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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 자유게시판 스크랩 키우는 동물에게 불임수술을 꼭 시켜줍시다.
진남이 추천 0 조회 1,049 06.11.10 12: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불임수술은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동물의 수를 줄여줍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각 시,도는 유기동물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유기동물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불임수술에 대하여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그냥 민원인 신고 해결에만 급급하고 있어 유기동물 수를 줄이는데 있어 도움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입양보낸 동물이나 주인 찾은 동물들이 다시 발정으로 짝을 찾아 밖으로 나가고 번식을 하게 되니 악순환을 거듭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며, 지키고자 노력하는 여러분들은 모두 내 동물에게

불임수술을 시켰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동물사육금지 문제로 협회에 도움을 요청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들 동물들에게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약 95%가 불임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진정 내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태도인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동물들이 밖으로 나가 잃어 버리는것도 큰 문제이지만 발정으로 인한 욕구 충족을 해소하지 못하는 암, 수 동물들의 고통과 괴로움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말 못하는 동물들의 마음도 헤아려 볼 줄 모른다면 내가 동물애호가니, 보호가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동물들의 정신적 고통을 방치하는 것도 동물학대에 들어갑니다.

 

짝을 찾고자하는 본능이 해결이 되지 않음으로서 오는 피해는 동물들은 더 많이 짖고, 소변도 자주 보며, 그 냄새도 진하고 자녀들에게 낯 뜨거운 일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가장 안타까운 일은 짝을 찾기위하여 밖으로 나가려는 욕구가 너무 강렬하여 결국 잃어버리는 일을 당하고 거듭되는번식으로 인하여 수많은 새끼들은 행복을 보장받지 못하고 99%가 비참하게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라도 먼저 모범을 보여줍시다. 그리고 동물을 키우는 내 이웃에 불임수술의 중요성을 알려줍시다.

내 동물에게 안아주고, 잘 먹이고, 옷 입혀주는 것만이 동물에게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끝까지 안전하게 주인과 행복하게 살 때 우리 동물들은 진정 평화로운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내 동물에게 불임수술이라도 철저히  잘 시킨다면 동물보호소도 가슴아픈 안락사라는 일도 사라질 것입니다. 안락사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동물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불임수술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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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동물을 불임수술 시키지 않으면 다른 많은 동물이 불행하게 됩니다 ]

 

해마다 수만 마리의 버려진 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합니다.

그리고 보신탕식당, 사육장이나 실험동물 연구소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개와 고양이들에게 편안한 집과 그들을 돌봐줄 주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슬프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버림받거나 잃어버린 반려동물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 이들을 다시 입양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주인이 아무리 조심해도 암컷은 발정기가 되면 수컷을 찾아 집을 나가버리고 수컷은 암컷을 찾아 길거리를 배회합니다.

암컷은 일반적으로 일년에 2~3번 교미시기가 있고 이 시기는 한달 정도씩 지속되는데 이 때에는 암컷의 냄새를 맡은 동네의 수컷들이 차도를 건너다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또한 암컷의 냄새를 맡은 수컷들끼리 싸우기도 하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 이웃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불임수술을 받지 않은 수컷은 더 공격적이기 때문에 산책을 할 시 다른 동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고 집안에 가두어 두면 사람이나 가구에 성적관심을 돌릴 수도 있는데 수술 후에는 공격성이 떨어지고 동물과 사람들에게 사교적으로까지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컷은 수술 수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동네 암컷들이 교미시기가 와도 관심이 없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으며 수술 후에는 집안에 영역표시를 위해 가구나 벽에 소변을 뿜어대는 일도 줄어듭니다.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는 것은 당신의 동물을 학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자궁과 유방, 고환(수컷)에 암과 질병이 생겨 고통을 당하다가 죽기도 합니다.

그외 짝을 찾으려는 본능적인 욕구가 너무 강렬하여 이것이 해결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내면적인 괴로움에 시달립니다. 부작용으로 많이 짖거나 사람을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을 불임수술 시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못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는 의학기술의 적용이 자연의 이치를 어기니 거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반려동물들이 최대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주인의 부주의로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배회동물들이 보호소로 끊임없이 들어와 이들을 오랜시간 돌봐주지도 못하고 안락사를 시켜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초과된 보호소 동물 수와 안락사로 인한 보호소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받는 고통과 스트레스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길을 잃고 버려진 수만 마리의 동물중 극소수 만이 동물보호소에 구조되어 입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개와 고양이들은 거리에서 방황하며, 차에 치여 죽거나 개강사 손으로 넘어갑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에는 책임감이 따릅니다 ]

 

새끼들이 태어나면 모두 다 돌봐 줄 수 있다고 장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좋은 주인에게 입양될 때까지 돌봐주고 먹이와 예방접종등 기초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좋은 주인을 찾는 것이 쉬운일이라면 동물들을 보호소에 맡기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동물의 수를 늘려 돈을 벌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버려지는 생명의 비참함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키울 수 있는 수의 동물만 끝까지 책임감있게 보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불임수술은 배회(유기)동물의 수를 줄일 수 있으며, 많은 숫자의 동물들이 가족들과 오랜시간, 평생을 행복하게 살 기회를 높이고 동물과 주인이 가질 수 있는 문제점과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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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헤매며 불행한 동물이 되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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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살고있는 동물을 우리와 같은 소중한 생명체로 생각하며, 절대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암, 수 모두 5~6개월이 넘으면 불임수술을 받도록 합니다.

 

☞ 이름표를 꼭 달아줍니다.(생명줄입니다)

 

☞ 산책시 줄로 묶어 함께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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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 불임수술 홍보하는 자료에서 일부....

 

어제 저녁무렵에도 길을 헤매는 두 녀석을 봤습니다. 

추운날씨에 더 많이 보이는 듯하네요.  요즘은 중형,소형이 없이 너무 많습니다.

이아이들 목에 연락처 목걸이라도 있다면 식구들을 쉽게 만날수 있을텐데요.

집잃고 헤매는 녀석들 하루빨리 다시금 안식처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빌면서..

 

혹시 길거리에서 헤매는 개와 고양이를 보신다면 조금 관심을 가져주시고 먹을거라도 조금 나누어주십시요.  도심에서 만나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가 거의 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이아이들을 위해서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사료와 물을 조금씩 가지고 다니는 것도 사랑의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

 

조금지나 더 추워지면 이녀석들 더더욱 먹거리와 쉴곳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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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0 20:45

    첫댓글 아주 좋은 글입니다.. 꼭 한 번씩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06.11.11 13:57

    매번 욕구를 채워 줄수 없는데.. 이건 사람의 욕심입니다.. 반려견을 위한것입니다..애견을 키우시는분들의 가장 필요한 상식이죠!! 반려견 잃어버리기전에 미리 예방차원에.. 나와 반려견을 위한것!!

  • 작성자 06.11.20 16:39

    네! 님같은분들만 있다면 불임수술안하고도 아가들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겠단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밖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주체할 수 없는 숫자로 늘어나고 오갈데없으니 붙잡혀 개도살장으로 끌려가 비참한생을 맞이하고,아니면 길거리 나그네생활을 하며 갖은 핍박다받으며 고생하다 불구가 되고 그러다 번식기가 되면 또다시 숫자가 늘어나게되고 이러한 고단한 생이 계속 반복된답니다.집에서 잘키우던 녀석들도 집잃어버리고 유기견이 되는 사례가 적지않고,일부러 버리는 모진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님도 이곳저곳에서 음지에서 고통받는 많은 녀석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그러한 비참함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 작성자 06.11.21 14:20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예쁘고 좋기때문에 키운다고 생각해요.아무리 예쁜개가 많아도, 싫고 키우기 싫다면 같이 생활할 수 없는거지요? 그러면 집근처정도는 매일은 못하더라도 산책은 같이 할겁니다. 그러나 개들이 집을 나와 돌아다니다보면 꼭 집근처만이 아닌 더 멀리,그러다가 다른 개들이라도 만날라치면 같이 다니기도하면서 집과 점차 멀어지게된다는 말입니다.그러다보면 떠도는 나그네견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지요! 진정 나의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중시해줘야 하지않을까합니다. 새끼많이 낳게하는것또한 엄마건강에는 안좋습니다. 생명을가진 동물을 관상용으로?? 많은분들이 "이건 아니다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11.21 14:35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그저 눈으로 보는게 좋아서 개를 키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겁니다. 사람들이 개를 사랑하고 예뻐해주는 만큼 그애들도 사람에게 무한한 정과 사랑을 알게하는 아이들이라는 것을요.말을 못할뿐이지 사람이 느끼는 모든 감정을 다 가지고 있고,주인에대한 더 큰것은 믿음과 신뢰를 완전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본다면 그저 동물이 아닌 내식구, 내친구인 셈이지요 마음으로 통하는..사랑하는 방법에도 많은 사람들 생각이 내가하는 방식이 사랑하는거야라고 생각하겠지만,사랑하는 마음과 방법에는 각각의 생각과 성격차이도 있다라고 생각해요.이것이 정답이다 할수없답니다

  • 06.11.21 20:16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중성화 수술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왜 중성화수술을 해야만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각 동물단체에서 중성화에 관한 자료를 많이 첨부하고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보시고 이해하려 노력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 06.11.21 20:21

    사람의 경우에도 아이 한 번 낳으면 몸이 많이 병들게 되지요.. 회복되는데 오랜 기간이 걸리구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낳기 싫으면 낳지 않아도 되지만.. 개는 낳기 싫다고 해서 낳지 않을 수가 없지요.. 오히려 사람들이 이기심으로 인해 암컷 생리할 때 새끼를 내야 한다며 수컷을 붙여놓지요.. 또한 인간은 인위적인 교배에 의해 태어난 생명을 어미의 아무 동의없이 그 아이의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지 못한 곳으로 보내 어미와 떼어놓지요.. 동물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암컷의 대부분이 임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지는 저도 평생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지요..

  • 07.04.13 15:33

    저도 입양을 했어요 태어난지 2년만에.. 전주인이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에 오기전에 바로 병원에서 수술시켰는데.. 글을 읽어보니 제가 잘한 행동인거네요.. 물론 고양이지만...

  • 진남이님..이글 퍼갈께요..^^*

  • 07.07.17 23:47

    저 철장에잇는 동물들의 모습과 눈을보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 07.10.12 14:15

    자료 감사합니다

  • 07.10.12 14:22

    고양이는 더더욱 해야되구요 우리도 애들이 12명인데 우리집에 오는날 필히 해서 데려옵니다 여러모로 보았을때 현시점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 08.01.07 16:45

    저희 강아지는 지금 1살이 되어가는데요. 불임수술 시켜야 하는건가요? 암컷인데. 새끼 가지는거 있잖아요. 교미인가, 그거 하려는데, 언제 해야하는지 잘 모르고 그러는데, 그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작성자 08.01.08 10:04

    가향님.. 새끼를 낳게하고 싶으신지요.만약그렇다면 몇마리를 낳던지 모두 키울수 있다든지 아님 책임있게 키워줄 수 있는 분들에게 분양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신다음에 결정을 하세요.가능하면 임신시키지말고 그아이만 잘 키워주셔도 좋을 듯하구요.새끼를 원하지 않으시면 중성화수술시키시는것이 좋지요.1년에 2번 임신기간이 오는데 그때에 자칫관리소홀하게되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집을 잃을수도 있습니다.또 집에 같이키우는 남자녀석이 있다면 더더욱 조심스럽지요. 정말 부탁드리는데 새끼를 낳게할 이유가 없다면 불임수술해주시는것이 지금그아이와 낳아지게될 그새끼들에게 복이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1.08 10:20

    만약 다른강아지를 더 키우시고 싶으시다면 지금도 힘든곳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예쁜녀석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녀석들에게 가향님의 사랑을 주시면 어떠실런지요.정말 유실견들이 많이 생기지않도록 하는것은 우리 견주들의 노력이 대단히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느동물이던지 새끼때에는 모두 예쁘고 귀엽지요.하지만 그기간은 극히 짧고, 그이쁨만을 생각하고 분양을 한사람들에겐 조금크고나면 그아이는 애물단지밖에 안되는 것도 현실입니다.이것을 아는 우리 견주들만이라도 새끼를 낳게하는 일은 정말정말 생각과 책임감을 많이 해야하고가져야할 것 같아요.

  • 08.05.29 14:51

    저도 처음에는 교배해서 이쁜 아기들이 보고 싶었는데 제 친구 강아지가 새끼 낳고 애들 분양 보내고 나서 엄미가 배란다에서 2주 동안 새끼들 기다리면서 앉아있었다는 소식 듣고 맘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제 생각만해서 교배 시키고 억지로 새끼를 떼어놓는 일은 할 수 없겠더라구요....

  • 09.03.26 03:02

    맞아여!수술은 필요해여!저희집 말티스는 아기때부터 키워서,새끼안낳게 결혼안시키고,처녀로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어여 남자아이는 안키우고 여자아이만 키우니까 좋아여^^* 평생 가족으로 사랑주며 키우고 있어여 이런경우는 안해도 되는거죠?예외는 있으니까여

  • 09.03.26 03:07

    앞으로 계획은 버림받은 아가들 데려다 키우고, 보호소,또는 아가들 보호하는곳에 물품이나 금전 조금이나마 정성껏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가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어여~내가 여유가 생겨야 아가들을 더욱 많이 도울수 있을거같아여

  • 09.04.16 09:43

    아..저도 울 강아지 수술 시키기 불쌍하기도하고. 아이낳으면 평생 키울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지금 약간 고민되네요. 추후에 혹여라도 있을지 모르는 자궁질환을 대비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지만, 또, 울딸래미가 세상을 떠나면 정말 절망스러울 것 같고 그 새끼라도있으면 낫지않을까 싶기도하고.. 휴...암튼 고민좀 더해봐야겟네요.

  • 09.04.17 11:37

    중성화 수술을 해야한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병원이 믿을만한지가 걱정되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암컷이라 숫컷보다 어려울 것이고 한번 버림받았던 아이를 데려와 키우는건데 예민한 아이라서 수술받고나서도 걱정이 되고. 중성화 수술이란 것이 아무 병원에서 해도 괜찮을 만큼 간단한 수술인가요? 여자아이 수술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 09.06.01 10:12

    좀 마음은 아프지만 필요하다 생각해요..숫놈은 8만원이면 되더라구여..돈아끼다 정말 수많은생명 죽어갑니다!!저는 수술하기 좀 그래서 숫놈만 입양해서 키운답니다!!정말 마음아프죠..인간들 새끼낳게해서 팔아먹고..ㅡ,.ㅡ

  • 09.07.30 23:22

    얼핏들은얘긴데...강아지 불임수술 시키면 수명이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여?

  • 10.02.11 14:43

    정말 새끼낳는거 반대입니다..너무 그런데 노이로제걸려서 그런지 새끼낳으려 용쓰는 사람들 보면 왠지 돈벌이로 동물을 이용하는사람으로만 보이는건 왜일까요..너무 그런데 안좋은쪽으로만 많이들어 아얘 머릿속에 박혀버렸어요..ㅜㅜ제발 새끼들 낳고 팔고 사고 하면서 크면 버리고 하지맙시다..불임수술 물론 안좋지만..그런걸 예방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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