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4월 18일, 아인슈타인은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Thomas Harvey)가 허락없이 아인슈타인의 대뇌를 가져가 그 조각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7년 하비는 세상을 떠났다. 2011년 11월,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머터 박물관은 하비가 제작한 상자를 전해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 상자 안에는 46조각의 현미경용 슬라이드가 있었고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대뇌 조각이 들어 있었다. 따라서 이후로 지금까지 이 슬라이드는 전시되고 있다. http://kr.people.com.cn/n/2015/0526/c208059-8897603.html
첫댓글 와 뇌를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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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를 둥글게 잘라내더라고!! 미니전동톱? 같은걸로
겟아웃 참고~~~!!
헉 방금 시미즈레이코 비밀 읽고와서 기분이 이상하다...
연구 대상은 저 생각을 한 하비의 뇌네..
ㅁㅊ 너무하다 진짜
아니 이건 좀 아니지않냐
허락도 없이 왜 ㅡㅡ
뇌 모양이 시팔 뭐가 다르겠냐고... 저딴 짓 왜 함
우리나라에도 전시했었어서 초딩때 보러 갔던 기억이…
존엄성 어디감
그래도 라스푸틴 거대고추 보관한 러시아보다 나은듯
하비 뇌도 저리해라ㅡㅡ
서양놈들은 신체일부를 떼서 가져가는걸 왜저렇게 젛아함??
에구...
허락도 없이 뇌를 홀라당 가져가서 연구를 해?? 저게 직업윤리에 맞는 행동이노.... 어휴 어휴
와 나 저거 봤었음
뭐 생긴게 다르겠나 내용이 다르겠지
허락도 없이???
존엄성 결여 그 자체네
남의 뇌를 동의도 없이..?
나 초1때 과학관에 전시된거봄
십 내가아인슈타인이면 무덤에서 뛰쳐나온다
윽 우읍 욱...ㅠ 내 머리가 다 간지러운 느낌 진짜 기괴하다 ㅅㅂ;;
죽은직후에 머리를 연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