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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불꽃의개딸수장박지현
출처 : 더쿠
https://theqoo.net/square/2414942003
https://theqoo.net/square/2414985388
이 두 가지 글 내용임!
갠적으로 중국에 나가있는 가족이 있어서 가져온거고
여시들도 알면 좋을만한 중국 정세 같은거라 가져온거기도 함!
시진핑 개새끼 프리홍콩 프리티벳 천안문을 기억하라 888개의 중국 응원합니다
먼저 현재 상하이 상황
(트위터가 많으니 잠깐 여기서 스크롤을 멈춰주세요)
전부 집에 갇혀서 절규하는 상해 시민들 pic.twitter.com/uzdoWdXGeK
— GONOGO (@GONOGO_Korea) April 9, 2022
https://twitter.com/GONOGO_Korea/status/1512848596907212801
상하이 식량 배급의 현실. 2인가구에 오이 하나 받은 상하이의 노동자.
— 민탱 (@min_tank_) April 9, 2022
* 언론에서는 전국각지에서 온 구호물자가 질서있게 각 가정에 배급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음. pic.twitter.com/atb4VKhGU6
https://twitter.com/min_tank_/status/1512668607016476674?s=20
상하이 주민들이 발코니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고 시위하자 드론이 나타나 "방역지침을 따라주세요. 자유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세요. 창문을 열거나 노래를 부르지 마세요."
— 허니잼의 테슬라와 일론 (@HoneyJa87779210) April 6, 2022
이쯤되면 조지 오웰의 1984는 2034의 예언서일지도... https://t.co/CiRUghS2eB
https://twitter.com/HoneyJa87779210/status/1511746242426015745
갠적으로 이거 공포...
진짜인가 싶지만, 봉쇄된 상하이 시내를 스피커로 집에 머물라는 방송을 하며 돌아다니는 로봇.
— Delta Tango (@deepthroat81) April 5, 2022
pic.twitter.com/TxT0NV5q8d
https://twitter.com/deepthroat81/status/1511221313888976899?s=20
상해 영사관은 중국방역 당국의 정책에 협조하라는 식의 공지문만 올리고 있고,
— 민탱 (@min_tank_) April 9, 2022
한인학생회에서 컨택중인데 연락도 되지 않고 있으며,
오늘부터 설문조사 시작했는데 이것도 영사관이 하는게 아니라 학생회가 하는것입니다.
외부자취하는 외국인들은 하루에 한끼만 겨우 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E1ZOR1JddX
https://twitter.com/min_tank_/status/1512751406343950338?s=20
상해 락 다운 중. 투석이 필요한 환자마저 외출 금지를 플어주지 않아 사망. 통곡하고 있는 사람은 유가족이라고. 아 진짜… https://t.co/6pWPAKiqOK
— 1st flight (@SndFlight) April 7, 2022
https://twitter.com/SndFlight/status/1512022150232027140?s=20
상해 코로나 확진자들, 격리수용소로 강제 이송되는 모습 pic.twitter.com/r4MMGAOBgp
— GONOGO (@GONOGO_Korea) April 9, 2022
https://twitter.com/gonogo_korea/status/1512852382325309440?s=21&t=aoqyWJbOFCt_de-drCbxow
상해 견주들, 강제 격리수용소로 끌려 가기전에 키우던 개를 집에다 두고 가기에도 뭐하고, 밖에다 풀어놓으면 혹시나 운이 좋아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풀어놓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역요원들이 보자마자 저렇게 그냥 다 죽여버림. 동물들도 코로나 옮긴다고.. pic.twitter.com/GkMnDUkXt5
— GONOGO (@GONOGO_Korea) April 9, 2022
https://twitter.com/gonogo_korea/status/1512798981021388801?s=21&t=I_KGfq951JovLClEJ0v8Nw
지금 정부에서 물자보급 전무한 상태이고, 아파트단지도 1000명 이하거주지는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킨다함.
그와중에 공구를 추천해서 사람들이 사려하는데, 그걸 또 중간에서 업자들이 폭리취하고 빼돌리는 상황이래.
양성자 수치파악 아예 없음.
양성자 그냥 돌아다니고 계속 감염 늘어나고. 이글쓴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갓태어난 아기랑 산후조리중인 산모가 있는데, 가족중에 양성자가 나왔다고 부동산에서 직접와서 집에 사슬을 묶어서 감금시켰대.
그래서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바구니에 음식 조금씩 모아서 줄로 매달아서 보내줬다함.
도시를 2주 넘게 봉쇄중이라 기숙사가 아닌 곳에 사는 한국인 유학생들은 방에서 식량이랑 물도 다 떨어져서 굶어죽어감.
비행기도 취소되고 영사관 직원도 출근을 못 하고 공항까지 갈 수단도 없고 금지.
여태까지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통제해왔는데 그 강도가 세고 대도시인 상하이에 이어서 광저우까지 이렇게 락다운 시키고 있다고 함
근데 혹시 여기서 헐 상하이를? 왜 상하이만? 생각 든 여시 있었을까?
https://theqoo.net/square/2414985388
그리고 요 글 내용!
ㅊㅊ 루리웹
*일단 본인은 중국 전문가는 아님.
다만 2월 초까지 중국에 주재원으로 있다가
코로나 사태로 한국 돌아와있는 유게이고
이하의 내용은 중국 현지에서 보고들은 정보들
+교민분들 중에서 이쪽 빠삭한 분들 통해 들은
썰들을 토대로 하는 내용임.
그냥 중국 내에 이런저런 소문이 있다 정도로 들을 것.
다만 정보의 출처인 교민분들 중에는 한중교류협회 회장
역임하신 분도 계시고 중국 현지 대학 초빙 교수분도 계시고
해서 단순한 뇌내망상보다는 신빙성 있을 것으로 생각함.
시진핑 집권부터 현 코로나 정국까지의 이야기임.
중국 지도를 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자세히 이야기하면 나도 그렇게까지 세세하게는 모르기도
하고 분량도 길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히 썰 풀어봄.
우선 현재까지 중국에서 가장 큰 양대 정치세력은
베이징과 상하이임.
베이징은 정치적 정통성과 상징성, 국정 주도권,
그리고 군권을 쥐고 있음.
상하이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금권,
그리고 외국과의 커넥션 때문에 외교 쪽에 영향력이 큼.
덩샤오핑 집권 이후 개혁개방 정책이 성공을 거두면서 중국
정치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쪽은 친 개방파인 상하이방이었음.
덩샤오핑 사후 시진핑 집권 전까지 중국의 최고 지도자였던
후진타오와 장쪄민만 보면 알 수 있는데,
후진타오가 공청단을 세력으로 하는 베이징쪽 인물이고
장쪄민은 상하이방을 세력으로 하는 상하이방쪽 인물임.
그런데 장쪄민은 후진타오가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에도
정작 군권은 손에 쥐고 넘겨주지 않으면서 실권을 유지했고
후진타오는 반쪽짜리 주석이었다는 평가를 받음.
상하이방의 입김이 그만큼 컸다는거.
후진타오는 장쪄민에게 당한게 있는만큼 시진핑에게는
권력 승계를 빨리 해 주었고
시진핑이 집권 전까지는 상당히 온화한 온건파로
평가되었던만큼 장쪄민의 상하이방 쪽도 시진핑의 집권을
일종의 절충안으로 큰 반대 없이 받아들였음.
하지만 짜잔! 시진핑은 온건파가 아니었습니다!!
시진핑은 권력을 손에 쥐자마자 비리 청산이라는 이유로
상하이방을 탈탈 털기 시작하고
상하이방은 지도자급 인물들이 대거 실각함에 따라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 상황.
여기까진 유게이들 중에도 중국 문제나 세계 정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을 상황이라 생각함
자, 그런데 사실 여기에 부각되지 않는 제3세력이 있음.
이걸 이해하려면 중국 정치의 실체를 알아야함.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은 공산주의
이념으로 통치되는 이념 독재 체제가 아님.
중국은 이미 금권 정치, 즉 돈의 힘으로 통치되는
단계로 넘어왔음.
중국은 금권 정치, 사실상의 기업 독재 국가라는 사실을
알아야 현재 중국의 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음.
알다시피 상하이방의 힘은 돈에서 나옴.
그 동안 베이징이 정치적으로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상하이방을 누르지 못 했던 것이 바로 금권력의 차이 때문.
그래서 베이징은 금권을 키우는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상하이방이 민간 자본과 해외 자본을 꽉 쥐고 있는 반면
어쨌든 군권과 국정 운영에는 자신들이 유리하다는 점을
이용, 국책 사업을 자신들의 친위 그룹에 몰아주는
방향으로 자신들의 뒷배가 되어줄 기업을 키우게 됨.
그 대표적인 기업이 화웨이와 텐센트임.
(반대로 상하이방의 최대 뒷배는 알리바바)
이걸 알면 그 동안의 세계 정세가 좀 다르게 보일거임
시진핑은 집권 이후 왜 마윈(알리바바 회장)을 압박해서
은퇴하게 했을까?
상하이방 최대 돈줄 중 하나가 알리바바니까.
트럼프 정부는 미중 무역전쟁에서 왜 화웨이를
타겟으로 삼았을까?
시진핑의 최대 돈줄 중 하나가 화웨이니까.
현재 중국의 정치는 돈과 돈의 싸움임. 돈 많은 쪽이 이기는겨.
중국은 여전히 지역 유지들과 군벌이 건재하며 지방 행정과
경제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고
이 지역 군벌과 유지들은 결국 자기에게 콩고물을 많이
주는 쪽을 지지함. 단순하다면 단순한 매커니즘이지.
문제의 제3세력은 이 문제와 연관되어 있음.
일단 중국의 제3세력 문제가 시작된 건 꽤 오래전임.
베이징과 상하이가 중국의 양대 세력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중국 지도를 보셈.
딱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 수 있지. 중국의 권력은
결국 동쪽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
서쪽은 항상 소외되어 왔고, 이에 서부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들만의 정치 세력이 없다는데 불만을 가지고 있음.
이 '서부를 대변할 제3의 정치 세력'이 구체적인 시도로
드러났던 곳이 바로 충칭(중경)임.
여기는 원래 그냥 사천성에 붙어 있는 중소도시였는데,
장강을 끼고 있는 서남부 물류의 중심지라는 점
+덩샤오핑의 고향이라는 점 덕에 덩샤오핑 집권 후
서남부 개발의 중심 도시로 떠오르면서 폭풍발전하여
지금은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가 되었음.
이 충칭시를 거점으로, 공산당 청년 조직인 공청단을
자기 세력 기반으로 하여 제3세력화를 시도했던 것이
바로 보시라이임.
보시라이는 충칭 시위원회 서기로 있는 동안 충칭을
폭풍 성장시켜 대중의 지지를 얻고 당 내부에도 영향력을
넓혀왔으며, 급기야는 차기 주석 자리까지도 노리게 됨.
하지만 이에 위기감을 느낌 베이징과 상하이가
보시라이를 견제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보시라이 본인의 비리+마누라의 엽기적인 범죄(살인청부)가 밝혀지면서 실각당하게 됨.
보시라이와 부인의 범죄 자체야 사실로 드러나서
억울하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이걸 두고 정치적
의도 없는 순수한 처벌이었다고 보기도 어려움.
이 때만해도 베이징과 상하이는 둘 다 서부의
제3세력화를 경계하는 입장이었음.
실제로 보시라이 실각의 배경을 보면 베이장과 상하이의
합작품임을 알 수 있고.
문제는 보시라이의 비리가 밝혀지면서 중국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인민들의 여론이 나빠지고,
이를 틈타 부패 척결을 내세운 시진핑이 부패 척결의 칼날을
상하이방에 돌리면서 시진핑 집권의 단초가 되었다는 것.
상하이방 입장에선 서부의 제3세력화를 견제하려고
시진핑의 베이징과 손을 잡은건데 그 칼날이
자기들에게도 돌아온 것.
자, 이렇게 보시라이가 실각하고 서부가 잠잠해졌느냐?
일단 보시라이가 부정부패를 하긴 했어도 그동안
중국의 경제 발전에서 소외되어 있던 중국 서부,
특히 충칭시와 스촨성을 대거 발전시킨 장본인이기에
충칭과 쓰촨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여기에 항상 동부에
비해 소외되어 왔던 불만이 쌓이고 쌓여 있었음.
(알다시피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라 쓰촨성은 중국 역사에서
항상 소외되고 무시되어왔음. 쓰촨사람=촌놈의 이미지)
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최근 불거지는데, 바로 광동성임.
광동성은 오늘날 중국 경제에서 그 비중이 엄청남.
중국 최대의 공업도시이지 항구인 광저우가 광동이고,
중국의 실리콘 밸리인 IT 기업도시 선전이 광동이며,
홍콩과 마카오가 자치정부로 따로 운영되긴 해도
어쨌든 광동성에 붙어 있음.
도시 단위로만 치면 여전히 베이징과 상하이가
압도적인 투탑 대도시지만 성 단위로 가면
광저우+선전+홍콩+마카오의 경제적 힘은 이미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못지 않음.
하지만 그럼에도 정치는 언제나 베이징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광동성은 가진 경제력에 비해 소외되고 있었음.
여기에 쓰촨성과 마찬가지로 광동성 역시 촌놈 이미지가
강함. 얘들은 심지어 광동어라고 말도 다르고.
거기다 더해서 광동성은 현재 중국 내에서 정치적,
문화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곳으로 꼽히는데,
광동성 사람들 중 상당수가 홍콩에서 일하거나 홍콩을 왕래하며 일하거나 홍콩 관련으로 일한다는 점이 큰 이유임.
홍콩을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맛을 본 것.
(홍콩은 유튜브도 되고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도 되고
메신저도 라인을 많이 씀)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지난 홍콩 사태와 비슷한 시기에는 광저우에서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이고 있었음.
(참조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1201232001&code=970204)
애초에 중국 노동 운동의 대부격인 쩡페이양이 활동하던
근거지가 광저우였을 정도.
이걸 알면 지난번 홍콩 사태 때 중국 공산당이 국제 사회의
맹비난에 미국에 무역 제재에 대한 명분까지 줘가면서까지
홍콩을 철저히 탄압했는지 알 수 있음.
홍콩의 민주화 운동은 이미 홍콩만의 문제가 아니었으며,
광동성 전체가 이미 경제력을 발판으로 제3세력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
상하이방도 아직 완전히 뿌리뽑히지 않고 그저 숨만 죽이고
있는 현 상태에서 제3세력이 대두하면 시진핑과 베이징은 상당히 골치아파질 수 밖에 없음.
즉, 중국 공산당의 홍콩 탄압은,
단순 홍콩만의 문제가 아니리 광동성+홍콩+마카오의
제3세력화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는 것.
자,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중국의 민심은
지금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진지하게 시진핑의 절대 권력이 흔들릴 조짐이 보일 정도로.
물론 현재의 중국이라는 곳은 순수한 민중의 힘으로
권력에 도전할만한 곳은 못 됨.
하지만 시진핑을 권좌에서 끌어내릴 기회만 노리고 있던
상하이방이라면?
상하이방이 충칭과 쓰촨에 남아 있는 보시라이측
잔존 세력&대두되는 광동성의 신흥 세력과 손을 잡는다면?
이게 또 기가 막힌게 이번 코로나 사태가 터진
우한과 후베이성의 위치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딱 베이징, 상하이, 충칭, 광동성의
중간이라는 것.
다시말해 후베이성은 베이징이 쓰촨과 광동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반드시 장악해야하는 중간 지대임.
그래서 결론은 뭐다?
현재 충칭시, 쓰촨성, 광동성, 홍콩이 손을 잡고 제3세력을
구축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져 있음.
보시라이때만 해도 제3세력 견제를 위해 시진핑과 손을
잡았던 상하이방 역시 이를 방관하거나
오히려 제3세력과 적극적으로 손 잡으려할 가능성이 높음.
시진핑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쓰촨성과 광동성에 손을
뻗치려면 후베이성을 반드시 먼저 장악해야하는데
그 후베이성의 여론은 지금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자, 다시 한 번 지도를 보자.
베이징...상하이...쓰촨&광동.....
위.....오....촉.....
위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오와 촉이 동맹....윽....머리가.....
중국엔 어쩌면 삼국시대가 재림할지도 모름.
그렇다고 진짜로 나라가 쪼개지거나 내전이 벌어질 일은
없겠지만 시진핑의 절대 권력이 멀쩡히 유지되긴 힘들거고
공산당 안에서 이 세 세력이 어떻게 대립할 것이고,
누가 권력을 잡을 것인가..... 흠터레스팅.
*요약
1. 그동안 중국의 정치는 베이징과 상하이 중심으로 돌아갔다.
2. 쓰촨성과 충칭시, 광동성의 경제력이 올라감에 따라
베이징 상하이에 대립하는 제3세력이 형성될 수 있다.
3. 지금까지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합심하여 막아왔지만,
코로나 사태로 민심이 흔들리면서 더이상
막기 힘들어질 수 있다.
4. 제3세력이 형성될 경우 지도를 보면 삼국시대
위촉오의 세력도와 상당히 유사해진다.
5. 물론 어디까지나 썰이니 너무 믿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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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리 모두 좆본 짱깨 경계해야한다
중국 다 쪼개지길 기도한다
문제시 둥글게😉
첫댓글 우와 완전 흥미돋
완전 흥미로움 고마워!
와 개흥미돋... 갑자기 그 상해를 탄압하길래 왜저러나 그럴꺼면 베이징은?? 했는데..결국 내부분열이었네
보니까 지금 상해 주재원 나간분 이야기 들어보면 단지,내에선 마스크 벗고 먹고 산책도 가능하고 핵산검사때는 돌아다니고 하던데 진짜 저렇다고? 했믄데 정치적인 거였구나..
죄없는 시민들은 뭔 죄여
와 이 글 읽으니까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
헐 완전 흥미돋이!!!
너무 재밌고 이해가 쏙쏙 된다 여시야ㅠㅠ 너무고마우ㅏ!!!!
이 내부분열이 과연 어떻게 끝날까?? 밀국방에 상주하는 사람인 나로서는 상해에 있는 유학생 여시들이 너무 고통받는 걸 봐서 진짜 안타까움... 베이징도 요새 봉쇄 얘기 나오는거 같던데 베이징을 상해랑 똑같은 수준으로 봉쇄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을텐데 진짜 시진핑의 권력이 지는 결과가 언제 오게 될지/그전에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제발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바람... ㅠ
와,, 땅덩어리가 워낙크니까 지들끼리 난리네
오으ㅜㅜㅜㅜ난리넛군 ㅠㅠ
사혼중국 응원합니다
와 흥미돋이다 고마워 요새 중국사업 업무 관련해서 일만 계속 터지는 느낌이엇는데 최근 몇년간 일이 쫙 맞춰지네
와.. 읽으니까 의문이 다 해소되네 잘읽었어 여시야..!
와 잘읽었어
와... 빡대갈인 나도 어느정도 이해가 쏙쏙 된다ㅠ 고마워!!
흥미돋..
와 존잼.. 중국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자멸하거나 여러개의 중국 되거나 .. 둘중 하나 일듯
와 진짜 이런거보면 전세계 모든 일은 정치적이다
엄청 흥미돋게 읽다가 위촉오에서 저항없이 뿜었네 역시 하나의 중국은 말이 안돼 ㅋㅋㅋㅋ
원래 중국은 여러개의 나라로 나뉘어졌던 시대가 재밌지 그때로 돌아가자ㅎ
존잼ㅋㅋㅋ
국민은 뭔죄냐..;; 여시야 넘 잘읽었어!!
개무섭다...보시라이 홍콩방에서만 보던 분이었는데......
미쳤다 중국에선 시민은 장기말 그 이하구나…두 고래싸움에 죄없는 사람만 죽어나가네..
재밌다
존잼! 회사가서 또 봐야지
너무 무섭다.... 상하이에 있는 한국 교민들 다 무사했으면 ... ㅜㅜㅜ
꼭 나눠지길 99999개의 중국 응원합니다
강아지 죽이는 거 뭐야... 천벌받아라 글 올려줘서 고마워 여시
저 중국세력 나눠(?)지고 잇다는 것도 예~~~~전에 봣엇는데 그게 이제 이렇게 수면 위로 드러나네...
점심 때 읽을래!
여시야 봤어?
@흠냘위 여샤 방금 읽었어!!!하나도 몰랐던 이야기라서 넘 흥미롭게 읽었어!!
와.. 정리가 잘 돼서 금방 읽힌다.. 시민들 너무 안타까워ㅠ
진짜 간절하게 여러개의 중국으로 나눠졌으면
보면 상해랑 이 쪽 부근성 자체가 위드코로나 기조였음 지방정부도 그렇고. 왜냐면 전부 공업단지라서 강제로 출근 당해야하는 인원이 대다수였으니까 ㅠ 봉쇄만이 답이 아닌데 노답. 그리고 타지방도 상해쪽만 특별 취급 하는거 아니냐 이런 기조도 있었어서 봉쇄 관련해서 상해편 크게 안드는듯
고마워 여시야! 진짜 흥미돋이다 요새 궁금했던거 해결됐어ㅎㅎ 북맠해뒀다!!
와 정리 고마워ㅠㅠ 있다가 한번 더 정독해야지
후 존잼이다..
와 잘읽었어!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상해가 제3세력이랑 손잡고 시진핑칠까봐 상해를 가둔다는건가..? 어디댓글에서 저렇게 가두면 상해민심 나빠져서 어케 집권하냐 이런거있었는데 저긴 걍 독재국가니까 민심 그딴거 필요없고 시민들 장기말로 대가리들끼리만 싸우는거구나
엄청 꼼꼼히 읽게된다 고마워
로봇 생긴거더 존나 기괴하고 무섭다
내동생도 지금 상하이에 있다가 겨우겨우 공항가고 ㅠㅠ 공항에서 노숙한다음에 한국도착했데 ㅠㅠ 진짜 무슨일이노
중국이란 나라는 진짜…
와.. 이런거였구나.. 진짜 여러개의 중국 지지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중국 씨발 존나 미개하네 강아지 왜 죽이노 ㅅㅂ
심각한 변이바이러스인가 싶었는데 그건아닌가보네..
아 그래서 해외에서 성공하거나 주가상승하는 중국기업 죽이기 하는거구나,, 알리바바 죽이기 이해안됐었는데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