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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경기평]KTFvs블라디보스톡spartak 10월4일 사직체육관
KyotoJazzMassive 추천 0 조회 647 08.10.04 20: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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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4 21:00

    첫댓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강하네요.

  • 08.10.04 22:13

    신기성 백업은 그나마 이홍수가 가장 나았는데...작년부터 보여준 최민규의 모습이나 일본 시가팀과의 평가전때 보여준 박상률이 모습을 본다면....신기성이 워낙 잘해서 이둘이 못해보이는건지 이둘이 원래 이리 못하는건지 잘 모를정도로 존재감 제로의 모습을 보여줌니다..박상률은 뭐 정식게임 한경기도 없었으니 예외로 치더라도 최민규는 도대체 포인트가드가 맞는가 싶을정도로...그냥 하프라인까지만 공배달만하고 그냥 패스하고 뽈뽈돌아다니기 바쁘던데....

  • 08.10.04 22:16

    허효진은 작년부터 근성있는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기대를 보여줬는데요..올해 그 포텐이 폭발하려나봅니다. 다시 일본 시가팀과의 평가전을 들먹이면, 플레이 자체에 자신감이 붙었다할까요...정영삼만큼은 아니라도 조동현의 뒤를 이을 케텝의 슬래셔라해도 될정도의 자질을 보여줬고요..외곽슛은..솔직히 오픈슛이 아니고 만화슛이 너무 잘들어가서 신뢰할순 없지만...뭐...그래도 장족의 발전을 보여줘서요..당장은 조동현을 위협할만큼은 아니라도 작년보단 늘어난 출장시간과 역할을 부여받겠죠

  • 08.10.04 22:19

    양희승은....본인은 작년 삼성과의 개막전이후...벌~~써 포기했다능...양희승을 보고있으면 지난시즌 뉴올의 페자가 3점 무지막지하게 난사하던게 생각나는데 페자는 그게 잘 들어가서 디게 좋았지만 양희승은 안들어가니까....울컥!!해서 케텝벤치 바로 뒤 지정석에 앉아있음에도 불구 양희승에게 쌍욕을 하고픈 충동이 마구마구치솟을정도로 저한텐 그리 감정이 좋은선수는 아님니다....다시 뉴올을 들먹인다면....거의 파르고수준 미움을 받던 선수...(이것도 개인적으로요 ㅎㅎ)

  • 작성자 08.10.05 22:06

    저도 양희승 선수는 ktf프런트의 최대 실패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프런트가 실패할때도 있지 하는 생각하려고 하지만 값어치가 너무 크죠..그리고 허효진 선수의 외곽슛 같은 경우엔 만화슛이라고 하셨지만..슛폼이 항상 일정하고 포물선 또한 일정했다는 점에서 높게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프더볼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보아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선수도 대학때 나름 최강중대의 일원이었기에 잘만 커주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 08.10.05 00:42

    혹시 경기 관람은 무료인가요??

  • 잘 봤습니다. 내일 보러 갈껀데 기대 되네요 ^^

  • 08.10.05 03:41

    박상률 선수 잠깐 나와던 것 같은데... 조동현, 임영훈 선수는 경기에 아예 안나오던데 왜 그런가요..? 부상인가.. 유니폼 안입고 사복입고 있더라는.. 양희승.. 정말 안습이더군요.. 슛팅 기회 못 만들고 수비 달라붙는데 억지로 쏘는데..한골도 못 넣었던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선수보다 양우섭 선수가 기대됩니다.. 지난번 일본 팀과 경기할때도 신기성 백업으로 나오던데... 원래 이선수 슈가 아닌가요..? 최민규나 박상률보다 나은것 같다는.. 외국인선수에 대해 조금 언급하다면.. 토마스.. 오늘 처음 봤는데... 몸빵이 장난 아니더군요... 공격할때.. 본인이 해결하려 하기보다 쉽게쉽게 잘 빼주더군요... 리바운드는 러시아팀 신장이

  • 08.10.05 03:48

    워낙에 커서... 많이 힘들줄 알았는데... 나름 잘 잡아 주더라는... 피터스... 욕심이 좀 있습니다.. 안될듯한 상황에 억지로 해결하려 하는 성향이 좀 있네요... 계속 지켜봐야 할 듯 싶어요. ktf 경기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느낀점은.. 슛이.. 너무 안들어가요... 점수차를 확 벌려야 하는 상황이나 따라잡는 상황에 한방씩 터뜨려 줄 선수가 없어요.. 꼭 3점슛이 아니라도 따라가는 상황에 쉽게쉽게 미들슛 성공 시켜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들어감.. 시즌들어가면 모르겠지만... 이번시즌도.. 그리 쉽지만은 않을 듯 싶네요...

  • 작성자 08.10.05 22:00

    ktf에서 슈터로 야심차게 데려온 선수가 양희승 선수라는..ㅠ 아 그때 황진원 내준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드네요..지금 ktf에 필요한 선수는 황진원 같은 선수인데..황진원 김도수 조성민 셋 다 있을 때 최고였는데 ㅠㅠ

  • 작성자 08.10.05 22:08

    그리고 양우섭 선수는 고려대 출신 pg로 알고 있습니다. 윤여권 선수가 sg구요. 양우섭 선수가 그나마 백업가드의 롤을 부여받을 것 같고, 최민규 선수는 2,3쿼터에 가끔 보조가드의 롤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양우섭 선수는 어제 경기 봐서는 전혀 기대가 안되던데요.

  • 08.10.05 09:09

    임영훈은 수술이후에 재활중으로 알고 있구요.조동현은 잘 모르겠네요..항상 몸이 안좋은 선수라서...무리시키지 않는걸로 믿고 싶은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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