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의 부정사례 의혹들이
인터넷상에서 많이 퍼져있는데요..
이중에서는 일부러 집어넣어져서,
알고보니 어이없는 착오 오해로 해명되어지는 증거들이 섞여있음으로써
문제제기를 무력화시키려는 현상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대선전에 민주당 민원실에 확인해본
'다른 선거와 달리 대선에서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은 잘못된거였습니다
법규상 그런 명시도 없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전자개표에 준비도 하고 있었으면서
왜 문의에 저런 답변을 했는지 의아스럽습니다
왠지 민주당 감시단에 검은 도장을 문의했더니 선관위의 답변을 전하며 괜찮다고 한일이 연상되네요
이러면 대부분 일반 시민들은 답변을 확인하고 '아..그럼 괜찮나보다..'라며 더이상 생각하지않게되죠
의혹이 무력화됩니다..
일전에 훨씬 적은 표수의 서울시장 선거등에 비해
대선의 개표결과가 너무 일찍 끝난것 아니냐며
전자개표에 의지하여 수개표 과정이 무성의했던게 아니냐란 의문을 적었었는데
이번 대선때는 다른 선거때와 달리 인원도 개표기도 풀가동해서 일찍 끝났다합니다
과정의 디테일을 잘 모르는 시민 입장에서 갖는 의혹은
관계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겠지요
민주당에서도 조심스러워하는 이유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계속 개표기를 문제 삼으며 노무현정권의 탄생을 부정선거라 주장했다네요)
(전재개표기에 결함이 밝혀진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도 문제삼을테니
민주당이 반응하지 않으리란거 알고 국민에겐 의혹을 키워서 이런 분명한것도 해결못하는 무능한 정당이란
인식까지 덤으로 얻는셈이랄까..)
몇가지 추려본 사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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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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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방송을 하던 중 여기에 부정개표 의혹을 제기한 것 중 하나가
개표는 100명 단위로 하게 되어 있는데
모 지역에서는 100명 이하의 개표수가 나왔다는 것
여기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반박하며 이렇게 말했다.
[시사서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모 인터넷 블로그에서 제기된
'대선 부정 개표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해당 블로거는 선거법상 각 지역 선관위 개표소 집계심사부에서
'100매 이상'의 표 묶음을 집계 심사해 언론에 제공하게 돼 있음에도
100매 이하의 개표 결과가 보도됐다며 '선거 무효'라고 주장했다.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에 대해
특정 지역의 후보자별 개표결과가 100매 이하로 보도된 것은
해당 지역의 재외선거투표를 개표한 결과라고 반박했다.선관위는 "이번 대선에서 충북 단양의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60명으로
재외선거를 일반 투표함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100매 이하의 개표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했다.또 "강원도 횡성의 경우도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70명이고,
해당 선관위가 재외투표를 별도로 개표했으므로 방송사의 개표방송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다"고 밝혔다.선관위는 "100매 이하의 처리결과가 있을 수 없다거나 지역 선관위에서 100매 이상의 묶음만 집계, 심사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로 선거 결과를 불신케 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등의 행위는 유권자의 피해와 부담으로 남을 수밖에 없으므로 자제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발표를 따른다면
일단 재외국민이나 부재자 투표를 먼저 개표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100명 이하의 개표가 존재했다는 것인데,
선관위의 발표를 따른다면 위 재외국인 투표결과를 봤을 때
초반은 문재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시작했어야 옳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재외국민 투표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4% 이상을 앞서고 있고,
총 13개 지역에서 우세했기 때문
그런데 선거 개표 당시 전 지역에서 광주와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곤
문재인 후보가 우세하게 시작한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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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해온 윗분의 의혹대로
선관위는 해명은 선관위의 시간별투표현황을 보아도 맞지않습니다
중앙선관위에 올려진 시간대별 투표자수 수치를 보면
부재자투표(국내부재자,재외선거 투표자수 통합)의 개표작업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시작되고있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박근혜 후보의 투표장면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럼 저 개표현황 시간은 몇시일까요
아래 기사를 보면 오전 11시경.
노컷뉴스 | 송은석 | 입력 2012.12.19 11:06
[노컷뉴스 송은석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언주 중학교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용지를 받고 있다.
즉 재외국민,부재자투표의 개표 이전에
100매 이하의 집계수치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저 상황은 중앙선관위와 방송국이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최초 방송에서부터 법규정에 어긋나고있음을 보여주네요
공직선거법 개표절차는
각 지역 선관위 개표소의 집계심사부에서
100매 이상의 묶음을 집계심사한후 선관위원들의 서명날인을 거쳐
지역선관위원장의 공식발표 후 중앙선관위에 전송한 뒤에야 방송사에 보도되는 절차라고 알고있는데
(부재자 재외투표 개표수치가 집계되기전의)
국내 투표의 개표절차에서
100매 묶음 미실시,
개표된 용지가 집계심사 및 선거위원과 위원장의 결재를 받지 않았다등의
심각한 규정위반을 말해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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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과정을 위반한 선관위 때문인지
선관위 결과와 다르게 방송사 임의로 수치를 내보낸건지 알아봐야하지 않나요
중앙선관위의 집계결과를 받아서 방송해야할
개표방송에 절차상 오류를 나타내는 화면이 보인것과 함께
이후의 방송사 개표방송은 매우 의아스런 수치를 보여줍니다
개표율 68% 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81%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100%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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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직접 개표현장에서 관람인으로 목격한
전자개표 분류기의 개표사무원
개인 가방에서 흰 네모난 뭉치를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는 이상행동.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는 장면이 포착된 증거사진.
개인가방을 들고 문밖으로 오고가던 이상행동으로 관람인의 항의를 받았으나
관람인 이의제기에 매우 비협조적인 관계자들로 가방조사를 못한 사실.
무엇보다 그 사진속 인물이 새누리 당원이라는 의혹이 제기.
(핸드폰들고 있는 여성은 노트북에 표시된 분류표 갯수를 외부로 전송할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해당 댓글에서 언급되는 여성은 아닙니다)
선거법상 ‘공정한 자‘라고 자격 명시된 투표사무원에
공정할수 없는 특정 정당인이 개입된것은 명백한 불법.
인천 남동구 동부체육관의
개표자 명단을 조사해서 규명되야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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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헌법 제114조 및 공직선거법 제8장(개표)에 규정한 바에 따른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야하는 선관위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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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90% 투표율의 기이함은
어느 댓글에서 유추해볼수있을듯
기권자가 기표자로 둔갑된 의혹은
실사조사나 국내비거주자의 기표 여부등으로 정확히 확인할수있는 사항이니
신속하게 조사되면 좋겠습니다
기계가 아니라 개표소 알박기로 진행됐다면
재검표에서 문제가 발견될 가능성은 낮겠지요
그러나 할수있는 모든 방법이 동원된듯보여져
재검표는 과정중의 필요충족조건으로 필요한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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