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인데 뚜렷하게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두 엄다,,
흐물흐물한 내 삶,,ㅡ,.ㅡ
오늘 머근거
아침에 쇠고기 국 왕 그릇에 가득,,
밥 반공기
그리고 40분동안 동네 걸어다녔씸다
집에 왔는데 정수기 위에 사발면이 종류되로 7가지가 노여 있더군여
(아 울엄마는 특이한건 먹어보자는 주의를 가지신 분임다)
다른건 다먹어봐서 관심 없구 참을수 있었는데
새로나온 북경 반점 사발면이 있더군여
과연 농심이랑 짜장맛이 어떻게 다른지 애가 탔씀니다
결국,,,
덴장,,,,
식욕이 아닌~!!! 호기심과 탐구 열정으로~!!
물을 부어버렸던 거심니다,,,,ㅜ.ㅜ
다먹구 흐뭇해하면서 잤저(맛은 뭐니뭐니해두 짜파게티가 짱임다,,)
일어나보니 얼굴띵띵
코에 컴파스 찍구 돌리면 완벽한 원이더군여,,,
일어나서 얌시련 언니가 동생 다이어트한다고 떡꼬치랑
순대꼬치 김말이를 사왔더군여
끊임없는 회유와 협박,그리고 얼르기,,,
결국 제가 떡꼬치를 물엇을때 쳐다본 언니의 얼굴은
승리감과 뜻모를 회심의 미소가 어려 있었ㅅ씸다
그것은 악마의 얼굴이었씸다ㅜ.ㅜ
암튼 그거 먹구 녹차 2번 마시구
11층 걸어내려가서 한시간 동안 걷다가 ]
11층(저희집이 11층)
두계단식 올라뢌씸다
다리가 후들후들,,
동네 한바키 40분동안 돌구왔어여
열분두 열씨미 하셈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3일
엄팅 일기 삼일째,,저주받을 북경반점,,,,,,
엄팅
추천 0
조회 67
01.09.12 00:13
댓글 0
다음검색