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길...재촉하는 발걸음,어느새 술집으로
내 이넘의 발목을 단칼에 배야 될긴데...
옛날 김유신장군이 그랬다나~ㅎㅎ
지는 고마 생긴대로 살랍미더~히히
전에 버끄님 소개로 벙개가 추진된 곳이죠...
그 이후 첨 찾아 간 것 같심더~
여전히 사람이 북쩍대더만요...
그때 당시 증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이날은 뼈탕이 히트였심더~
뻘건 궁물에 뼈에 붙어있는 살점이 어찌나 쫄깃거리던지..
뭐 그런거 있다아입미꺼?보일듯말듯한게 더 섹시한 것처럼...ㅎㅎㅎ
전화번호:861-0046(연산동 지하철 1번출구에서 헤매시면 덜 헤맵미더~)
첫댓글 강건너 있는 낙동강오리알 본점에서 묵었던 뼈탕은 국물이 말갛게 나오던데 여기는 와 뻐~얼겋지? 체인점에서 메뉴를 좀 바꿨나?
안 물어봐서 모르겠당..! 본점엔 아즉 몬 가봤쓰,어느게 좋은진 비교할수가 없네...
오리 마이 묵으믄 오리 궁디~ 대는데~ 히..
오리궁디 되믄...야구도 잘 할수 있을낀데요~히..
본점이랑 맛이 어떻게 틀리는지.궁금하네요..ㅎㅎ 전에 남포동에는 가봤는데..맛이 영 틀리더군요..
체인점이 많군요...남포동은 어디쯤이죠?
위치가 찾기가 좀 어려워요..국제시장골목안에 잇던데..아직있나모르겟네요~ㅎ
국제시장 골목안은 제 손바닥입미더~~찾을수 있을 겁미더~~ㅋ
오리알을 묵어야지 왜 오리를 묵었을까
오리알은 메뉴에 엄뜨라구~~그리하여 오리를 묵었다아이가~~
전에 남포동점에서는 진짜 오리알도 서비스로 주던데~~
묵으면서 자동으로해장이된다는 오리탕 뼈탕말고 온마리탕으로 함 달려봐야지요^^
함께 달려보이십더~~킁킁....
아 요기 전에 30대 한 곳이네요^^
어떻게 아세요...신통방통하군요^^*
이 집 한 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음...담에 또 가봐야징....
나름 개안타는 표현이 적절합미더~~좋은 표현에 감사드리며 죤하루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