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좀 욕을 먹고 30분 정도 일찍 나왔습니다.
서울역에서 #1101 통일호를 타고 안양역에 내려 계단으로 내려가니 롯데리아 안양역사점이 보이더군요.
잠깐 조정현님을 만났고 저를 위해 긴급으로 버거짱세트(김치)를 만들었습니다.(정량보다는 양이 좀 많다지요?) : 햄버거를 무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양이 많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일이죠,
일하는 시간이라 제대로 말은 하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가려고 나가려는 중입니다.
ps. 롯데리아에는 거의 네스팟이 되는 것 같군요(지금 이 글은 롯데리아 안양역사점에서 쓰는 중)
첫댓글 어? 우리동네는 안되던데..
행님 네스팟 1월달이면 끊을듯...^^
이런 안돼 끊지마......
흠.... 레타스(양상추)를 좀 많이 넣는다고 삐져나왔더라구요 ㅠㅠ 에궁 이제 집에 도착~!
다음에는 아예 특대형 버거짱을 하나나 만들어봐 ㅋㅋㅋ...... 얼마든지 먹어줄테니......
헉.... ㅋㅋㅋ 참 원래 테이블 있는곳 가서 잡담하면 혼나서 오늘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 죄송 ^^;
*^^*즐거운 시간 되셨을라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