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자부: 현재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노자》 33장 〈변덕〉에 나온다.
남을 아는 것을 ‘지‘라 하고, 자신을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이기는 것을 ‘유력‘이라 하고,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이라 한다[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스스로 족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부자다[知足者富].
도를 따라 세차게 나가야 비로소 뜻을 얻었다고 하겠다[强行者有志].
자기의 근원을 잃지 않으면 영원할 수 있고, 죽어도 도를 잃지 않으면 장수할 수 있다[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노자는 속세에서 말하는 지혜와 힘과 도에 입각하여, 참다운 명(明)과 강(强)을 말하였다.
그리고 참다운 부는 지족에서 얻을 수 있으며, 뜻을 얻는다는 것은 무위자연의 도를 끝없이 세차게 행하는 것이라 하였다.
《설원》 〈담총〉에는 “부는 만족할 줄 아는 데 있고 (富在知足)
귀는 물러가기를 구하는 데 있다.(貴在求退)“고 했다.
또한 “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을 가진 사람보고 백 섬 채우자.”고 한다는 말이 있다.
부는 마음에 있다.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는 성자는 천하의 모든 식량이 다 자신을 위한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첫댓글 자족할줄 아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겠죠
족할줄 아는사람이 부자라는걸 잊지말아야 되겠네요^^
자족할줄 아는 사람이 자신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하게 할수있죠
스스로 족한즐 아는 사람 즉
모든 일에 감사해야겠군요
마음이 부자면 부족할께 없겠죠
세상이감당치 못할부를 우린 누리고 살지요 따봉
지족자부뜻 감사합니다.
옥황상제님이라 그런지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댓글로도 맞는 말씀 좀 부탁혀요.ㅎㅎ
ㅎ ㅎ ㅎ 오늘도 좋은말들이
많아서리 너무나 감사합니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으로 가르침을 주시고 만들어 주셨으니 이미 부자가 되었네요!
현재에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부자!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지족자부하는 사람이 될래요~*♡*
지족자부 마음에 세기어봅니다
하늘의 도이네요
마음에 심어 새겨야 되겠어요,
도통하신 신선님 감사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지족 자부 잘배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