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때문에 고기와 술을 먹으면 안되지만 달렸습니다.
저녁은 먹어야 하기에...
고기와 같이 먹으라고 나온 곁들이 채소들이 싱싱하니 맛있더군요.
깻잎,양파,참나물...치맛살집 청국장보다는 못해도
나름 청국장도 맛있고요.
갈매기살을 시켰는데 숯판이 너무 작아 고기를 익혀먹기가
살짝 지루했습니다.
딱 막창을 구워먹으면 좋을 사이즈더군요.^^
막창집에서 갈매기살을 구워먹은 제탓이라지요...
저는 고기 몇점과 밥만 먹었더라지요...
술을 못마시는 관계로 따뜻한 물을 달라고 하니 대접에 가져다 주시더군요
덕분에 따뜻한물 잘 마셨습니다^^
첫댓글 헉, 장염걸리셨군요. 살빠지시는거 아닌가몰라욤;
이미 핼쑥
따뜻한 물로 입헹구기...
이번 기회에 술 끊고 몸만들까요
정말로 함게 그래볼까
형님이 시작하신다면 따르겠습니다.
막창집선 막창을 드셔야지요~술 끊으신다면서요?
술 안마셨는데...
장염이면서 고기를 묵어~...이 사람이가~...얼른 가서 엉덩이 까고 주사한방 맞고 죽만 먹어라~...보리차 끓여달래서 자주 마시고....
장염 정말 아픈데~~~ 말할수 없는 고통 ㅎㅎㅎㅎ 걸려본 사람만 알죠~~~
몸조리 잘하세영 ~~!
다 아프고 지나가는중임^^고마워요
고기 육질이 야들 야들 해 보이는데요~유혹 뿌리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
옆에 앉은 사람이 어찌나 술과 고기를 맛나게 먹던지...힘들었습니다...^^;
그러면 고기집을 가지 말았어야죠..그건 고문이나 마찬가지죠.. 지금은 괜찮나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셨구낭~~저도 한 보름 아프고 났더니~~이참에 다요트 제대로 했음~~ㅋㅋ
몸보신 벙개함 쳐보세용~~ㅋㅋㅋ 일번으로 꼬리 달텐데~~ㅋ
몸보신이라면 활신탕;;;
활신탕 좋네요~~집도 가깝구~~ㅋㅋㅋㅋ 막창도.. 곱창도..막회도...왜케 먹고 싶은게 많은고얌..ㅋㅋ
장염 걸리신거에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몸보신 하셔요
맛난거좀 주세요...^^;;;
맛난거 저보다 더 많이 드시고 다니시면서 뭘 드릴깝쇼
요즘은 추워서 김밥 쌀일이 없음그러니 절대 김밥 못먹음
야박한 겨울아이1218님...
닉네임 한글로 바꾸신거에요김밥은 안돼도 쿠키는 담에 생각해보겠음
네...네오라는 유령회원때문에 방황하다 [네 오]로 개명했습니다.쿠키 언젠가 맛보고 말것입니다^^
김밥도 아니고 쿠키니까 언젠가 만들어 드려야죠
잠을 잊은 겨울아이님이군요.
오늘만 잠을 잊었다는...전 지금 동물과 채팅중
동물과 채팅중
누구일까요
혹...햄스터님 아니면 ;;;
비밀
난 이젠 영화 아저씨 보러
전 아저씨 봤어요
맛있는거 드셔야 하는데..장염 때문에 맘이 아프시겠네요언능 완쾌되세요
네네..괴로웠습니다고마워요현재 마무리중이니 곧 려야죠..;;;;
요즘 맨날 야근때문에...쩝....눈요기만 하고 갑니다.ㅠㅠ
야근하시느라 피곤하시겠어요시간내서 맛있는거 드시고 기운내세요
날씨도 춥고 하니 소주한잔에 고기한접..음~~
아주 베리굿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