도 그렇고 가전에 한정지을건 아닌거같아
스타일러 바이럴 오짐 진짜
건조기, 식세기 둘다 있는데 둘다 삶이 편리해지는건 맞지만 구매하는거 신중할 필요 분명히 있음... 특히 식세기는 물, 세제 덜 쓸수 있대서 샀는데 설명서에 있는 코스별 물 사용량 보니까 내가 손으로 하는게 훠어얼씬 적게들더라고. 세제는 손으로 할 땐 1종 액체세제 쓰고 식세기는 에코버 쓰는데 식세기용이 훨씬 독해 확실히.. 무엇보다 식세기 돌리면 전기 엄청 잡아먹는데 내 손으로 하면 전기를 안쓰잖아? 과연 더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로 홍보하고 소비하는게 정당한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 그래서 명절때 친척들와서 접시 개많이 나오고 하는거 아니면 식세기 의식적으로 잘 안쓰려고해. + 아 그리고 다른집 가니까 진짜 그릇 몇개 넣지도 않고 식세기 돌리던데... 그럼 손으로하는거보다 물, 세제도 더 많이 쓰는 꼴임 너무 자원낭비야
근데 식세기는 관리잘하면 몇십년 쓸수있어 우리집 밀레식세기 30년됨.. ㅋㅋ 근데 엄청잘돼 아직도.. 그리고 식세기가 진짜 물도 훨씬 적게써서 자원낭비 덜함.. 그냥 한국식으로 설거지하는게 오히려 케미컬, 물 더 많이씀..
기계를 그때그때 막 바꾸는게 잘못된거지 식세기는 문제가없어요,, 수도 덜쓴다는건 수도세 비교해봐 완전확줄어듦
한국식 설거지 물팡팡쓰는게 더 자원낭비야.. 그리고 식세기 세제도 친환경으로 diy쌉가능
오히려 수세미같은걸로 미세플라스틱 안만들고 식세기용 그릇만 사서 플라스틱 그릇도 잘 안쓰게됨… 단점보다 이점이 훨씬많은데 식세기는 안써본 사람들만 싫어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