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이천역25번버스이동>설성면 행정복지센터>성호저수지>신필 2리>설성산숲길>설성산 정상>신흥사>설성산성>석불입상(스탬프)>음죽현쌈지공원>설성천길>노탑1리 들판길>청미천 둑방길>청미교사거리(경기도경계스탬프)>장호원뻐스터미널
“설성산 정상에서 느껴지는 여운, 역사 보장(保藏)의 길”
설성산은:산정상에 ‘설성(雪城)이라 불리는 성이 있어 설성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설성”은 신라가 성 쌓을 마땅한 곳을 물색하기 위해 이천 일대의 여러 산을 헤메다가 설성산에 와서보니 이상하게도 지금의성
이쌓여진 자리에만 돌아가며 띠를 두른 듯 흰 눈이 내려있어서,눈의 자취를 따라 성을 쌓고는 이름을 ‘설성’이라 했다고 전해집니다.설성산은 등반한 고도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은 큰 감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미천을 따라 하천변에 수놓은 들꽃의 향기를 느끼며, 봉화길의 마침표를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봉화옛길 완주!축하!드림니다*
손착해셀프님!골뱅이무침 맛나게 배블리 먹다
"국립전파시험인증센터"
이천 설성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설성산성이 둥글게 에워싼 중간 지점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내물왕(재위 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고, 조선 후기까지는 연혁이 전하지 않아 최초 창건연대 및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가 된 채 내려오다 1700년대 말에 중창하고 1918년 3창하였으며, 1944년 수해로 유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해송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보전과 천불전, 범종각, 산령각과 요사채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6~7세기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쌓은 성인 이천설성산성과 산 아래 선읍리 입상석불이 있다. 특히 선읍리 입상석불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석불로 선읍리 마을 앞 냇가와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던 것이1978년 여름에 장마로 드러나 마을 앞 광장에 두었던 것을 당시 신흥사 주지였던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한 것이다
청미교사거리(경기도경계)
마무리 스템프 *만세!!!🚶🏼♂️🚶♀️👏👍❣️
요차로 동서울터미널로Go!_Go!
첫댓글 우~~와!
사진 모습들 보니 너무 늠름해 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봉화옛길 완주!!하는날 손착해 셀프님!의골뱅이무침 준비로 맛나게 배불리 잘먹고~감사합니다 출발!설상산정상 신흥사 설성산성 숲길로 볼거리로짱!!!무더위에속에 들판길 뚝방길 복숭아길 왜이러케도긴지 쪼개 지루한길도 힘든기색도 없이 잘도 걸으시다 완주하시느랴 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을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완주파~티 휴안님 잘먹고 감사드립니다
산머슴님 수고에 박수드립니다.
곙기옛길 시작과마침 긴시간
안내와 후기 담아주셔서 아쉬움
대신하며 즐감하곤 했지요.
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손착해님과 산머슴님의 수고로움과 배려의 조화로
무사히 봉화옛길을 완주하게 되어
넘 기쁨니다
구간마다 10키로를 훌쩍 넘어
20키로를 넘길적도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지친 기색없이 자연과
길벗들의 어울림은 정말 엄지척이였지요
길은 우리의 인생 여정과도 닮아있지요
길 위에서 배우는 참 진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지혜로 자리
메김하며 삶을 리드 해 나가는것같아요
길을 나설적마다 착해님의 베낭속은 먹거리가 넘쳐나고
함께하는 우리의 즐거움은
피로감도 잊은채 웃음꽃을 피우며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네요
손착해 산머슴님께 감사 드리고
함께 하셨던 우리 길벗님들
이젠 정 까지 듬뿍들어 다음길에서도 늘 함께 하길
바래 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봉화길 함께하여 주시분들이 있어서 넘행복하고 값진길을 끝맞음을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ㆍ 이천 세종대왕릉ㆍ여주 장호원 가기힘든길을 같이함에 행복과 동행의 의미를 새기며 고맙습니다ㆍ담길을 기대하면서 기다려봅니다ㆍ손착해님ㆍ산머슴님 최고에요ㆍ
이천 좋은곳 도보하고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님들 사진보며 부러워 합니다 ~
대단하신 님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산머슴님의 열정과 배려에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시작이 반 이라고 시작을 하니 끝을 보내요 함께 하신분들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힘든날도 있었습니다만 모두 즐건마음으로 어느새 더위도 힘듦도 녹아 내리지요 경기옛길 봉화길 잊을 수 없네요 산머슴님 길잡이 후기 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두도 못낸길이었는데
담에는 동참하고싶습니다
~~~^^
산머슴님의 후기에서는
그길 걷지 않고도 걸으것처럼 멋진 풍경과
이야기가 이어져 읽고 보고 흥미를 더합니다.
결코 쉽지않은 경기옛길
선두 후미에세 길 안내해주신 산머슴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완주하신 님들 진심 축하
드립니다...
16km,6시간~
대단한 대단원이었습니디다. 같이한 길벗님들 축하 드리고 저 또한 같이할 수 있었음에 뿌듯합니다.
손착해님 산머슴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감사드립니다.
더 멋진 다음 길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