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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1 총선에서 안민석의원이 오산 지역구에서 4만 765표를 얻어 새누리당 공형식 (3만293표)보다
1만472표 차로 앞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오산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200002365&code=910110
문재인 53507 표 : 박근혜52301 표
로 고작 1206 표 차이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물론 안민석 의원이 봉도사님과 가족 면회등을 많이 도와준 걸로 알고 그 부분은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가 정작 봉도사를 위했다면...비록 자기 맘에 들지 않는 후보라고 해도 일단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했어야죠
그래야 봉도사님도 하루빨리 사면, 복권될 수 있지 않습니까?
여기 미권스에서도 안민석 검색하니 그 분이 선거기간에 지역구에서 제대로 선거운동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열심히 선거운동 하려는 사람들까지 방해했다는 얘기를 보고
정말 안민석 의원에게 화가 납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고작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말이나 하면서, 상황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민주당이 싸잡아 욕먹게 하고 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844
안민석 의원은"민주당이 틀을 깨지 못하고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안철수 세력은 신당을 따로 추진할 것 같다"며 "그러면 민주당이 어찌 되겠나? 외부의 힘에 의해서 분열되거나 소멸되겠다. 당의 주류는 계파해체 하고 이번에 비대위 수습 과정에서 손을 떼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친노 주류가 비대위 구성 과정에 빠질 것을 요구했다
안 의원 등 비주류 20여명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 앞서 별도로 모임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져, 이날 의총에서 주류와 비주류간 정면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안민석 의원에게 경고합니다...당신이 봉도사님을 정말 생각하고 위한다면
더 이상 이런 분열 인터뷰하지 말고..그동안 국민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상처주며
대선 기간을 보낸 책임을 뉘우치고 자중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안의원은 민심의 회초리를 강하게 받을 것입니다
첫댓글 어쩐지 정청래 의원이 은근히 무시를 하더라니 안민석 ㅉㅉㅉ
사실 정권교체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정봉주의원 옆에 붙어서 얼굴이나 팔 생각하지 말고 정권교체만이 사면복권이룰 수 있었을텐데, 정봉주의원 면회도 자기 얼굴팔기죠~ 이번 대선의 안철수처럼~
안민석은 정봉주전의원의 사면복권에 관심없어요~
그간의 행동을 보면 알잖아요.
면회나 한번 갔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