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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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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고3 올라갈 딸이 임신했다는 엄마입니다.
어끈어어짅행헤 추천 0 조회 18,225 22.04.24 23:31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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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5 00:23

    내 입장에선 지우는게 최선이겠지만 임신한 당사자가 싫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사람 인생이라는게 빤히 보이는 불구덩이를 제 발로 걸어들어가기도 하는 거니까

  • 이거 예전에 봤던 글 같은데 저 남친이라는 애가 양아치같은거였던걸로 기억함... 남자애랑 여자애 둘 다 생각이 있고 바른애들이어도 십대때 애낳고 같이 사는게 어려운 일인데 남자애가 양아치면.. 저거 무조건 지워야됨...

  • 22.04.25 00:28

    어휴 진짜 짜증나

  • 22.04.25 00:30

    원글 삭제됐네 제발 임신 중지했기응

  • 지워 제발.. 알량한 모성애인지 생명을 지운다는 죄악감인지 뭔지 나중에 떠올리면 진짜 하찮은 아집이다.. 제발 지웠길...

  • 22.04.25 00:41

    고등학생때 애낳는애들 하나같이 모부 도움 원하고 모부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더만; 애낳는게 책임지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아직 애라는 증거임

  • 22.04.25 00:42

    수면제 먹여서라도 수술시킴..가능한지는 몰라도

  • 부디 중절했길..
    여자들에게 임신을 유지하기 전 네 인생을 생각해라 보다 뱃속 생명은 소중하다 낙태는 나쁘다를 먼저 가르치니까 앞길이 구만리인 고등학생이 아이가 생겼는데 못지우겠단 소리를 하는거 아니냐고
    이게 단지 사랑의 결실이라, 모성애 때문에 라고 말할수있나
    자궁없는 새끼들이 낙태가 죄라며 지 애마냥 떠들어댄 결과지
    착찹하다 진짜로

  • 22.04.25 00:54

    내 주변에 어릴때 낙태한사람 중에 한명이 낳고싶다했는데 엄마가 죽어라 말리고 때려서 병원 끌고갔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함 제발 정신차렸길 ㅠ

  • 22.04.25 00:56

    요새 방영하는 고딩엄빠에서도 모부도움없이 애 낳은 고딩들이랑 모부 도움받은 집이랑 천지차이임... 진짜 비빌곳 있으니까 낳는거고 비빌곳 없이 낳은 애들은 보자마자 만감 교차하는 삶 살더라

  • 진짜 천불난다

  • 22.04.25 00:58

    낳는건 본인 선택이지 대신 부모한테 지원 안받겠다는 가정하에 ㅠ 시벌 속터진다

  • 22.04.25 01:02

    저건 진짜 유산되는 약을 몰래먹여서라도 유산시켜야한다

  • 22.04.25 01:29

    어휴.....

  • 22.04.25 01:44

    이 씨발 병신아 니 인생 조지고 싶지 않으면 지우라고

  • 22.04.25 03:09

    지워 진짜. 낳을거면 알아서 살고. 도움 바라지 말고. 이제 이런 거 동정도 안 가네

  • 22.04.25 03:49

    진짜 천불난다 애키우는 비용부터 그 고통까지 어쩔건데 소중한 내 애가 고된길 가겠다는거 어떻게 두고 보냐 진짜 하 지금이야 지원안받는다고 해도 당연히 먹고 살기 힘들고 키울 집 없고 남자애 20살에 군대가고 연락두절되면 끝임. 애키우고 대학은 무슨 시간과 돈으로 가려구 현실은 다니던 사람도 그만두는데...

  • 22.04.25 04:14

    제발 정신차려

  • 지워

  • 22.04.25 05:25

    ㅅㅂ진짜 존너답답해서 이런거보면 걍 즈그맘대로 쳐낳고 개고생하면서 후회했으면함 어른말좀 쳐 들어라 드라마놀이하지말고

  • 애 낳을거면 앞으로 너 내 자식 아니라고 연끊을거고 니 알아서 하라고 집 나갈 준비부터 하라고 해야지ㅋㅋ 출산이랑 육아가 장난이냐 직장도 없는게 뭐 부모한테 의지해서 키우게??? 지랄ㄴ 미자라 결정권 보호자가 행사할수 있지 않나 억지로라도 끌고가서 낙태 시켜야함...

  • 22.04.25 06:15

    아이고 답답아.....

  • 뭘 못지워 시바 책임도 못질게

  • 22.04.25 08:22

    무슨 길냥이 주워다 키우듯 쉽게 말하네… 지워야지… 뭘 제대로 키울수는 있겠냐고..

  • 22.04.25 08:32

    무슨 배짱으로 애를 키운다는거지 도대체??
    돈벌이를 할 줄 아나 돈걱정없이 키울 만큼 재산이 많길 하나
    뭔데 이렇게 다들 귀신씌인것처럼 낳는다고 하는지 몰겟네

  • 22.04.25 08:37

    돈달라고 하기만 해봐라 이자식들아..

  • 22.04.25 08:42

    근데 엄마도 대단하시다...

  • 22.04.25 08:49

    아 지워 .....

  • 진짜 평생 엄마아빠한테 붙어 살았으면서 당장 낳으면 누가키운다고 돈버는것도아니고 학교다니던애가 진짜 수술이무서워서그러는거야 무어ㅑ 제발 미래를봐.. 애낳고 힘든건 돌이킬수없어 애를 버릴거야뭐야.. 뒤지게힘들어도 굶어 죽을거같아도 키워야하는거라고.. 돈도못버는데 어케그러려고..

  • 진짜 당장 혼자 자취시작해서 반려동물 키운다고 생각해봐라 가능할지 그것도안될텐데 애를 어케키워 당장이 무서운거지 그냥 낙태하세요 청소년여러분들..

  • 22.04.25 10:27

    난 강제로 끌고가서 지우게할거임...애크면 대학간다고?결국 엄마가 말은 이래도 낳아놓으면 책임져주겠지 라는 생각하고있는게 보여서 넘 괘씸하네

  • 22.04.25 10:52

    지워야지 뭔

  • 22.04.25 11:07

    왜 낳을랴고 하는걸까?제대로 못키울꺼 뻔한데…

  • 와...나는 애 못키우겠다 지우자고 개싸울거같은데...하

  • 22.04.25 13:07

    지랄한다 진짜.. 나 진짜 막말 좀 하자면 대가리가 존나 안돌아가니까 저런 사고치고 낳는다고 염병떠는거지? 정신 박힌 애들이였으면 성관계를 가졌다 한들 꼼꼼한 피임을 했겠지 미련하다 진짜

  • 대체 저 나이에 무슨 뽕이 차서 기를 쓰고 낳을라고 할까 ㅠㅠ 그렇게 사랑하면 우선 지우고 더 사귀고 어른되서 결혼하고 애가지면 되잖아ㅜㅜㅜ이게 다 미디어랑 성교육의 문제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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