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재너머!
건강 하시고 병술 새해에는 뜻 하시는바 일들이 성취 되시길 기원하오.
월요일 서울에 와서 아무 일도 못하고 서울 친구들 만나고 있어요. 밤에 책이라도 독서 할수 있도록 양서 십여권 추천해 주세요.
입원실 날자가 잡히면 바로 수술로 들어 가고자 하오. 들어 가기전 만나 보고도 싶으오. 시간이 有하시면 얼굴 한번 보게요.
오늘은 이만 하고 안녕.
2006. 01. 05. 광진구 구의 1동 248-86번지 201호 서 의 환
첫댓글 날이 밝으면 서의환님 찾아뵙겠습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날이 밝으면 서의환님 찾아뵙겠습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